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쓸 얘기는 아니지만...딱히 쓸곳이없어서 여기 카테고리에 남기네요..
쓰다보니 스압 쩌네용 안보실분들은 살짝쿵 뒤로^_^..
제가 혼자 자취를 하는데 그러다보니 남자친구랑 저사이에 아가가 생겼어요..
그래서 양쪽 집안에 허락맡구 배많이나오기전에 2월쯤에 결혼예정이구요~
일은 하고있는데 상담쪽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라면 많이 받는 일일수도 있겠네요
그거때문인지 조산기가 있어서 1주일정도 쉬었었구요..다시 일한지 이제 일주일째네요 ㅎ
제가 예민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곧 제 신랑이될 남자친구에게는 초등학교때부터 알아왔다던
친한 여자 후배분이있어요 저한텐 언니지만 저랑 예비신랑이랑 4살차이나서 오빠보단 동생인거죠
근데 저 만나기 전엔 매일 만나서 술같이먹고 그랬따는둥...
예비신랑이랑 저 만나고나서 4일뒤에 신랑 생일이었는데요 얼마 만나지도 않고...너무 챙겨줘도
부담될거같구..안챙기자니 서운해할거같아서...그냥 자그만한 커플선물하나준비했었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자 후배라는분이 비싼 시계를 선물했더군요 ㅎㅎㅎ
원래 받기로해서 제가 그걸알고..친한건 알지만 기분이 나쁘다는식으로 얘기를 한상태여서
예신도 안받기로 한 선물이었구요...그러고 나서 한참뒤에 시계선물받앗다고 저한테 자랑하며
사진까지 찍어 보내더라구요 ㅎㅎ그때 기분이 얼마나 나빳는지...그후로 그 여자 후배라는 언니에겐
만나지도 통화한적도 없는 모르는상태에서 그냥 안좋은감정만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 아가가 생기고 예신도 저희집에서 거의 지내는데요~ 어제 일이 터졌네요 ㅎㅎ
그 언니가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계속 얘기했었는데 오늘 만나기로했어요 드디어..
근데 어제 밤 12시가 넘은시간에 예신이랑 저랑 잠들려는데 신랑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그냥 자려고했구.. 어머님인가 하고 그냥 신경안쓰는데 저~기 건너편 통화음에서 여자목소리가
나는거에요~ 알고보니 그 친하다는 여자후배언니였구,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12시가 넘은 늦은시간에 ㅎㅎ아무리 친하다고하지만 결혼하는것도 알고있고한데 좀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궁금해서 잠든척~하고 들어봤어요계속 ㅎㅎ
예신이 계속 내일 출근해서 전화할게 전화할게하고 여자분은 계속 언제만나냐고 떽떽데고...ㅎㅎ
일끝나고 만나자고 8시에 끝난다고 그때 보자니까 그제서야 알겠다고 OO도 소개시켜주고~
(OO는 접니다^^) 이러는거에요~ 근데 거기까진 좋았는데.. 이러시더라구요
근데 처음부터 부르지말고 나랑 둘이 먼저 만나고있자고 중간에 OO부르라고~
할말있으니까 나중에 부르자는거에요...ㅎㅎ거기서 예신 좀 당황했는지 내일통화하자고하고 급히 끊고
끊고나서 저 자는지안자는지 괜히 확인하는척 괜히 여보~~이러면서 부르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언니도 제가 결혼하는거 알구있구요, 그런데 어떻게 그럴수있는지..저랑 같이 있는걸 몰라서 한소린지
알고도 그런소리하면 더......^^;;;;;;;;;;제가 질투가 많아서 그런건진 몰라도..참 이해하기힘드네요...
저혼자 끙끙앓기도 그렇고...예신은 제가 오늘 죙일 졸리고해서 졸리다니까 그냥 집에들어가라네요~
먼저 만난다는 소리는 안하던데요ㅎㅎ 어떻게 그분을 생각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 드실거같으세요...?제가 괜히 오바해서 그언니를 안좋게보는건지..예민한건지..
휴...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