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내글을 시원하게 지워주는 바람에 다 날아간 글을 다시 쓴데다, 사진이랑 내용도 다 바꾼 바람에 재미따윈 없단다. 아 빡쳐. 악플사칭 보다 영자한테 더 빡침
안년??
월요일이야...

하...
하지만 어쩌겠어... 힘내.
힘내서 일 해야해.
왜냐고??

이게 우리 월급의 현실이니까.
개처럼 쓰려면 개처럼 벌어야지.
댓글타임
베플먹은 다시보니까
그 귀신이 정말... 이뻐~
마른 체형이 아주 스키니야..
귀신의 썩은 옷깃 사이로 속살이 보이는데...
우워어허허어어아..
내 스머프를 걱정하는 거울거울싶다양

응?
닉네임으로 몸매자랑한 36-24-36양
오빤 가슴 큰여자 싫어한다.
아, 신세경 빼고.
메롱.
형 칭찬해준 하선누나짱군
형 칭찬은 냅두고
형 이 박하선 영상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다.
http://www.youtube.com/watch?v=OdA30YZEbik
똥참는 연기류 甲
잡소리
그래.. 주말들은 잘 보냈어?
난 주말에 노래방에 갔어.
그날따라 노래방에서 노래가 잘되길래 겁도없이 김상민의 YOU에 도전했다가 아주 잠시 신의영역을 경험했단다.
훗.
여튼 난 주말에 노래방에서 노래하느라 바빴던 관계로, 블로그에 있는 버려진 글을 펌질 해 주겠어.
군대에 오기 전에 쓴 일기인데, 다들 한번씩 읽어보고 조심하라고 쓰는거야.
절대 내가 꼴에 주말이라고 놀기바빠 아무것도 안쓴게 아니.................야......
여튼 이야기 스땉흐
로즈말이
http://blog.naver.com/ljubimteeri
fujiwara.yuya@yahoo.com
자동차
안년?
주말에도 일하고 온 착한 로즈말이야.
흠흠.
오늘은 찌는듯한 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고 왔어.
게다가 당일치기지만 출장도 다녀왔지.
오늘 이야기는 방금 일어났던 일이야.
난 아침부터 소화해 낸 빡센 스케줄 때문에 짜증이 이빠이 나 있었어.
게다가 찌는듯한 더위속에서 돌아다닌것 치곤 성과는 하나도 없어서 몹시 저기압 이었지.
하지만 난 차에서 열심히 뿜어 내 주는 찬바람을 맞으며 애써 마음을 추스리고 밤길을 달리고 있었어.
아까도 말했잖아.
개처럼 쓰려면 개처럼 벌어야지.
하지만, 아까부터 끈질기게 내 뒤에 붙어있는 검정색 구형 에쿠스가 신경이 쓰였지만, 퇴근시간인지라 길도 막히고 해서 어쩌다 보니 저렇게 있나보다 하고 있었어.
한참을 그렇게 퇴근 러쉬에 말려서 빼도박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검정 에쿠스 색히가 뒤에 붙어서는 하이빔질을 하기 시작하는거야.
'뭐여... 이동네 양아치가 시비트나... 길도 막히는데 어쩌라고?? 비키라는거야 뭐야??' 라고 생각하며 처음엔 그냥 얼굴만 살짝 구기곤, 착하디착한 로즈말이는 무시했어.
난 대인배.
하지만, 이노무 색히는 전생에 하이빔 맞고 눈깔이 삐어서 죽었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원수 이름이 하이빔씨 인지,
아주 하이빔을 가지고 지랄 발광쑈를 하는거야.

으음...
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

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
끄응...

후...
끈질기게 반짝거리는 하이빔 조명과 함께 적절한 비트만 있다면 셔플이라도 맞춰 췄을 금요일밤 클럽이 되었겠지만, 그때의 피곤함이란 LMFAO도 뒷자리에서 닥치고 앉아있을 분위기였어.
결국 너무 착한 나머지 옛날 별명이 정천사였던 착하디착한 로즈말이의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고..
결
to
the
국

개빡침
난 다음 신호에 걸렸을때 내렸어.
내렸더니 퇴근시간이라 사람도 많네??
부끄럽군.
하지만 아까부터 계속됬던 그 에쿠스의 만행을 지켜보던 옆 차량 운전자들도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어.
부끄럽군.
'에쿠스 죽었어... 날 개빙닭으로 봐??'
등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에쿠스의 운전석을 보았더니... 앞유리 너머로 보이는...
아 줌 마
아줌마!?

아줌마가 왜 나에게 시비를??
동네 파이트클럽 회원인가??
근데 왜 하필 착한 나에게??
왜!?
예기치 못한 아줌마 등장에 살짝 어이가 없어 힘이 빠졌지만
내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차를향해 걸어가는 나를 향해 하이빔질을 계속 해 대는 아주머니가 몹시 괘씸해서 있는대로 인상을 구기고 유리창을 두드리며 말했어.
"아줌마, 뭐요!?"
지이이이이이잉
유리창이 내려가면서 아줌마가 나와는 눈도 못 마주치고는 몹시 당황하고 있는 표정이 눈에 들어왔어.
화가나 있어도 감출수 없는 로즈말이의 훈훈함에 놀랐나봐.
그리고 내 눈을 못 쳐다보고 한참을 더듬거리면서 한 말이...
"저기... 유리에 물좀 뿌리려는데... 안나오네..."
피식.
아...나...
어이없는 아줌마였어.
그냥 와이퍼 작동법 가르쳐 주고 집에 왔어.
무서운점은.
와이퍼를 쓸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도로위를 신나게 달리고 있다는 점
난 내가 했던 이야기중에 이게 제일 무서워.
덜덜덜.
아줌마가 와이퍼 작동법을 몰라서 망정이지, 고속도로에서 핸드브레이크 보고
'응? 이건 뭐지?? 함 당겨볼까??'
라고 생각했어봐.
덜덜덜.
나는 여자가 남자보다 운전을 잘하네 못하네 하는 유치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글을 쓴게 아니야.
개념없이 차끌고 다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
우리가 아무리 운전을 잘 해도 이런 사람이 꼴아 박아 버림 나만 손해잖아.
어쩌면 손해로 끝날 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지.
무엇보다 나쁜건 음주운전
니들 운전 잘한다고 술한잔 하고 걱정없이 차끌고 다니지??
그러지 마.
너한테는 그냥 술한잔 일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한텐 살인이야.
아, 하지만 걱정마렴.
니들같이 술한잔 알딸딸하게 먹은 사람 차 노리고
앞에서 알짱거리다 급정거해서 일부러 사고내는 사람들도 있단다.
음주운전에 뒷치기까지 했으면 돈 많이 뜯기겠지?
한번 당해보고 정신 차리든지.
다들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도록 해.
로즈말이
http://blog.naver.com/ljubimteeri
fujiwara.yuya@yahoo.com
오늘의 유머.
김밥이 감옥에 갔어. 왜갔게???
참기름이 고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