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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Or Never ! 스무세살, 나홀로 90일 유럽 방랑기

고석민 |2011.12.11 00:22
조회 936 |추천 4

블로그에서 판으로 글을 그대로 올릴수있는 기능이 있어

작년에 제 블로그에 게재 했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여행기의 극히 일부이고, 제 블로그에서 전체 여행기를

보실수있어요 :)

 

유럽에서 뜨거웠던 여름을 회상하며...

 

 

 

 

 

 

 

 

NEVER FORGET..두브로브닠-크로아티아

 

 

 

 

 

 

 

 

 

 

여행동안 집으로 보낸 "엽서들"중 일부..

폰을 로밍하거나,넷북따위는 갓제대한 예비역으로 필요없다고 판단함(지금까지도 후회하는 부분..) 

이렇게 도시마다 엽서를 써서,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생사여부?와 간단한 글을 적어보냈다..

집에와서 이거보고 굉장히 놀랬다;...생각보다 잘?도착을 했고,굉장히 많아서;;

중반부 부터는 그냥 그림만 봤다고 함 - "누나"  

귀국후 두~세통은 내가 받음...

 

벌써 12월도 나흘이 지났으니..집에 돌아온지도 "두달"이나 지났다..

 

3개월동안 여행하면서 필름50통 + 디카 메모리 3 (2.2.4g)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은 극히 일부이며...

소개못한 나라와 도시들이 아주많이 있어...사진들이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는...

 

첫여행,

첫혼자여행,

첫해외여행

 

비행기도 한번도 타보지 못한 촌 사람이라..

 

인천공항서 비행기가 이륙할때 너무 긴장되고; 떨렸다?...

10시간 넘는 긴 비행동안 옆자리에 누가 앉을지도..걱정이었는데..

49년생이라고 하셨지만 굉장히 젊어 보이시는 아저씨?가 주인공이셨다.

 

35년동안 약국을 운영하셨는데, 2년전에 약국을 닫고

2년동안 부부가 함께 여행을 다니고 계시다고 하셨는데..너무너무 부럽고 멋져보였다.

 

아저씨께서 젊은 사람이 대단하다고 칭찬을 시작으로...

 

비타민의 중요성,

고혈압의 오해와 진실,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

추천여행지등...

 

다양한 주제로 "4시간동안"

 

조금 일방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나는 이륙할때의 설렘도 잊고.. 잠이 들었다... 

 

 

영국   - 런던

벨기에 - 브뤼셀,브뤼해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잔세스칸스,호헤 벨루베

독일 - 프랑크프루트,하이델베르그,퓌센,뮌헨,베를린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 빈

헝가리 -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스플릿,두브로브니크

이탈리아 - 시칠리아 섬 (팔레르모,체팔루,메시나,시라쿠사,카타니아..)

                로마,띠볼리,나폴리,카프리,폼페이,라벨로,살레르노,아말피해안,소렌토,포지따노

                바리,시에나,피사,피렌체,베네치아,베로나,친퀘떼레,밀라노,꼬모호수...

스위스 - 취리히,루체른-리기산,인터라켄-융푸라,베른,쥬네브..

프랑스 - 비쉬,아를,리용,빠리,몽쌩미쉘,오베르쉬르우아즈...

 

에스파냐 - ...

도착할때마다 연결한 빨간선... 

 

 

루트는 크게 시계방향으로 돈다 외에는 구체적인것은 없었다..

숙소예약,저가항공 등 ... 이또한 예약하지 않고 갔다..

심지어 첫여행지조차도 숙소가 없는 상태에서..

 

어디서 몇일,또 어디서 몇일,어디서 이동...이런 구체적인 계획또한 없었다...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지 않고,여행을 한것을 생각해보면...

여행중에도,지금도..너무도 잘했다고 생각드는 부분이다.

 

단순하게 나한테 좋으면 이틀,사흘,일주일 또는 그이상 ~

                   그렇지않으면 다른곳으로 ~..

 

3개월동안 나의 다리, 역할을 해준 "유레일 패스" - 꾸질꾸질..

 

연속패스중 가장 기간 긴 "3개월"

 

종이 쪼가리지만 ...

무슨일이 있어도 잃어버리거나,훼손..절대로 절대로 !!!!

재발급같은거 없음. 

왜냐하면.. "933 유로" 이기 때문에...

1유로 = 1500원

933유로 = 140만원 조금 넘는다...

 

다양한 음식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들도 많이 만나고(한국사람또한 多)

교과서나 책따위에서 보던 그림,작품,건물

 

나는 특히 빈센트 반고흐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그분에 발자취는 다 따라갔다오고,

그림또한 오리지널을 그곳에서 볼수있는것들은 다 보고 왔다

(오르세,호헤벨루베국립공원안에 뮐러미술관,반고흐뮤지엄 등...)

고흐형제 무덤,자살전 70여일 살다간 여인숙,닥터가셰의 집,정신병원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까마귀가 있는 밀밭 그린곳...

오베르교회...생각해보니 한두곳이 아닌것같아 이정도만...

 

 

"이렇다"..

아직도 여행을 생각하면 앞뒤없이,마구마구 생각나고,설레고 그런것같다...

 

정말이지..

두서없는,

내용도,감동도 없는

 

나의 여행기를 그동안 관심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은 앞으로 1~2년후에 인도,네팔,히말라야로 ...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요 

 

Be happy !

 

one !

 

 

 

 

 

 

마지막 목적지 빠리에서,마지막 날 찍은 사진! :D       

벨기에,브뤼셀 

영국,런던 

 

 

 

오베르에 있는 고흐형제 무덤 ...

누군가가 해바라기를... 큭..고흐,해바라기...

 

 

요즈음... 

 

새로운시작 !

 

 

 

 

 

 

 www.cyworld.com/1988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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