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팔살 남자랍니다..
처음써보는데.. 본적도 별로 없곸ㅋㅋㅋ 뭐 다른사람들 음슴체 이런거 하는데 전그냥 남고니깐 능체 하겟다능ㅋㅋㅋ슬기 쨔응!! 뭔가 좀 오덕같지만 귀염귀염 ㅋㅋㅋ 이거사실 우리반어떤애한테 배웟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재미없지만..잘읽어달라능 ㅡㅡ 그럼 본론으로 뙇!
아빠가 어제 술에취해 들어오셧다능 우리아빠는 술에 취하면 3가지의 종류로 변신한다능..ㅋㅋㅋㅋ
1. 평론가 (2시간 정도 말을 하심)
2. 파이터 (쇄골에 낫자국)
3. 맥가이버 (뭐든 고침)
이런 종류가 잇다능ㅋㅋㅋㅋ
아빠 : 다녀왓습니다!! (해맑음)히힣 (모자를 벗으면서.. 우리아빤 가운데에 머리가 없다능)
글쓴아! (내이름은 동네 하라버지가 지어주신 귀한이름이라능 ) 아빠 머리짤랏다~!!
울아빠는 한달만에머리짤랏다고 좋아하셧다능.. 우리집은 가난햇다능ㅋㅋㅋ 부럽긔? 여튼 아빠는 내방에 잇던 컴터팔아서 나용돈 주겟다고 하셧슴 ㅠㅜㅠㅜ꺼이꺼이 감사감사 사랑한다능♥
옛날에 울집 화장실에 비데달앗섯다능 그런데 고장낫다능 ㅠㅜㅠㅜ (내밑을 적셔주는 그대는 비데) 그래서 엄마가 두세달전부터 아빠에게 비데 떄라고 잔소리하셧다능 오늘도 어김없이 비데 때라고 잔소리하셧다능 아빠 팬티바람으로 곧장 화장실로 입장하셧다능~v 그러더니 나보고 몽키스패너를 가지고 오라고 하셧다능 그래서 난 갓다줫다능 발단은 여기서 부터라능 갑자기
아빠 : (변기를 뽑은체로 흔들기 시작하며)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말라고!! 멈춰 멈춰!! 아 시X 움직이지말라고!! 제발 움직이지마 ㅠㅜㅠㅜ 말 존X 안듣네 움직이지말라니깐!!
변기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셧다능 난 무서워서 엄마한테
글쓴 : 엄마.. 우리인제 똥 어케싸여..ㅠㅜㅠㅜ
엄마 : 아빠가 알아서하겟지ㅡㅡ
엄마는 덤덤하셧지만 난 요즘 변비를 해치우고 쾌변을 달리고잇섯다능 그래서 좀 무서웟다능..
아빠는 10분동안 움직이지말라고 소리지르셧다능.. 10분의 휴식시간과 생각할시간을 가지신후
특단의 조치를 내리신것 같앗다능.. 갑자기 변기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셧다능.. 그러면서
그노래의 비트와 라임에맞춰 스패너로 변기를 때리기 시작하셧다능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변기옆에가
부셔졋다능.. 엄마는 그걸보고 화나셔서 잔소리를 하기시작하셧다능.. 아빠는 나만의 시간을 갖게해달라며 엄마를 화장실에서 내쫒으셧다능.. 그의 노래는 계속돼엇다 한시간후 아빠는 비데를 때셧다능!!
그리고 막내(초6)가 ㅋㅋㅋㅋㅋ화장실을 지나가고잇섯다능..
아빠 : 막내야 샤워햇서?
막내 : 네.. 방금햇는데..
아빠 : 팬티갈아입어야지ㅡㅡ
막내 : 방금 갈아입엇는데..
갈아입엇다는 소리듣고 아빠는 샤워기를 들고 막내팬티엨ㅋㅋ물을 뿌리셧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 ㅋㅋㅋㅋㅋ엄마한테 이르고 팬티벗곸ㅋㅋ노팬티로 바로자러갓다능 안쓰러웟다능...나도 학교에서 또라이란소리 듣지만.. 또라이도 유전같다능...
이게 끝이라능.. 할말없네... 더럽지만 그냥 인증샷 뙇!!!!!!!!
오늘 아침에 아빠한테 문자가 왓다능ㅋㅋㅋ
열심시공부사느라고생이만치하지만어쩔수업잔아미래를위해서투자한다생각하고열심히하자사랑한다
힘내고아자아자화이팅
이렇게왓다능.. 띄어쓰기 하나없네.. 아직 술덜깨신것같다능 오타잇스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읗발음이 안돼시는건가.. 그래도 아빠사랑해옄ㅋㅋ♥훈훈한마무리 슬쨩도 사랑한다능
♥
아.. 그리고 나는 남중남고 나왓다능.. 그런데 교장좀 이상하다능.. 중학교땐 페인트칠햇다고 페인트에
발자국 내면 퇴학시킨다햇다능.. 그리고 중학교 학생과 선생님들 바리깡 들고 다니셧다능.. 별명도 있섯다능.. 그러다 그교장이 우리 남고 교장으로 오셧다능 -- 벨트 안차면 암걸린다그러고 자신 친구가 벨트안차서 암에걸려 돌아가셧다고.. 그러신다능.. 에피소드 더많다능... 남중남고 아빠가 보냇다능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