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3529139 1~10화
http://pann.nate.com/talk/313786092 11화가 안이어져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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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여러분!
행복한 일요일 주말입니다ㅎㅎㅎㅎ
콜라가 작은 페트병 한개 밖에 없어서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남겨뒀었는데 콜라의 유혹에 넘어가서
새벽에 마셨더니 아침에 마실게 없어서 아침에 콜라사러 편의점갔다왔어요ㅋㅋㅋㅋㅋ역시 콜라는 아침에
먹는 콜라가 짱이네요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무한도전 보고 컴하다 오작교형제들 보고 만화보다가 졸려서 잠들었었어요ㅎ
용서해주세요 여러분 사탕해요♡앜ㅋ그리고 신기한게 11화가 지금까지 쓴 것들중에서 최고의 추천 수를
달성했네요
ㅋㅋ 제눈을 보고싶은 분이 많으셨나..그래도 50 못넘었으니까 사진은 없어요 흥흥
동성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살포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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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크아 같이 하실분!!
음슴체 꼬꼬
오늘의 주제는 공공이형아의 질투임ㅋㅋ 우리형 성격이나 하는 짓은 개시크인데(어쩔땐 바보짓을 더 많이
할때도 있음)
질투할땐 쿨한척하면서 은근히 질투함 게다가 질투가 많음ㅋㅋㅋ 날 너무 좋아하는 듯ㅎㅎㅎ![]()
덕분에 질투에 관한 스토리도 디게 많지만 오늘은 2개만ㅎ
첫번째는 형이 콜라한테 질투한거임ㅋㅋㅋ 아진짜 질투할 게 없어서 콜라한테까지 질투함ㅋㅎㅋ
그니까 이 사건은 사귄지 2달 조금 넘었을 때 일꺼임 학교가는 길에 슈퍼가 하나 있는데 콜라를 병으로 팜
ㅎㅎㅎ
양은 많은데 900원밖에 안되서 등굣길이나 하굣길에 자주 사먹음 그래서 학교 재활용박스에 콜라병있으면
거의 99%는 내가 먹은거임ㅎㅎㅎ그래서 주번이 나때문에 재활용할꺼 많아진다고 뭐라뭐라 그럼![]()
아무튼 그 날 등굣길에도 슈퍼에서 병콜라를 사서 빨대로 콜라를 드링킹하고 있었음 그런데 형아가
옆에서 계속 쳐다보는거임ㅋㅋ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뜨거워서
형 왜 그렇게 뜨겁게 쳐다봐ㅋㅋ
...너 콜라가 그렇게 좋냐
이럼 그래서 고개 완전 끄덕거리면서
응!진짜 완전 짱 좋아!
ㅋㅋㅋ 진짜 콜라없으면 어떡게 살았을까?
이러면서 콜라 계속 드링킹ㅋ 그니까 형이 급정색을 탐ㅋㅋㅋㅋㅋ
어 그래 하더니 학교 가는 동안 한마디도 안함 내가 형 이거 웃기지ㅋㅋㅋㅋ 해도 형이 어 .. 이럼 반응이
시큰둥함 나는 또 왜 저러실까..하고 그냥 학교 도착해서 잘가 하고 각자 헤어짐ㅋ
내가 쉬는시간에 문자해도 답도 안오고 점심시간 때(따로 먹음)도 급식줄 기다리고 있는데 눈 마주쳐도
아는 척도 안하고 모르는 척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교시간에 형이랑 같이 가는데 형이 또 정색타고 아무말도 안함 역시 난 병콜라를 드링킹중이였음
그런데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나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음
형
..
갑자기 왜그래 아침부터
뭐가
아침부터 계속 정색타잖아 .. 대답도 잘 안하고
..
진짜 왜 그러는데 짜증나게
많이 짜증나서 인상 팍 쓰고 형눈보면서 막 그랬음ㅋㅋ 그니까 형이 내가 먹고있던 병콜라를 가져가더니
근처에 있던 쓰레기통에 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다잉
이것때문에 그런다 니가 나보다 콜라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서 조카 짜증난다고 신발
정말 하나도 안틀리고 이렇게 말했음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말들으니까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설마 애인보다 콜라가 좋기야하겠음?
ㅋㅋㅋㅋㅋㅋ콜라도 무지무지좋아하지만
난 형아를 더 무지무지무지무지엄청엄청 사랑함ㅎㅎ![]()
...나는 형이 훨씬 더 100배는 더 좋거든?!!!
이렇게 형한테 소리지르고 혼자 집까지 걸어왔음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나 좀 많이 짜증나 있었
던 거 같음ㅋㅋㅋ평소에 짜증 잘 안냄.. 집에 가서 옷갈아입고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그대로 꿈나라
고고씽했음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형이랑 같이 등교할까 하다가 어제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서 그냥 혼자가야
겠다하고 대문 나갔는데 형이 뙇!! 서있는거임ㅋㅋㅋ그러더니 형이
어젠 미안 나 원래 잘 안그러는데 니가 너무 콜라 좋아하는 거 같아서....질투나서 그랬다
이러더니 수줍게 병콜라 1병을 내밀었음ㅎㅎㅎ 귀요미 공공이형ㅋㅋㅋㅋㅋ
형 얼굴보니까 얼굴 빨개진거 보고 웃었는데 형도 터져서 한참 웃다가 화해하고 손잡고 같이 등교했음ㅎ
그런데 가는 길에 형아가 콜라보다 내가 그렇게 좋아?
