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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나보고 걸레래요..

HI |2011.12.03 00:43
조회 24,911 |추천 186
저 정말 억울하고 어이없고 짜증나고 미쳐돌아버릴꺼같아서 제 얘기 좀 들어달라고 톡 올립니다..여기서부턴 다들편하게 음슴체로 가겟음 ㅋㅋㅋㅋ저는 군산에 모 여고에 다니는 평범한 여고생임 ㅋㅋㅋ그 흔하디흔한 흔녀중 하나임ㅋㅋㅋㅋㅋㅋ우리 담임에 대해 말을하려고함원래 학교전체에 유명인사인 우리 담임 ........ 선생님들 마저도 슬슬 피하는 정도로 심하신 분임학기 초에는 그냥 애들 한테 인기가 없어서 그런갑다 햇음그런데 결정적으로 깨달은 사건이 잇엇음. 그건바로 체육대회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정자가나란히 두개가 잇엇음한 정자에 선생님들이 다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거임. 아주 도란도란 보기좋앗음그.런.데..... 옆에 정자에 뭔가가잇는거임 ㅋㅋㅋㅋㅋㅋ뭐지...하고봣더니 ... 혼자 쓸쓸히 밥을 먹고잇는 우리 담임을 보앗음바로옆에잇으면서 그 누구도 챙겨주는 사람없이 혼자 꿋꿋이 밥을 먹고 계셧음학생들이 모두 헐....이러면서 바라보앗음 솔직히 그 때까진 좀 안쓰런 마음이 강햇음그 뒤로부터가 시작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말하기전에 님들 이런 생각 하실꺼임 ㅋㅋㅋ-원래 학생이 담임 싫어하는 경우는 흔하지않나 ? 학생이잘못을 햇으니까 그랫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잇음 ㅋㅋㅋ 하지만 그 정도가 좀 지나쳐서 문제가 된거임 ㅋㅋㅋㅋㅋㅋ우선. 우리 학교에서 유명한 우리 담임 어록이 잇음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생각만해도 치가 떨림어떤아이가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편하게 다리를 두엇엇나봄 ㅋㅋㅋ그래서 그걸 본 우리의 담임은- 다리 오므려라그 말을 들은 아이는 오므렷음 ㅋㅋ 그리고 몇분뒤 신나는 수다에 다시 원상복귀가된거임 ㅋㅋㅋㅋㅋ그 순간 담임은- 다리 오므려라 .. 박아버리기 전에............ㅎ.............................응?........모두가 정적......이 밖에도. 다리를 꼬고잇으면- 다리 꼬지마. 흥분되니까............하하하하..................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밖에. 또 다른 것은. 바로 막말임 ㅋㅋㅋㅋ- 강아지야- 이 저능아 새끼야- 지진아같은 것들아- 미친놈들- 수건 같아.......................솔직히 앞에 같은 것들은 참앗음마지막의 저 말은 정말 참을 수가 없엇음..... 내가 왜 저런말을 그것도 학교담임이란 사람에게 들어야 하는거지..저 말은 얼마전에들엇는데.. 이렇게된거임아침에 몸이 너무 아픈거임.. 그래서 담임쌤폰에 문자를 남기려다 문자칠 힘도 없어서 전화를 걸어 귀에 얹어놓앗음여보세요/누구냐/저 ㅇㅇ인데요../끈어라............응?......뭐지........ 난 멍 때리기시작햇음. 그러고서 십분 쯤 지나서다시전화가옴여보세요/너그래서학교안온다고??/아니요..저 병원들렷다가바로갈께요...너무아파서요..정말죄송합니다.../넌 참 더럽게산다...../.....네?/더럽다고 마치 수건같다 수건/........./너학교다니지마라그냥 니맘대로해 ㅎㅎ....