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글이라서 떨리네요
저는 스무 살의 흔녀임![]()
남자친구 음슴..
그니까 음슴체로쓰겠음
(우왕 진짜 이거한번 써보고싶었음
)
이어폰끼고 다니는거 조심하라는 글보니까 갑자기 나도 소름돋던 기억이 났음
시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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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였음
나름 중딩때는 시헙기간이라고 공부좀 열심히 한다고 (혼자생각에
)
새벽두시까지 공부를 하고있었음
아마 일학기 기말기간이였던걸로 기억함
그때당시 내방의 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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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책 상 서랍ㅣ
ㅣ ㅣ
ㅣ서랍 ㅣ
ㅣ서랍 침 대 ㅣ
ㅡ창 문ㅡㅡㅡㅡㅡ
였고 우리집은 주택이였는데
우리집이 일층이라서 내방창문 바로 앞에는 옆집이랑 이어지는
작은 마당이 있었음 (부자아님
)
그냥 잔디밭같은 수준인데 내방창문 바로앞부분은 자갈이 깔려져있음
근데 이마당에는 우리집하고 옆집 할머니 또는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도시는 것외엔
아무도 이곳에 들어오지 않음 길이 없기 때문임
그때 새벽에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어놨었음
내가 책상에 앉으면 등이 창문쪽을 향하게 되어있음
애당초 그 구조가 안좋았던거임 ![]()
그때 멍청해서 공부를 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상태였음
그러다가 열공한탓에 혹시 쌍꺼풀이 생기지 않았을까(완전 헛기대ㅋㅋ
)
거대한 거울을 꺼내서 눈을 보고있었음
그런데 거울로 창문이 보였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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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어떤 사람이 창문앞에
서서 안을 쳐다보고 있는거임!!
난 진짜 너무 깜짝놀랐음!![]()
완전소름돋았음!!!!!!
누구든 안놀라겠음!?![]()
모자를푹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
모자로 가려져서 그사람이랑 눈이마주쳤는지는 모르겠음
창문앞에 수납장이있어서 창문바로앞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사람이 보였음
분명 그사람은 창문쪽으로 몸이 향해져있었음
나는 처음엔 반응을 하지않았음
그냥 미친듯이 심장만 쿵쾅거렸음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화장실가는척하면서 방에서 나와 화장실 바로 옆에있는 큰방으로 들어갔음 ![]()
들어가자마자 엄마랑 아빠한테 어떤 사람이 내 방 창문앞에 서있다고 무섭다고 했음
근데 그날 엄마랑 아빠가 너무 피곤하신 상태였음 ![]()
잠에 취하셔서 헤어나오질 못하셨고 그냥 경비아저씨일거라고 중얼거리시더니 다시 잠이 드심![]()
평소 우리 부모님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그때는 너무 원망스러웠음 ㅠㅠㅠ
큰방 바로 앞방에는 내가 겁나게 사랑하는
오빠님의 방이였지만
당시 고삼님이셨기에 독서실에서 아직 오지 않으신 상태였음
나는 다시 내방으로 돌아왔음 거실부터 내방으로
창문밖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낮게 기어서 들어왔음 ㅠㅠ
계속 기어서 침대위로 (창문왼쪽으로 창문오른쪽이 열려있었음) 올라와서
창문을 빛의 속도로 닫고 잠근다음에 열라 두들기면서 울면서 소리질렀음 ![]()
"야이 자식아!!!!!!!!!!!!11가라고!!!!!!!!!!!!!!1 신고했다고!!!!!!!!!!!!!
어어어머아머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엉ㅇ"
완전 그때 눈물콧물질질짜고 난리났음![]()
(물론 신고하지도 않음,
)
그때 우리앞동네에서 내 또래가 살해를 당해서
안그래도 흉흉한 분위기였는데
내가 제2의 희생양이 되고싶지 않았음![]()
그러고 계속 두들기다가 멈추고 이정도면 도망갔겠지?
생각을 했음
그랬더니
조용히 저벅저벅 걸어가는거임!!!!!!!!!!!!!!!!!!!!1![]()
(내방앞에는 자갈이 깔려있어서 고양이만 지나가도 소리가 들림)
아니!!!보통 그렇게 반응을 하면 뛰어서 도망가야되는거아님
??
그때 한번더 소름이 돋았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서 다음날 친구한테 그얘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그 살인사건일어난 학교에 다니고 있었음)
내가본 사람의 인상착의가 굉장히 그 용의자의 인상착의라고 알려진거랑
유사하다고 했음...ㅠㅠ
그때가 저녁8시가되기 약간전(한10분쯤전이였나,,,?)였고
우리는 집으로 오는 길이였음
그 장소가 내가 다니는 중학교 앞이였음
근데 저쪽 반대편에서
그 사람이랑 거의 똑같은 인상착의를 한 사람이 두리번거리면서 오는거임
순간 그짧은 시간동안 별별생각이 다들고
최악의 시나리오가 머리에 떠올랐음
소름이 돋기 시작했음.
.
그때 너무 코x이랑 김x일을 많이 봤음...![]()
그래서 우린 쫄아가지고 빙돌아서 집으로 왔음 ![]()
다음날 나는 학교에가서 학교 친구에게 내가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사람이랑 굉장히 비슷한 사람을 어제 저녁에 학교 근처에서 봤다 라고
얘기를 했음
근데 그 친구말이 오늘아침에 뉴스에 나왔는데
(그때 우리지역뉴스채널이따로있었음)
어제 우리 학교앞에서 저녁 8시 좀 넘어서 그 범인이 잡혔다는 거임
엄마야.....
나는 이틀동안 네번소름이 돋았음...............
어우 소름돋네.....
근데.........
이거 어떻게 끝맺음 지어야함.....ㅠㅠㅠㅠ
식상하게 끝내겠음...
한번이라도 소름돋았으면 추천
글쓴이 재수없었네 추천
재미있네 추천
다음탄도 올려달라 추천
추천하시면 크리스마스전에 애인생김......
이라는 말은 못하겠음....우선 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