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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아껴쓰는 편인가요?

하.. |2011.12.06 22:55
조회 71 |추천 0

 

안녕하세요.

지방사는 16살 여중생입니다.

몇년동안 판 눈팅만 계속하다가 글을 올려요.

제목 그대로 제가 아껴쓰는 편인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저희아빠는 경찰이세요.

엄마는 화장품 관련 일 하시구요

저, 이란성 쌍둥이, 막둥이 남동생 이렇게 다섯 식구가 있습니다.

집안은 가난하지도 않고 넉넉하지도 않은 평범한 가정입니다

 

일단 옷을 보면 윗옷(겨울)은 맨투맨 두 벌, 티셔츠 한 벌, 후드티 한 벌 이렇게있고요

겉옷은 후드집업 세 벌, 패딩조끼 한 벌, 패딩 한 벌 있어요

바지는 반바지 한 벌에 스키니 두 벌이고요

 

가방은 학교용 백팩이랑 놀러나갈때 가져가는 조그만 숄더백있고

신발도 단화 한 켤레, 운동화 한 켤레 있어요. 아 쪼리슬리퍼랑 샌들 합치면 총 네 켤레예요.

 

 

바지, 가방, 신발은 사계절 내내 돌아가면서 사용(?)합니다.

메이커는 후드티, 패딩조끼, 패딩 이 세가지뿐이구요

그나마 후드티랑 패딩조끼는 엄마가 몰래 사다놓은거라 어쩔수없이 입고 있고

패딩은 일부러 10만원 안 되는 걸로 골랐어요.

 

용돈은 딱히 정해진 기간은 없고 한번 받을때 아껴쓰는 편이구요.

 

 

 

제가 지금 미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등학교도 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고요

그래서 미술도구랑 등록금 학원비 등등 돈 나가는데가 많아서 더욱 아껴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달에 용돈 한푼도 쓴 적도 여러번 있구요

 

 

그런데 제 쌍둥이는 제가 궁상맞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그도 그럴것이 제 옷 양의 세배 정도가 제 쌍둥이 옷 양이거든요. 신발도 엄청 많고요.

 

 

제가 그렇게 아껴쓰는 편인가요?

저는 앞으로 저한테 들어갈 돈을 생각해서 일부러 그렇게 습관을 들인건데..

제가 보기엔 제 쌍둥이가 과소비 기질이 있는것같기도 해서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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