물어보고 ㅋㅋㅋ쪽팔려서 고개만 끄덕이니까
귀엽다하면서 머리 폭풍쓰담쓰담 해줬음ㅎㅎㅎㅎㅎ
두번째 이야기는 저번에 형이랑 쉬는 날에 시내나갔을 때임
더워서 둘이서 덥다..이러면서 길가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나한테 길을 물으셨음 뭔가 굉장히 성깔있게
생기셨었음ㅋ
여자 나
아 저기..죄송한데 **** 어디로 가야되요?
착한 나는 친절히 길을 가르쳐주었음ㅋㅋㅋㅋㅋ
앞으로 쭉 가셨다가 어쩌고 저쩌고
그렇구나ㅋㅋ 그런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순간 당황해서 그냥 내 나이 알려줬음ㅋㅋㅋㅋ
저,저요?18살인데요..왜...요?
1살동생이네ㅋㅋㅋ 귀엽다
이러시더니 내 머리를 쓰담쓰담거렸음 힐을 신고 계셔서 내가 더 ..작았음
절대!!내가...작은 게..아님
ㅠㅠㅠ
내가 당황해서 네?네..감사합니다 이러고 어쩔줄몰라하니까 정색 타면서 형아가
길 다 알았으면 이제 갈 길 좀 가지
이래서 그 여자분과 여자무리들은 뭐라뭐라 하시면서 길을 떠나셨음ㅋㅋㅋ
우리도 갈 길가는데 형이 뭔가 화난 거 같아서 형 눈치 보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가는데 형이 나 쳐다보더
니
너 누가 아무한테나 길 알려주래
이럼ㅋㅋㅋㅋㅋ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럼 길알려줄 때도 형아 허락 맞아야 되?ㅋㅋㅋ 이러니까
당연하다는 얼굴로 당연하지 이럼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고 있으니까 갑자기 혼자 저 멀리 가더니 나한
테 걸어와서 저기요 **가려면 어떻게 가요 그럼ㅋㅋㅋㅋㅋㅋ 나는 아 제 애인이 아무한테나
길알려주지 말랬는데요?ㅋㅋㅋㅋ 이러니까 흠..좋은 애인을 두셨네요 그 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하면서 혼자 또 어디로 갔음ㅋㅋㅋㅋㅋ
완전 뭔가 바보스러웠음ㅋㅋ
가끔 가다 이런 빙구짓 많이 해주심ㅋㅋㅋ
좀있다가 형이 다시 와선 이번엔 나보고 우리집가는 길을 물어보라는거임ㅋㅋㅋ 착한 나는
저 멀리서 걸어와서 형한테 저희 집 가는 길 아세요?그랬음ㅋㅋㅋ 시킨다고 하는 나도 좀 바보같음..?
그러니까 형이 정색타면서 어떻게 그걸 까먹으세요 하는거임ㅋㅋ 나졸지에 바보된 기분이었음ㅋㅋㅋ
그래도 계속 질문은 했음ㅋㅋ
어떻게 가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ㅠ집에 가서 콜라 먹어야되는데
자 알려드릴테니까 잘보세요
하더니 자기 손으로 차 흉내내면서
이렇게 앞으로 갔다가 좌회전하고 또 좌회전하고 직진하면 도착!
하더니 자기 가슴을 두드리는거임
잉?ㅋㅋ왜 거기가 제 집이에요?
하니까 그쪽이 제 마음에 전세내셨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자기도 쪽팔리는지 혼자 막 걸어감ㅋㅋㅋㅋ
아 그런데 이건 진짜 지금 봐도 정말 손발이 오글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손발이 소멸될 것 같아..
오글거리는데도 그걸 한게 기특해서 내가 아이스크림 하나 사줌ㅋㅋㅋㅋ
오늘 이야기 끄읏
+안뇽 오늘은 형의 질투에 대해 써보았지ㅋㅋㅋ 그런데 형 질투 좀 심한 거 같애
어떻게 콜라한테 질투를 하냐 이 바보야ㅋㅋㅋㅋ 그래도 형이 질투하는게 나를 정말 좋아해주고 있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론 뭔가 흐믓햌
ㅋㅋㅋ앞으로도 많은 질투 부탁할게ㅎㅎㅎ
그리고 형.. 핫케이크는 못 만들어다 줄거 같애.. 모양도 이상하지만 못 익히겠어!
백설아줌마는 표면이 보글보글 끓어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면 뒤집으라는데
그때가 언젠지 잘모르겠단 말이지..흠.. 언젠가는 익게 되겠지ㅋㅋㅋ 그때까지 기다려!ㅎㅎ
아니면 지후선배의 핫케이크 조리법을 찾아보던가 해야지.. 뭐
이따 보자 씨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