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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가 너무 가고싶어요..

학교 |2011.12.07 01:14
조회 95 |추천 0

전스무살여자입니다 고등학교자퇴후

아버지가돌아가시고 검정고시로 요번

8월졸업을한후 바로수능을보았습니다..

 

등급은낮지만 제가원하는대학의꿈은꿀수있을정도이구요..

고등학교 1학년한학기만다니고 친구들의 마녀사냥과 아버지의폭력 아버지가

막노동을하셧는데 아버진 간경화로인해일도잘못다니시구..

 

공부도못해 하루에 2600원이라는통학비가없어 혹 있어도 친구들의무시

급식은당연히못했구요..여러가지이유로인해자퇴를했습니다 아 ..

어머닌 제가 중학교1학년때이혼후 바로재혼하셨습니다..

 

 

ㅇㅏ버지가 18살때돌아가신후 동생과저랑 둘만살았구...동생은올해 중1입니다..

나라에서 나오는보조금 30만원과 엄마의도움으로 살다가

지금까지 이르럿는데요 ..제가 학교를진학하지않아 보조금이끊켯고..

엄마가 사시던아저씨와 다시 이혼을하셔서 엄마가 저희호적에다시들어오시는바람에

저흰 정부보조금과 기초생활수급자박탈이되었구..

 

동생만은 제발올려달라고 구청과시청에 제가

따라다녓더니 동생은 차상위계층까진되있어요..전 학교를진학하지않아...

그냥 아무것도아닌상태..ㅎ아버지돌아가시고..

지금까지 2년반동안...알바나전전긍긍하고 모아둔 돈하나 없이

철없이개판으로살았습니다..

 

 

요번에수능을보니 너무너무대학에가고싶더군요..

공장알바 3개월과 학자금대출받으면 갈수있을것같고..

또래에비해 친구도없는저는 학교다니면서

과제에 치여살아도 사람답게살고싶고 어딜가도

전문대라도나와야지 사람대접받는걸 느꼈습니다..

정말정말..대학에가고싶습니다..

 

 

어제 엄마랑 터졋습니다..

대학포기하고 니가여태까지이렇게 방탕생활한거 정신차리고

공장이나 몇년다니다 시집가라고..

엄마가 야간식당일하면서 일하십니다..아버지완 다르게

저희 끼니굶는일없게 몸도약하신데...아버지땐 수돗물에 밥말아먹고..

라면살돈 750원이없어..굶기 다반사고..전 정말철이없는거겟지요...

 

오늘 공장알바도 여러곳에전화해서 낼면접보러오라는 전화도받앗구..

정말열심히살고싶어요..대학 ..너무가고싶어요..

학자금대출 받는방법 주변에친구가없어물어보기도뭐하고..

너무어렵더군요..ㅠ 한국장학재단봐도..어렵기만하고..

정시넣는방법도어렵구..

 

 

저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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