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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했어요... 벌을 받았어요...그래도 최선을 다했어요...

염기섭 |2011.12.09 14:48
조회 366 |추천 1

우선 인사 부터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 입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실제 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잠시 나마 제입장에서 생각좀 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와 그녀가 만난건 고등학교 1학년때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3:3소개팅 자리였죠...

 

그런데 저는 그때 당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었고 심지어는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의 성화에 짝을 맞추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처음

 

3명의 여자를 보고나서 저는 별관심이 없었지만 한명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그냥 아무나 선택 하려고 친구들한테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라고 했더니 저먼저 고르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제가 고른 여자가 제친구가 고르려고 했던 여자이기에 저는 그냥 포기하고 그렇게 조금 놀다가 연락이 한동안 없이 지냈고...

 

그 후에는 친구 녀석과 사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죠...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그 친구와 저와 싸우게 되고 절교를 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 후에 그친구는 직업군이이 되었고... 저는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죠...

 

그런데 공익 훈련소를 마치고 나자 마자 그 친구와 사귀는 도중 그여자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연락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군대 간친구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제가 좋아하고 있는 누나에게 외롭다며 전화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밥먹자고 하는 소리를 제가 다 알아 버렸죠... 그래서 저는 그여자애가 안타까워서 달래주면서 지내다가 ...

 

저도 모르게 좋아지게 되었고... 그여자애는 제친구와 헤어지고 저와 만나게 되었죠... 그리고 난 후에 저는 그여자애와 사귀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 하게 되었죠... 그런데 제가 공익근무 중인데다... 여자친구는 근무지가 천안이고...저는 전라도 익산이였습니다... 그래서 만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을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2년동안 최소한 1주일에 한번 금요일에 가서 월요일 아침에 바로 공익으로 출근을했죠... 정말 주위에서 대단하다고 미친놈이라고 할정도 였죠... 공익 휴가도 전부 여자친구를 보러가기 위해 쓴거였기때문이죠...

 

그렇게 2년 2개월을 만나고 공익이 끝나고 같이 지내고 싶어 공익이 끝나는 11월 17일날 소집해제를 받고 여자친구와 바로 천안으로 올라와 지내게 되었죠...

 

그리고 저는 취직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에 취직하라는 여자친구의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한 3개월을 놀고 말았죠... 면접을 보면서...

 

그러면서 삼성 면접을 4번이나 떨어졌죠... 어쩌면 저는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검정고시 졸업이거든요... 그러는 중에 여자친구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고... 저를 본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제가 못마땅 하셨는지...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너는 내딸이 좋아하는 새끼만 아니였으면 지금 이자리에서 죽었다고" ... 절망했죠... 2년을 넘게 만났는데... 그랬는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후로 여자친구는 변하기 시작했고... 저희는 멀어지기 시작했죠...

그상황에서 저는 교통사고가 나게 되었죠... 그런데 희한한거는 다친데는 없는데 잠시 기억을 잃고 나서 여자친구에 대한 기억이 없던 겁니다... 제가 처음 으로 깨어나 하던말이 아... 나공익 출근 해야되는데... 라고 했다는 겁니다... 정신을 차려도 생각이 나지 않아 신경과를 가서 진료를 받고 난후 진단명은 스트레스성 해리성 부분 기억 상실이였습니다... 누군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시 기억은 잃은 거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느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는걸...그런데 2주가량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전 잊고 산겁니다... 그러다 갑자기 ... 문득 6월 21일 이란 날짜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난 후에 6월 19일날 생각이 났습니다... 여자친구의 생일 이였습니다...

그래서... 케익을 사들고 꽃을 사들고 여자친구 회사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 처음 저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너뭐냐?" 이거였습니다...

자초지정도 안물어보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그냥 친오빠에 차에 타더군요...

 

그러다가 설득에 설득 끝에 이야기를 하고 ... 결국은 헤어지겠됐습니다...

그리고 난후에 마지막 남긴말은 저에게 ... 제가 이빨이 안좋아 치료 하라고 내누었던 돈이나 갚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갚아야죠...

그런데 저는 다니던 회사에서도 그만두고 사고로 일도 못했는데 사정은 전혀 생각 안하고 그렇게 돌아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프더군요...

저는 그날 하염없이 울었고... 정신차리고 일을해서 돈을 갚기위해 3개월여동안 한달에 130만원 남짓하는 돈을 전부 안쓰고 모았습니다...

물론 세금이며 꼭 내야할돈만 내고 나니 저에게 월급에서 남는돈은 70만원 이였습니다... 그렇게 돈을 모아 갚았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전 여자친구는 모를겁니다... 그돈이 저에게 어떤돈이였는지... 무슨의미 였는지... 그돈은 제가 여자친구 때문에 철없이 술먹고 잊어보겠다고 방황하다가 싸움에 휘말려 합의금을 물어줘야 하는상황에서 자꾸 돈갚으라는 카톡에 제 인생을 포기 하고 준돈이라는걸...

돈 200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 저에게는 꼭 필요한 돈이였거든요...

그래도 3년을 가까이 만났는데... 조금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미련도 없네요... 맞아요... 조금있으면 저는 어디론가 가있겠죠...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슬픔과 아픔을 남겨주는건 미안해했으면 좋겠네요...

 

저와 사귀면서 한번도 미안하다는말을 해본적이 없는 여자이니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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