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묻혔을꺼라고 생각했던 ㅠㅠ
나의 글에 언니들이 관심을가져줘서 난 지금 무척기뻐!!
그치만 내가 글을 쓴 목적은
언니들도 조심했으면해서 쓴 글이니깐 묻 단속잘하고 ㅜ
같은시간에 혼자 열쇠들고다니는거 자주 보이지마...
그건 범인들에게
"나 집에 혼자있어요 날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도 아무도 몰라요 당분간은 " 이랑 같은거래
언젠간 걸리겠지만 여러사람있는것보단 처리하기쉽고 당분간은 어쩌면 안들킬지도 모른다는
범인들에 심리가 적용되기 쉽데
자. 오늘은 조금..아니 아주 오래전일을 써볼까해..
내가 기억하기로 아마 내가 처음으로 소름끼치는 일을 경험한건 이때가 아니었나싶어
이번에도 역시 나만 섬뜩하고 소름끼치게 무서웠을수도있어 ..ㅠ
정말 무섭고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원한다면...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서...
다른 글을 읽도록해 ㅜ (개인적으로..로즈말이님의 글을 추천해><)
내 글은 아쉽게도 실제 내 개인경험담이라서 나만 무서울수도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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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이였던걸로 기억해
나는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거의 할머니댁에서 하루를 보냈던걸로 기억해
할머니댁은 포천 아니 정확히말하자면 송우리라는 곳 에서도 차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했어
정말 말그대로 시골이였어
TV보면 막 전원일기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전설에 고향에 나오는 그런시골있자나
딱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 될꺼야..
그런 시골에서 6~7살 짜리가 할수있는거라고는 그냥 돌아다니거나
마을입구 정자에 앉아서 혼자 노는것 뿐이였고
그런 내가 안쓰럽고 심심해보였는지 마을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옛날이야기를 가끔해주셨어
할머니들은 설탕뿌려진누릉지,호박씨 등 간식도 주시고 ㅎㅎ
마을에계신 모든 분들이 나를 참 많이 이뻐해주셧어 아직도 난 정말 감사해^^
그런데
딱 한분 우리할머니가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신 할머니가 계셨어
내가 기억하기로는 자식들이 마을에 작은집하나 얻어주고는 할머니를 내쫒았데
할머니가 대신 키워주시던 손녀까지 데리고 멀리 이사가서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들은거같아
그뒤로 그할머니는 혼자 집에서 나오지도 안으시고 식사도 안하셨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어린아기 인형 ...흠...그러니깐...똘똘이 같은 아기인형있자나
그런인형을 엎고 다니시면서 항상 같은 노래를 불렀데
우리할머니도 처음에는 그할머니가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면 저럴까싶어서 안쓰럽게생각하셨나바
근데 몇칠뒤에 내가 놀러나가서 저녁이 되도 놀아오지않더래
평소같으면 배고프다고 집에왔어야했는데 그날은 내가 돌아오지않아서 난리가 났었나바
아무리 마을을 뒤져도 찾을수가 없었나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마을을
돌아다니시다가 그할머니를 만난거야
"우리 A(여기서 날 A라고할께)못봤어요??"
"네....^_^"
"정말 오늘 하루종일 한번도 못봤어요?"
"....네....^_^"
우리할머니가 아무리생각해도 이상한거야
그할머니 시무룩하게 대답하고는 자꾸만 뭘 생각하는지 싱글벙글 웃으시고
또 우리할머니가 물어보면 시무룩하게 대답하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서 할아버지께 그할머니집에 가보자고 무작정 쪼르셨데
거기 내가있을꺼같다고 할아버지는 걱정도 돼고 할머니가 너무 쪼르시니깐
알았다고하고 그할머니 댁에 찾아갔었나바
그리고 거기에 내가있었데 똘똘히 인형처럼 머리카락이 들쭉날쭉하게 잘려서
입에 똘똘이 인형팔을 물고 울고잇엇데
할아버지가 쳐들어가서 날 데리고 나가려고하니깐
그할머니가 울면서 소리쳤데
"그거 다먹으면 데리고나가"
그거?? 뭔줄알겠어 ??
응 맞아 그 똘똘이 인형 그거 다먹으면 그인형을 나한테 먹이려고 했었데
그럼 내가 할머니 손녀가될꺼라고
이건 나도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다른사람에 혼이 들어있는 물건을 먹으면 빙의가 든데
근데 문제는 이 방법은 그물건의 주인이 살아있는사람이라면
그사람은 가죽만 남은체 사는거래 혼이 없이 그래서 손톱발톱 함부로 깎지말라고하는거래~
머 그런얘기도 있다고하더라구
어쨌든 나는 전혀 기억이나지않지만
그 할머니덕분에 우리 엄마는 일을 그만두고 나는 더이상 할머니댁이 아니라
집에서 지내게 됐어
그리고 할머니댁에서 짐을 챙겨서 집에오던 날
봉고차에서 뛰어놀다가 내가 트렁크쪽으로 넘어갔나바
근데 봉고차는 바닥이보이는 백미러??가있는거 알아?
모르는 언니들을 위해서 사진을 첨부할께
저기 빨간 동그라미 저걸로 보면 차도 즉 달리는 도로의 바닥이 보이는데
어쩄든 내가 차에서 엄마가 자는 사이에 뛰어 놀다가 뒤로 넘어갔나바
놀다가 무심코 저 거울을 봤는데
이런(조금 과장....)인형으 밑에 달려서 따라오고있었어
물론 그인형은 나중에 할머니가 태워버렸지만
어쩄든 난 그떄그인형이 참 무서웠어
그래서 아직도 곰인형은 괜찮은데 사람닮은 인형은..........
무서워....
이번에도 댓글많이 달아주고 안묻히면 ㅜ
다음에는 내친구랑 겪은 얘기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