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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지난 3년 8

시크녀 |2011.12.11 19:03
조회 1,962 |추천 11

안녕하세요!

아 너무 추워요

이제 진짜 겨울인가봐요..ㅜㅜ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슬픔

긴말 필요없이 이어서 바로 시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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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손잡고 끌고 가다 어떤 노래방에 들어갔음

 

노래방에 들어가서..

(이렇게 끝났었죠?ㅋㅋㅋ)

 

노래방에 들어가서 의자에 짜유를 앉힘

 

그리고 푸우를 뒤집어 쓴 채로

 

스케치북 이벤트를 시작함

 

짜유야

다짜고짜 너한테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많이 놀랬겠지만

다 너를 위한거야ㅋㅋ

먼저 생일 축하해!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이렇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나를 사랑해줘서 더 고마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진 모르겠지만

난 항상 니편이고 항상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뭐 대충 이런 내용이였던거 같음

 

그리고 드디어 푸우 탈을 벗음..땀범벅이 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탈을 벗고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를 불러줬음

 

그리고.. 꽃 한송이와 선물을 주고 안아줬음ㅋ

 

짜유의 반응?

 

 

 

 

 

 

 

 

 

 

 

 

 

폭풍 눈물을 흘리는거임..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스럽고.. 이렇게 행복해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니가 내꺼여서 너무 좋다고 그러는거임..

 

이벤트 성공!!!!!이란 맘에 너무 뿌듯한거임ㅋㅋㅋㅋㅋㅋ똥침

 

그렇게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그대로 돌아다니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던터라..

 

밥이고 커피고 먹을 그럴 용기까진 없었음..

 

그래서 우리집에 데려가서 요리를 해서 밥을 먹었음

 

나란여자.. 정말 요리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짜유는 너무 맛있게 먹어줬었음

 

밥도 다먹고 케잌에 불을 붙혀서 생일 축하도 다시해주고 

 

영화도보고 나름 알차게 보냈음

 

그렇게 집에서 나와 짜유 집까지 데려다주고

 

나는 집에 오고 또 못다한 사랑을 문자와 전화로 나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었음!만족

 

 

 

 

 

 

 

 

 

 

 

 

 

 

 

 

 

 

아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벤트였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할때는 진짜 괜히했나 싶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하고나니 짜유가 행복해하는거 보니까 뿌듯했음

하지만.. 두번은 할게 못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탈 쓰고 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닌걸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됬음..

인형탈 알바 하시는분들 대단함..짱

 

음.. 아무튼ㅋㅋㅋㅋ 이게 원래 한 내용에 꽉 차야 뭔가가 내용 있어보이고 할텐데

본의아니게 두개로 나눠적어서 뭔가 내용이 작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추천수와 댓글들은 저를 힘나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굿밤안녕

추천수1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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