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보기만하다 이렇게 글을쓰려니 어색어색
. 하지만 쓸겁니다![]()
필자는 남친이 음슴. 시간개념도 음슴. 그러므로 음슴체ㄱㄱ
해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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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올해 스무살. 내년이면 스물한살이 되는 여대생임![]()
본론으로 들어가 필자가 좋아하는 선배님은 올해 2학기에 복학하신 23살 선배님임![]()
처음 봤을때는 그저 호감이었는데 어느샌가 좋아하게됐음..
필자 예전에 좋아하는애한테 2년을 짝사랑하다 고백했는데 거절당한 경험이 있음![]()
(나는야 O형이지만 성격은 뼛속깊이 트리플A형인 소심녀
)
그런 가슴아픈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도 고백은커녕 선배님과 말도 제대로 못해본 못난이ㅠㅠㅠㅠ
그런 못난이가 몇일전에 미친짓을 저질렀음...
시험기간이었던 필자는 친구와 함께 도서실에서 공부를하고있었음
(나란여자 공부하는여자
죄송...공부는 못해요
)
저녁을 먹고 후식을 먹고자 학교 편의점에 들어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음 (편의점엔 사람이 별로 없었음. 2명정도?)
친구와 폭풍고민을 하고있는 순간 문이 열리며 모자쓴 남자사람이 들어왔는데
얼굴을 확인하니.. 엄훠선배님이네![]()
기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어 친구를 두드리며 격하게 표출하고 있는데
순간 몇일전에 선배님께 드리기 위해 생각없이 사버린 목캔디가 떠올랐음
무슨말이냐하면 몇일 전 친구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평소 자주 애용하는 학교 편의점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선배님이 다른 여자선배님과 편의점으로 발을 들여놓으셨음..(질투나
)
그 두분은 목캔디를 사시려는듯 했음
그때 목캔디에는 2+1이라는 행사문구가 붙어있었음
목캔디 세 종류중 두개를 사면 오리지날 목캔디(초록색)를 준다는 행사![]()
근데 여자선배님은 그렇게가 아니라 그 세 종류를 사도
2+1이 된다고 생각하신거임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빨강, 파랑, 기억안나는거 중 2개를 사면 초록색을 주는거에요~)
필자는 편의점죽순이기에 잠시 주제넘게 끼어들어 알려드렸음ㅋㅋㅋㅋㅋㅋ
그랬기에 종류를 바꿨는데 선배님이 이거 파란색이 맛있는데..
라고 여러번 중얼거림ㅋㅋㅋㅋㅋㅋㅋ 악!! 내눈에는 너무나 귀여우심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과 여자선배님이 계산하고 나간 뒤
앞뒤 생각할 겨를 없이 파란색 목캔디를 덜컥 사버림![]()
어차피 줄 용기도 없으면서
(목캔디 얘기가 길었네요ㅋㅋ;;)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사서 이틀정도 주인을 잃었던 목캔디가 드디어!!!!
주인님을 찾아갈 기회가 온 것이였음
저는 목캔디를 드리고 후딱 나갈 생각으로 아무 음료수나 산 뒤 망설이다
결국은 계산을 하고계신 선배님께 "선배님 이거 드세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전해준 뒤 허겁지겁 나왔음.. 이건 뭐 병싄도 이니고..![]()
미친짓이었어!!! 몇 명 없었지만 사람들 있는 편의점에서!!!!
그것도 계산하시는 아주머니 앞에서!!!!![]()
그렇게 미친짓을 한 후 이제 선배님 얼굴을 어떻게 볼까 자책하던 어느날..(사실 어제
)
학교에서 주최하는 다문화행사때 우리 과 일학년들이 도우미를 하게되었음.
대부분은 국시를 보시는 선배님들을 응원하러 떠나고
10명가량이 남아서 먼저 돕고있기로 했음.
하지만 많이오진 않았지만 눈으로 인해 통학하던 2명이 오지 못하고
도착했을땐 8명밖에 없었음.![]()
필자는 잠시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화장실로 가서
다 갈아입고 나왔는데.. 읭
선배님이 계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국시 응원간거 아니었나??ㅋㅋㅋㅋㅋㅋ 아이 씐나ㅋㅋㅋㅋㅋㅋ
필자는 내색하지 않으면서 힐끔힐끔.... 아니 거의 대놓고 선배님을 관찰함ㅋㅋㅋㅋ
선배님은 기억도 못하시는듯했음..![]()
어쨌든 우리는 열심히 짐을 나르고 역할을 분담하게 되었는데
필자는 식당으로 가게됨. 원래는 주차요원이었는데![]()
추웠는데 잘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으로 열심히 발걸음을 옮겼음ㅋㅋㅋㅋㅋㅋ
식당이 급하다고해서 5명이 갔는데 막상 가니 이건 뭐... 할 것도 없고..
그냥 꿔다놓은 보리자루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11시~12시정도가 피크였음ㅋㅋㅋㅋ 사람 진짜 많음![]()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음
강당 입구에는 애기들 먹으라고 사탕과 과자들, 어른들을 위한 커피와 차가 있었음
(쉽게말해 다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서 몇개 집어먹다가
강당으로 들어갔음
강당으로 들어가니 공연하고있네? 엄훠 저기 선배님은 사진을 찍고계시는데
카메라를 들어 사진찍는 자태가 우와~~ 멋있었음![]()
공연이 끝나고 총장님 말씀이 끝난 뒤 아이들은 1층으로 내려가서 버블쇼를 구경함
나도 이쁜애기 데리고 버블쇼 구경하면서 우와우와 하면서 주접떨음![]()
버블쇼 끝나고 아이들의 장기자랑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자랑 몇팀을 보다 시간을 보니.. 4시....
알바 5시부터 하기로했는데 끝나는시간이 5시![]()
선배님께 말씀드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두리번거리니
어!! 선배님들이 계시는 저 곳에 내님도!!!! 아.. 내님은 무슨...![]()
어쨌든 선배님께 가서 5시에 알바있다고 먼저 가봐도 되냐고 물어보면서
그 선배님을 힐끔 보는데.. 선배님의 시선이 나에게 뙇!!!!!!!!!!!!
은 무슨... 관심도 없어보였음.. 하..![]()
말씀드린 후 혼자 외롭게 걸어옴.. 눈맞으면서.. 아이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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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속풀이를 하기 위해 쓴 글이었는데 어째서 이꼴이됐지??ㅋㅋㅋㅋㅋㅋㅋ
고백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두서없는 필자의 얘기는 여기서 끝!!!!
길고 영양가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를 어떻게해야되나......![]()
추천하면 남친, 여친 생김!!!!!!!!!!!
이딴거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해서 생기면 나는 한 스무명 거느리고있어야함![]()
그냥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