●현재 기원과학에 대한 우리의 모습
대부분 학교에서는 진화론을 주로 가르친다. 학생들은 그것을 하나의 가설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법칙,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창조론은 거의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심지어 교사들조차 자세히 모르는 경우도 있다. 창조론이 너무 종교적이라고 배척당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종교적인것을 떠나 진화론만큼 과학적인 가설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무엇인지 개념을 이해하고, 창조론의 과학적인 증거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창조론이란? 진화론이란??
창조론은 우주 모든 만물이 신의 개입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다면 완전한 무, 자유의 입장에서 창조한 것을 말한다. 사람이 진화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원숭이에서 진화된 산물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창조주의 의도적인 설계의 산물이라는 견해이다. 창조론은 기독교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사람은 다른 생물과 구별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별히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창조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제작이라는 말과는 구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작은 이미 있는 것을 다른 형태로 변형하여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는 아직까지 없었던 것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 성서에서의 창조는 하나님이 말씀으로만 우주 만물을 창조하였고 이를 유지하며 그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맨 처음 빛을 창조하였고, 이어서 물과 하늘, 흙과 식물, 천체, 물고기와 새, 동물, 기는 것, 인간의 순서로 6일간에 걸쳐 창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창조론은 각 종의 발생 기원은 독립적이라고 말한다. 서로 다른 종들은 각기 다른 기원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변이는 그 종 내에서만 일어나고, 종에서 종으로 바뀌는 대진화(microrevolution)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들은 처음부터 그 특이한 형태를 따라 종류대로 창조된 것이라고 말한다.
진화론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들은 처음부터 그 특이한 형태를 따라 종류대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한 공통 조상에서 진화된 후손들로 본다. 또 수소원자에서 시작하여 수 십 억년의 오랜 기간 동안에 사람으로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보며, 현재도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또 앞으로 어떤 다른 모양으로 바뀔지 모른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위 그림에서 윗줄은 진화 모델이고 아랫줄은 창조모델이다.
●창조론의 과학적 증거들
1. 박쥐의 시력
대부분 사람들은 박쥐가 눈이 나빠서 자신이 내는 초음파 소리의 반향을 듣고 물체를 인식하여 다닌다고 알아왔다. 마치 레이더처럼 말이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에 의해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박쥐가 자신의 초음파를 단순히 듣고 물체를 인식하여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박쥐는 자신이 낸 초음파의 반향을 받아들여서 두뇌에서 3차원적 화면을 구성하여서 주변의 물체를 실제로 입체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 해상력이 1밀리미터 단위까지도 정확히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박쥐는 3차원 초음파 영상탐지기를 갖고 있는 것이다.
최첨단 과학기술의 덕택으로 사람들은 2차원적 초음파 영상탐지기를 만들어 의학적으로는 심장병, 산부인과 진단 등에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3차원적 초음파 영상탐지기는 너무나 고도의 기술을 요하므로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사람들이 아무리 노력하고 만들려고 해도 기술이 부족하여 만들지 못한다. 근데 사람보다 지능이 낮은 박쥐가 우연으로 만들어져서 첨단과학조차도 따라가지 못하는 시력을 갖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 박쥐도 자세히 관찰해보면 고도의 설계로 만들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2. 독수리와 항공공학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든 초기에, 비행기가 수평으로는 잘 날았지만 급강하를 하면 공기의 흐름 때문에 날개가 심한 진동이 생겨 날개의 기능이 수행되지 않아서 추락하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 공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독수리나 매가 공중에서 먹이를 찾다가 발견하면 시속 약 100킬로미터 정도의 고속으로 급강하 하여 먹이를 채 가는데, 혹 먹이는 놓쳐도 급강하 하다가 땅바닥에 머리박고 죽는 독수리는 없으니 이것을 연구해 보라고 했다.
사람들이 독수리의 비행술을 면밀히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독수리가 급강하할 때 날개 깃털 중 맨 앞의 단 하나의 깃털이 위로 들려서 그 사이로 약간의 공기의 흐름이 생기고 이 흐름이 전체 깃털의 진동을 방지하여서 완전한 날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 원리를 비행기에 적용하여 비로소 성공적인 급강하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 비행기 날개의 앞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전연장치가 바로 그것이다.
항공기를 만들 때에도 독수리의 비행술을 보고 그것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지금의 항공기가 자유롭게 비행하는 것이다. 새들은 더 이상 무언가 더 나은 생물체로 진화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사람이 배워야 할 정도로 하늘에서 생활하기에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3. 동물들의 여행술
여러 새들은 생식을 위하여, 혹은 겨울철에 양식을 찾기 위해 어느 한 나라에서 다른 먼 나라로 비행을 한다. 그 중 가장 먼 여행을 하는 것이 북극 갈매기이다. 북극에서 남극으로, 그리고 다시 북극으로 돌아오면서 무려 4만 킬로미터나 비행한다.
또 짧은 고리 섬 새는 아들을 낳기 위해 매년 꼭 같은 시간에 돌아온다. 거의 항상 11월 24일~26일 사이이다. 이들 또한 다른 나라를 비행하고 돌아오는데 가는길과 오는길이 다르지만 서식하는 베스해협 주변 지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무려 3만 2천 킬로미터나 되는데 말이다.
어떤 과학자들은 태양과 별들을 기준 삼아 비행할 것이라고 상상했었다. 그래서 새의 눈을 가린 후 날려 보냈지만 비행방향을 정확히 찾아 날아갔다. 또 다른 과학자들은 새들이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하여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장을 없앤 상태의 공간을 만들어 새를 날려 보냈었지만 역시 정확히 방향을 잡았다. 단순히 자기장을 감지하여 방향을 잡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연어를 살펴보자. 연어는 태평양을 한 바퀴다 돌고도 자신들의 산란장소를 정확히 찾아온다. 과학자들은 물고기가 고향 특유의 냄새를 맡아 찾아오리라고 추정했으나 물고기의 콧구멍을 막은 후 내보내도 역시 정확한 방향을 찾아갔다.
녹색거북은 알을 낳기 위해 엄청난 거리를 항해한다. 브라질 동해안을 출발하여 대서양의 아선시온 섬까지 장장 4500킬로미터나 정확하게 항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곳에서 암컷은 약 100개정도의 알을 낳아 모래 속에 묻어두고 떠나서 다시 브라질 동해안으로 돌아온다. 모래 속에 묻혀있던 알에서 새끼거북은 태어나자마자 바다로 향해 달려가서, 그 순간부터 홀로 기나긴 항해를 하여 부모가 살던 브라질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또 몇 년이 지나면 어른 거북이가 되어 똑같이 한다.
동물들은 이런 놀라운 여행술을 이미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최첨단 컴퓨터를 능가하는 고도의 정보가 내재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동물들이 놀라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이유이다. 진화론에서는 동물들이 이러한 본능을 갖게 되었는지를 도저히 설명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동물들이 이러한 놀라운 여행을 점진적으로 익히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나 거북이, 물고기 등이 부모나 어떤 교육기관에서 여행 법을 배운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그리고 정보라는 것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생기는 일은 없다는 것을 컴퓨터 과학자들이 증명했다. 정보는 정보를 주는 자(만든 자) 없이는 결코 생겨나지 않는 것이다.
새들이 대양을 가로질러 수천, 수만 킬로미터를 비행하여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정확한 항로대로 비행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새들이 대양을 가로질러 수천, 수만 킬로미터를 비행하여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정확한 항로대로 비행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