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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그리도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기 힘든건가요

ㅠㅠ |2011.12.10 10:52
조회 132 |추천 0

남친이 올한해 취업준비에 열을 올리다가 최근 지원한 회사 전부

다 불합격 됐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저는 그친구를 오래사겼기 때문에 그 친구가 아무리 딴애 노력한다고 해봣자

취업이 잘될리 없다는것을 여친으로써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리 불성실하고 무식한 스탈은 아녔지만

좀 괜찮다는 대학 입학한 후 그 갓잖은 학벌하나 믿고

 

자신의 20대 인생을  대여섯살 어린애 처럼

안일하게 게임으로 썩히더라구요.

 

제가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면서 바꿔 보려헀지만..

얼르고 달래고 울고불고

정말 정신 못차리고

자기과는 졸업하면 90프로가 취업이라면서 뺀뺀히 놀더라구요

저는 그가 그래도 좋은 사람이고 이것만 바꾸면 이 남자가 포텐셜 백퍼 상승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더 그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지적해주고 바뀌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남들 다따는 그 흔한 컴터자격증 하나 없거든요 이렇다할 알바경력 인턴경력도 하나 없고

일년동안 토익하고 면접스터디 반짝해서 어떻게 아무대나 들어가서

얼른 돈이나 벌고 보자

이 생각에 부끄럼 한점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면접 보러 가서도

패기 나 열정 같은건 당연히 보여줄수도 없고 원래 없으니..

눈물이나 흘리고 말이죠 자격증하나없이...

같은 기업에 두번 지원해서 떨어졌다는 말을 듣고

전 솔직히 제 생각을 말해줬죠

너는 다 좋은데 학벌 프라이드가 너무 강해서

대학입학후로 노력을 너무 안했다. 그게 니 문제다. 솔직히 그 생각 안고치면 다른데도 힘들것 같다라고요

 

솔직히 이쯤되면 제가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먼저 깨닫지 안을까 했는데

되려 저 보고 자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말라며 짜증내고 전화를 끊더군요

알면서 제가 지적한게 짜증난건가요

아님 여자가 지적질해서 짜증난건가요

 

사람이 발전을 하려면 지 잘못을 깨달아야 하는건데

속터져서 제가 죽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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