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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픕니다.. 너무미안해서요

미안해미안해 |2011.12.10 03:08
조회 676 |추천 0
저도 제가 나쁜놈이고 사랑할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욕을쓰셔도되고 저에게 충고를하셔도 좋습니다제가좋아하는 그아이에겐 아무말하지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저에게는 한살어린 여자친구가있습니다장거리연애라 멀리떨어져있어 많이못봅니다.
오랫동안 못보다보니, 서로가 그립고 보고싶은건 마찬가지입니다저는 중학생때부터 여자와 관계를 가질정도로 깨끗하진 못했습니다하지만 지금만나는 여자친구덕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그동안 연락하던 여자친구들과도 연락을 끊은지 오래였고 웬만하면 술자리를 가지려고도하지 읺았습니다.
옛날버릇못준다고제자신에게 조금만 틈을보이면 바로 사고칠기미가있었으니까요여자친구도 사실 남자친구는 많이사겨왔지만 키스까지가 전부일뿐 저처럼 다경험한 아이는 아닙니다물론 여자친구도 저의 과거를 알고있거 알거 모를거 다아는사이입니다관계는 안가젔습니다. 가끔 야한농담을 주고받을뿐 실제로 멀리있어서 만날수가없었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여자친구를 만나는날이 다가왔습니다하지만 공교롭게도 만나기로 한 주에 여자친구의핸드폰이 요금때문에 정지가되었고 연락이 아예 끊겼습니다물론 얼마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인지라 공중전화든 다른 수단을 통해서 연락을 하라고 하였구요.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와 연락이 안되던날 해선 안될짓을 하였습니다.친구가 한번보자는 연락을받았고 그곳에는 친구들과 여자들이있엇지요새벽 두시쯤까지 술을먹었고 취하다보니 점점 술자리는 정도가 심해졌고 스킨십이 잦아졌어요그러다 이제 각자 짝찾아 나가자는 분위기였습니다제가 왜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반년가까이 여자를 안지못하다보니 아마도 미쳤나봅니다여자친구와 연락도안되니 잘됐다싶었나봅니다. 
그렇게 다른여자와 관계를갖고 난다음 마무리되고 집에가려는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오더군요.순간 가슴이철렁. 아차 싶더라구요.아무리술김이지만 과거처럼 또 몸을 굴렸구나 라는생각부터 여자친구한테 미안힌마음까지.
그날이후로 여자친구가 전화가와도 연락을해도 전처럼 되질않는겁니다사랑이식은건 아니지만, 미안한마음에 저만생각하여 여자친구를 밀어냈습니다일부로짜증을내고 화를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여자친구도 느낌이있었나봅니다그날밤 친구와 술한잔하였고 여자친구와 통화를했습니다
그저그런 멍청한 핑계로 주잘댔습니다 여자친구는 영문을모르겠다면서 갑자기왜그러는지. 왜 오빠만 생각하냐면서 울면서 얘기하는데저도 마음이아팠고 슬펐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도 제가한짓을 고백하지못하고 그냥 기다려달라고만 하였습니다그랬더니 기다린다고 말해주더군요...
그렇게 하루가지났는데 술김에한 다른여자와의 관계지만 아무느낌도 없었다는건 거짓말일겁니다생각이나요. 그여자가. 제가정말 저생각날때 얼마나 한심하다고 느꼈는지 ...제자신이 싫더구라구요..
그 이후에 여자친구한테 전화를하여 고백했습니다 그날밤있엇던일 현재 제마음.... 그리고 생각이나는거까지 솔직하게 전부다요.
통화를하며 내내 울며 나한테 도대체 왜그러냐며 화를내더군요 이해를못하겠다면서요..당연한 반응입니다 저는 미안하단말만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생각좀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그렇게 하루도 안되서 문자가오더라구요... 여자친구번호로...오빠가 미안해서 자신을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그대로 있겠다고....
이문자를보고 얼마나 미안한지 눈물이났습니다. 내가 이런 아이에게 얼마나큰 상처를 줬는지. 평소 자주싸우고 화도 잘내는 성격이었는데 저렇게 말을해주니 더 놀랐습니다왜 화를 안내는지 물었더니...화도나고 꺼지라고 하고싶지만 진짜 꺼질까봐 떠날까봐 못한다고합니다.. 자기는 다 이해하고 괜찮다고 합니다.  니가 괜찮은게 괜찮은게 아니잖느냐 난 아직도 그날밤이 생각이 난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하...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뭐라고 했을까요. 저같으면 아마 쌍욕을 했을거같아요.  근데....
내가 그여자 기억다지워줄게. 나랑 자면되지.....
이런말을 하네요 이상황에...여자친군 경험이없어 평소에도 겁을냈었고...관계를아직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했었거든요.
혼란스럽습니다. 이 여자가 날 정말사랑하는데 난 무슨짓을 한건지 왜그랬는지. 전아직 죄책감에 그 아이에게 말도 잘못합니다 지금은 폰정지가 풀려 카톡도 문자도 옵니다.그아이가 말할때마다 마음이아픕니다. 잘해주고싶어도 염치없어서 못해줍니다 
저는 지금 이 여자를 다시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놓아주어야 할까요....?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깝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폰으로쓴거라 문장도 단어도 철자도 오류가많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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