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17살 여자사람입니다.....
지금부터 철없는 우리오빠 이야기를 해볼께요...
우선 음슴체로 쓸께요.. 이런데 글올리는게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한데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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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나는 둘도 없는 연년생남매 사이임
어렸을때도 맨날 엄마가 나 혼내면 오빠는 나대신 맞아주고
또 어디여행가면 내 선물만 사오는 그런오빠임
근데 다 좋은데 한가지 결점이 있음
바로 '통제능력'임
내가 일곱살때 우리집에 처음으로 컴퓨터라는게생김
그 컴퓨터라는 물건이 당시에 너무 신기해서 내가 만지려고 할때면
안그러던오빠가 날때리고 하지말라하고 (지도 처음쓰는거믄서..)
나는 손 조차 못대게했음.
근데우리 어린시절에 집안사정이 좀 좋지가않아서
엄마아빠둘다 맞벌이를 하셔야 되는 상황이였음
그래서 오빠는 학교갔다오면 맨날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하는게 일상이였음. 엄마가 구몬숙제 해 놓으라고하면
답지배끼면서 까지 컴퓨터에 미쳐서 컴퓨터만 해댐.
근데 차라리 그때가 낫지,그땐 오빤 컴퓨터에 대해 잘몰라서
그냥 초딩들이하는 플래시 게임같은거나 해댔으니까
글고 엄빠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통제 할수 있다생각해서 별
신경안씀 근데 그것이 문제였음....
진짜 오빠가 8살때부터 우리집 불화의 주제는 모든지 다 컴퓨터였음
그렇게 우리집형편이 나아질쯤 우리는 서울로 이사왔음
서울로 이사와서도 끊임없이 해대는 컴퓨터...
컴터 조금만 못해도 동네도 모르는 4학년짜리가
피씨방에서 4시간씩 썩고 그랬음 그때마나 울엄빠 간떨어져서
맨날 찾으러 다니고 심지어는 경찰에 신고도 한적있음
그리고 오빠 찾고 나서 제발 정신차리라고 궁디팡팡해도
오빠는 절대말안듣고 꾿꾿이 컴퓨터를 하고계심
그렇게 오빠가중3될쯤 난 혼자 유학을가게됨
우리집에 컴퓨터가 오빠 컴퓨터와 내 노트북(98년도꺼;;)가있었는데
내가 없어지면 오빠 감시할사람이 없어지니깐 엄마가 키보드를 들고
다니기시작함 근대 엄마가 미쳐 노트북생각을 못한거임
그래서 맨날 새벽같이 컴질이나해대고 늦게 자고 늦게일어나니까
엄마가 방을 뒤지기 시작함. 그랬더니 내 노트북이나왔다고함
그래서울엄마 노트북이랑 키보드를 들고 다니기시작함 그랬더니
컴퓨터안하니까 금단증상이 왔는지 벽을 뿌시고 난리가났음
(인증샷 찍고 싶지만 ... 이사온관계로
)
그리고 나서 내가 유학갔다올때까지도 컴퓨터에 미쳐있었음
근데 오빤 어렸을때 하던 보단 소셜커뮤니케이션에 맛들려 있었음....
지금은 오빠와 나랑 둘다 예체능하는데 솔까 예체능도 공부 잘해야 대학가건말건하는데
지 예체능이라고 공부안하고 맨날 트윗질만함
또 지말대론 지가 무슨 사업을한다고... 일본 오덕사이에 인지도가 높다고....
이것때매 집안이 조용할날이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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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불쌍함 스트레스때문에 온갖 질병에다걸리심
심지어 한쪽 귀까지 안들리심 그래도 우리를 위해 꿋꿋이 아직도 가게를 하시고 있다는..
오빠가 이렇게 나오니까 엄빠가 다 나한테 기대를 검... 나도 미치겠음
그 부담감이 장난이 아님 울오빠 제발 사람됐음 좋겠음 동생 덜힘들게
난요새 그 부담감때문에 잠도 못자고 살기싫고 막그럼
진짜 힘듬.... 오빤이제 고삼인데.. 엄마스마트폰으로 트윗질하고...
또 몇일전에 엄마가 내 98년도 노트북대신 최신중고 노트북을사줌
그랬더니 집안다뿌시고 난리가 났음 나만 좋은거 사준다고 (중고인데....)
진짜 내가 죽고 싶음 그래서 내가 조카 심각하게
오빠 인터넷 중독같으니까 검사한번만 받아보자 하니까
사람 병자 취급 한다면서 조카 소리지르고 의자나한테 던지고감...
나 진짜 쌓인거 완젼많은데 막상 적으려니깐 생각이하나도안나고
눈물부터 나기시작함....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별로 안심각하다고 댓글에 욕 달지마세요
여기서 살아봐 안심각한지 심각한지 느끼게 해드릴께요
누가 우리오빠좀 도와주세요진짜....
지금도 엄마랑 큰소리로싸우네요 전 이럴때마다 집에 있기싫고요
어떻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