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전 20대 초반의 꽃다운나이.........였는데
어느덧 중반을 향해달려가고있는 20대 직딩녀입니다ㅜㅜㅋㅋㅋ
으흠~.........
남친이 없으면 음슴체를 사용한다니까
난 남친이있어도 재미를 위해 음슴체를 사용하겠음ㅋㅋ;
이해바람;ㅋ
실은 글쓴이 본인은 원래 주로 판에서 베톡읽는걸 즐겨함.
하지만 읽는건 좋아하는데 귀찮은탓에 댓글을 달거나
글을쓰지는 않음ㅋㅋㅋㅋ
무튼 시간이 날땐 자주보는편인데
직장다니면서는 잘 못봤던것같음.
고딩때부터 알바시작해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탓에 일에 찌들려서ㅠ
쉴때는 먹고자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그랬음 ㅠㅠㅠ
무튼 어릴때부터 계속 서서하는일만 했는데
지금은 허리가 안좋아서 서서하는일은 못함 ㅠㅜ
그래서 요즘은 안자서 글쓰는일을 하고있음ㅋㅋㅋ
앉아서 하루종일 컴퓨터와 놀다보니
심심할땐 이것저것 보는데
얼마전에 같이 일하는 동생이
너무웃긴 톡이있다면서 퍼와서 보여줬음ㅋㅋㅋ
왠 여동생이 자기 오빠 놀리는 건데 ㅋㅋ
막 종이모형사서 사막여우만들어서 장난치고
물고기 만들어서 장난치고 ㅋㅋㅋ
톡커님들이라면 아마 잘 아실꺼임ㅋ
무튼 그거 보는데 휴지심으로 똥만들어서 변기에 올려놓고
오빠불러서 장난친게 있었음!ㅋㅋㅋ
그거보고 문득 '아 나중에 해봐야지'하고 말았음.
근데 사건당일ㅋㅋㅋㅋㅋ
열심히 일을하고 퇴근후 집에 왔는데
나를 반겨주는 이 아무도 없었음ㅠ
집에 가족이없음...
실은 글쓴이는 혼자 자취를 하고있음 ㅠ
그래서 혼자 또 씻고 반찬하고 밥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ㅠㅠ
(자꼬 삼천포로 빠지는데 이해해주시길..ㅜㅜ 원래 산만함에 극치임ㅋㅋㅋ)
뭐 무튼 그러고삶...
아 근데 마침 휴지심이 보이는게 아니겠음?
보는순간 장난쳐야겠다 싶었음ㅋㅋㅋ
하지만 집엔 아무도 없음 ㅠ
에이젠장!
그때 마침 우리집 가까이사는 남친이가 생각났음ㅋㅋㅋ
울 남친님 요즘 등록금 벌겠다고
낮엔 직장다니고 밤엔 호프집알바까지함 ㅠ
그래서 겸사겸사 생활의 엔돌핀을 만들어주고싶었음ㅋㅋㅋ
글쓴이는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휴지심을 물에 담궜음ㅋㅋㅋㅋ
근데 글로 볼때와 달리 만들려고하니까 잘안되는것같았음!
물에 담그면 종이가 쉽게 잘게 찢길꺼라생각했는데
내가 휴지와 똑같을꺼라고 착각했나봄-_-;
휴지심은 종이였음...ㅠ
성격이급한탓에 잘게잘게는 패쓰하고 그냥 대강대강찢었음
그리고 손으로 주물주물했음ㅋㅋ
근데 앗!
진짜 똥같은거임ㅋㅋㅋ
오히려 잘게 찢기지않아서 더 리얼한거가탔음+_+ㅋㅋㅋㅋㅋ
그렇게 똥을만들고 변기위에 셋팅을 해둔뒤
남친이한테 카톡을 날렸음ㅋㅋㅋ
"자기야ㅜㅜ 나 컴터가이상해... 끝나고와서 봐주고가면 안될까~?"
울 남친님 말 잘들음ㅋㅋㅋㅋㅋ
끝나고 쌩하니 왔음ㅋㅋ
근데 막상오긴했는데 어떻게 화장실에 보낼지를 생각안했던거임 ㅠ 쒯!
그래서 아어쩌지 속으로 혼자 고민하고있는데
컴터키는중에 울 남친이
"아 나 화장실좀.." 이러는거임ㅋㅋㅋㅋ
앗싸!ㅋㅋㅋㅋㅋ
그냥 냅뒀는데 알아서 화장실가겠다는거임ㅋㅋㅋ
그래서 모른척 "웅" 했는데 그후로 너무 웃긴거임ㅋㅋ
웃음을 주체못하고 남친몰래 계속 웃고있는데
화장실에 들어간 남친이
"악!!!!!!!!!!!!!!!!!!!!!!!!!!!! 이거뭐야!ㅜㅜ"
진짜 이렇게 악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샷!) 이렇게 놔뒀었음ㅋㅋㅋㅋ
난 진짜 미친듯이 웃었음ㅋㅋㅋㅋ
막 웃으니까 남친이가 문열더니
"이게 뭐야ㅠㅠ왜 이래놨어ㅜㅜ 나쉬마려운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너무 웃겨서 말을 못하고 웃고만있었음ㅋㅋ
그랬더니 문연상태로 울 남친이 진짜 급했는지
갑자기 휴지를 돌돌 말더니
휴지심 똥을 진짜 똥처럼 말아서 버리는거임ㅋㅋㅋ
그거보고 더 빵터져서 진짜 미친듯이 웃었음ㅋㅋㅋㅋ
이렇게 미친듯이 웃은건 간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님들도 이렇게 눈팅하는것보다
한번실천으로 옮기면 백퍼공감할꺼임ㅋㅋㅋ
무튼 내가 자꼬 웃으니까 울 남친이
"왜그래ㅠㅠ 왜저래놨어ㅠㅠ힝 나 놀릴려고 일부러 그랬지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그거 똥아니고 휴지심이다
내가 치매도 아닌데 똥을 그렇게 놔둘리가 있겠냐 했더니 ㅋㅋ
울남친이가 내가 어디서 강아지나 고양이 주워와서
(내가 동물을 무지좋아함ㅋㅋㅋㅋ)
자기약올리려고 그렇게 해논줄알았다고함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온 상상력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후 울남친이 시원하게 볼일보고 난뒤
자기도 웃긴지 낄낄대고 웃었음ㅋㅋㅋㅋ
그리고선 소심한 글쓴이 남친이 너무 놀린것같아 미안해서
고생한 남친이 따뜻한밥먹여서 집에 고이보내줌ㅋㅋ
님들도 가끔 웃고싶을때 한번씩해보셈ㅋㅋ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은 웃고 살아야함![]()
※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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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추천하면 올 크리스마스엔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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