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살어린 고딩이랑 사귀고있는 염치없는 누나임
추억도 만들겸 우리들의 라부라부♥ 이야기를 쓰려고함 ㅎ
그럼 바로 ㄱㄱ하겟음
나의 부모님은 독서실을 운영중이심
대학도안다니는 쩌리잉여인 나는
용돈도 벌고 부모님도 도와드릴겸
3월부터 독서실에서 카운터를 보게되었음
(참고로 내가 일하는 시간은 학생들이 많은 오후6시부터 11시까지임)
내가 남치니를 처음만난건 중고딩들이 한창 기말고사 공부를 할때쯤인 5월말이였음
그날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카운터를 보고있었음
한 7시쯤이었을꺼라 생각됨 그때 교복을입음 귀염상 훈남이 우리 독서실로 들어왔음
편의상 귀남(귀여운훈남)이로 하겠음ㅎㅎ
그러고는 나에게로 왔음 정확히 말하자면 카운터로 왔음
그러고는 나에게
'저기요 한달하면 얼마에요?'
라고 물었음
그래서 나는 친절히 꽂웃음을 날리며
'18만원이에요~*^-^*'
라고 말해줬음
나의 대답을 들은 귀남이는 '그럼 끊어주세요' 라고 하면서 지갑에서 카드를꺼내 나에게 주었음
나는 귀남이에게 앞에있는 종이에 이름 학교 반번호 전화번호 주소를 써달라고했음
귀남이는 열심히 쓰고 다쓴다음 나에게 줬음
(글씨도 또박또박이뻣음 ㅠㅠㅠㅠ 이름도 멋져멋져♥)
종이를받은 나는 입력을하고 결제됬다고 방번호와 자리번호를 알려주니
귀남이는 '네 내일부터할게요'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쿨하고 나가버렸음
그런데 너무 쿨하게 나갔나봄 카운터에 지갑이 놓여있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
너무 쿨하게 나가서 지갑의 존재도 쿨하게 잊었나봄ㅋㅋㅋㅋㅋ
오옷!! 우짜지..이걸우짜지..생각을한나는 일단 집어들었음
그리고.....이러면 안되지만.....지갑속을봤음..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궁금했음..지갑속에는 별거없었음
카드랑 지폐조금 그리고 증명사진이 있었음ㅠㅠㅠ
증명사진도 빛이났음 가지고싶었음 훔치고싶었음.....
지갑을 다본나는 조금있다 찾으러오겠지 하고 기다렸음
그런데 내 퇴근시간이 끝날때까지 오지않았음ㅠㅠ
그래서 내일오면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퇴근을했음
그런데 내가 퇴근하고 귀남이가 찾아올수도있으니까
아빠한테 말을하고 혹시 오면 주라고 말하고갔음
(제가 퇴근하면 아빠가 카운터를보심)
그런데 귀남이는 다음날 오지않았음..그다음날도.....
그래서 나는 결국..정보를 입력할때 작성했던 종이를 꺼내들었음
그리고 결국 귀남이에게 문자를 날렸음
"OO독서실인데요 이틀전에 카운터에 지갑을 놓고가셨는데 찾으러오지않아서 문자드려요"
라고 보냈음 그리고 한 5분쯤 지났나
귀남이에게서 날 설레게하는 문자가도착했음!!
' 아ㅋㅋ그거 일부러 놓고간건데~문자하라고ㅋㅋㅋ '
' 아ㅋㅋ그거 일부러 놓고간건데~문자하라고ㅋㅋㅋ '
' 아ㅋㅋ그거 일부러 놓고간건데~문자하라고ㅋㅋㅋ '
' 아ㅋㅋ그거 일부러 놓고간건데~문자하라고ㅋㅋㅋ '
' 아ㅋㅋ그거 일부러 놓고간건데~문자하라고ㅋㅋㅋ '
저 문자를 받은 나는 진짜 놀랬음
헐 이게 뭔소리야
이런반응?
그래서..답장을 안했음..........
뭐라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음
1편끗
재밋는지는 모르겟음..
ㅎㅎ 그냥 추억할겸쓰는거임..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