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금은 추억이 된 내 첫사랑 미미에게 ..

일단 내용이 주절주절 길거 같아 톡커님들에게 미안합니다 ~

 

 

뭐 .. 잘지내고 있겠지 ?

나에게 사랑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처음으로 알게해줬던 홍성 살던 하미미씨^^

그땐 너무 무뚝뚝해서 말 한번 제대로 못해줬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봄바람 처럼

얼떨결에 널 알았고 그런 나에게

짧지 않은 3년정도되는 긴 시간동안

날 너보다 더 사랑해줬고

하루가 이렇게 짧을수도 있다는걸 나에게 가르쳐 줬지 .

 

 

그땐 냉정한 성격에 표현도 서툴고 잘 표현하지 못했었지  ..

뭐 그때 난 어렵게 자라왔었고 그런 환경탓이란 핑계에

애써 날 부정했었지만 이미 내 마음은

널 사랑하고 있었던거 같다 .

그리고 넌 이미 그런 나를 너 이상으로 사랑해 줬었고 ..

누구보다 내 걱정 뿐이었고..

 

 

그때는 내가 할 수 있을만큼.. 나만의 사랑을 너에게 줬다지만

니가 줬던 그사랑은 어떤 물건으로도 단어의 표현이 끝이 없다는

지금 내가 쓰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거 같다 .

내가 널 사랑하기 전부터 넌 날 사랑해줬으니까 .

 

 

그래서 일까 .. 아님 그때 너에게 너무 미안해서 일까 ..

아직도 가끔 니가 생각나거나 술자리에서 이런얘기가 나오면

누구에게나 부러운 추억이곤 한다 .

날 떠나는 그 순간에도 넌 내 걱정 뿐이었으니까 ..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매번 미안한 마음뿐이야 .

난 너에게 해준게 너무 적으니까 ..

사랑은 사랑으로 잊고 지워간다고 ,

몇번의 사랑을 하고 몇명의 사람을 만나서

지금은 추억으로 가끔 꺼내보는 좋은 추억이래도

미안함이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경험이란 게 중요한거라고 .. 그때 그 경험에

사랑을 하고 그러다 이별을 하게 됐고..

애써 그때의 널 기다렸던 것처럼 기다리진 않았는데

원했던 사람도 굳이 원하진 않던 사람도

이상하게 다들 돌아와 주더라 .

 

 

근데 항상 돌아와주길 간절히 원했던 사람은 너였던거 같아 .

그전날의 미안함이라기 보다 ,

정말 제대로 난 이런사람이다, 나도 이만큼 줄 수 있다 ,

과시를 하는게 아닌 이게 그때 내가 주고 싶었던 사랑이었다고 ..

정말 꺼내서 보여주고 싶거든 .

 

 

만약에 지금 내 심장을 걸고

물론 나는 지금 순간에서 짧은 인생을 마감하게 되겠지만

만약에 내 심장을 걸고 그때로 돌아가서

너에게 나의 전부를 보여 줄때 어쩌다 2%가 있겠지만

나머지 98%를 보여줄 수 있다면 하나밖에 없는 심장을 포기한다고 해도

그땐 후회없이 널 사랑해줬을테니까 행복하겠지 .

 항상 고맙다 .

 

 

머 아무튼.. 미미씨 ^^ 정말 보고싶다 .

다시 연락이라도 하고 지냈으면 좋겠다 .

홍성이란 이 작은 동네에서도 어딜가도 누구를 만나도

전부를 보여준 너한테 항상 감사해 .

 

 

넌 튼튼하니까 ~ 아직도 튼튼한가는 모르겠다 .

감기야 안걸리겠지만 추우니까 .

아프지말고 , 항상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

 

추천수0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x 소개서 써줘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