이러고전화가끈긴거임난 엄청난 혼란속에 머리가배로아프기 시작함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지금 내가 뭐 잘못말햇나?? ....난 분명 죄송하다고 까지햇고... 요즘내가 뭐 잘못함거잇나??.....사고친것두없는데......내가..왜 그런 소리를 들은거지 지금?,......이렇게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 너 그냥 학교다니지마라 자퇴하는게 낫지 않겟니?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리고 거짓말도 잘함. 학부모님 께도...저번에 내 친구랑 학교가 끈나고 학교를 나가는데. 친구의 과외 쌤이 친구를 데리러온거임원래 저녁에 수업인데 쌤이 약속이잇으시다고 수업을 앞당겨 미안해서 델러오신거엿음근데 그 쌤이 노란 스포츠카임 ㅋㅋㅋㅋㅋ 엄청나게 튀엇음 ㅋㅋ. 친구는 그차를 타고 나는 인사만하고 집에 가려는데이런..폰을 반에놓고온거임 ㅡㅡ. 그래서 나는 터벅터벅 4층까지올라가려는데 담임이위에서 너 이새끼빨리안올라와!!난 또뭔가햇음 그래서 갓더니. 저 색히누구냐고 그러심. 그래서 친히말을 해 드렷더니 뻥치지말라함....왜물어봄^^? 당장 그 친구에게전화를하라심 폰을 노코와서 가꼬온다니까알앗데서폰을 가지고 내려와서전화를 햇음. 친구한테 다 말을하고 바꿔드리려햇더니 됫다심.......^^아오그러고 사건은 며칠뒤 터짐 아빠가 엄청나게 화나서 전화가 온거임...말을 들어보니까 첨 듣는얘기들임얘기인 즉 담임님 께서 아빠한테 이렇게 말씀하신거임- 아버님..이런일로 전화 드리게되서 죄송합니다.... 다름이아니라 학교가 끈낫는데 왠 노란 스포츠카를 탄 남학생이학교앞으로와서 ㅁㅁ를 태우고 ㅇㅇ이도 타려다가 저를 보고 안 타고 인사만 하고 안타더라구요..그리고 그차를 탄 ㅇㅇ친구 ㅁㅁ는 그 차를 타고서 학교안으로 들어오더니 운동장을 돌며 손을 흔들고가더라구요...정말 담임이자 이 학교에 선생으로써 이게 잇을 수잇는일인지... 제가 교사생활 25년만에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하하하라하하하하라라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ㅏㅎ하하하. 웃기다물론 부모님은 아이보다 담임선생님의 거짓말을 믿으신거임.........우리아빠한테 - 아버님..ㅇㅇ같이 착하고 미래가 밝은애가 ㅁㅁ같은 애랑 다니면..안됩니다 ㅁㅁ는 정말 못된아이예요ㅁㅁ아빠한테- 아버님..ㅁㅁ같이 착하고 미래가 밝은애가ㅇㅇ같은 애랑 다니면..안됩니다 ㅇㅇ는 정말 못된아이예요.......허허허러허허허허러ㅓ러허허허허허. 아주그냥 소설을 쓰시는군요학교에서도 요즘은 학기말이라.. 생활기록부로 아주 그냥...등수권에 아이들에게 - 너희는 그냥 신경 쓰지마 내가 알아서 다 좋게 써줄께^^그 밖에는- 너희는 내가 잇는 그대로 써줄꺼야그 결과 < 이 학생은 언행이 불일치하며 학교생활에 불성실하며.............>이런 기록이 반의 반이 된것같음평생 따라다니는 생활기록부를 자기의 편애에 따라 이렇게 된거임아... 할말이 굉장히 많은데 쓰다보니 화나가서 생각이 안남..ㅠㅠ우선 여기 까지임...이건 새발의피도모자람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함......이런거...정상인가요........알아주세요....... 저희 반 전체의 고통을
추천수186
반대수6
베플1158412|2011.12.03 01:17
갑자기 우리 담임이 되게 착한 사람으로 생각됨
베플근데|2011.12.03 19:23
글쓴이 어디학교임?? 그 교사 미친놈아니야?? 그냥 신고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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