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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내 맘대로 안되요!!

무명 |2011.12.05 13:25
조회 87 |추천 0

[참고로 욕 먹을 것 같은데 쓰는 것 ㅠ]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쓰네요 ㅠㅠ

저는 지방에 살고 있고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저에게 현재 두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첫번째 A군

- 장거리

- 동갑

- 저와 저희 식구들한테 정말 너무너무 잘 함

- 알고 지낸지 5년

알고 지내는 동안 세심하게 너무나 잘 챙겨주고.. 어학연수로 해외에 가서도 일주일에 2~3번은

1~2시간씩은 꼭 전화할 정도로 저를 정말 많이 좋아해주는 애입니다. 각종 데이나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어린이날, 식구들 생일까지 온 가족을 다 챙기고요...

전화통화 매일 하고요... 오기 쉽지 않은 거리인데 주기적으로 제가 있는 곳으로 오네요

알고 지내는 동안 항상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신뢰도 갑니다.

연봉은 2500~3000정도 받고 있고 장남입니다.

A군은 저와 결혼을 꼭 하겠다고... 제가 정말 좋아서 저 아니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근데... 전...

물론 친구 이상의 감정이고 좋아하는 마음도 분명 있긴 있는데

A군이 절 생각하고 좋아해주는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두번째 B군

- 단거리

- 1살 연하

- 미래가 아~주 창창함..

- 알고 지낸지 10년

알고 지낸지 오래된 만큼 20대는 거의 이 B군하고의 추억을 빼면 말 할 수 없을 정도네요..

20대 초기에 둘이 4년정도 사겼었구요..

제가 서울로 직장때문에 올라가는 일 때문에 잠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내 왔구요....

그러다 제가 다시 고향으로 와서 다시 관계가 형성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키 178, 얼굴 훈훈하게 생긴 훈남이고요, 노래도 엄청 잘 부르져...

그래서 인기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능력도 매~~~~~우 좋아요!!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꽤 인정받고 있고 연봉도 짱짱하고요...

근데 문제는 이 친구도 저에게 마음은 있는데....

집에서 연상은 무조건 안된다고 반대를 한다네요 ㅠ

그리고 그 친구가 성공하는데 있어서 지금 당장 결혼은 방해가 되고....

그래서 무턱대고 저에게 기다려 달라고도 못하겠다네요 ㅠ

혹여나 기다려달라고 했다가 자기 마음이 변해버리면 그땐... 어떻게 하냐구...

상황이 이런데... 막상 절 놓치도 못하겠대요..ㅜ

그래서 요즘 머리가 깨질거 같다고 하네요... 잡지도..놓지도 못하겠어서 ㅠㅠ

저는 A군보다 B군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도 누구를 딱 정할 수 없는 입장이네요 ㅠ

상황이 B군과는 힘들 것 같은데....포기가 안되고...

A군에게 가고자 하니 아직 제 맘에 있는 B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고....

저도 미쳐버리겟네요 ㅠ

 

답답해서 올려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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