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하게 쓰느라 실수 했네요
샘플->테스터로 수정하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수능 끝난 고3이라 학교가 일찍 끝나서 엄마랑 시내 미샤를 감.
원래 잘 안가는 곳인데 미샤데이라고 해서 일부러 들림.
가서 세일가로 7만 5천원 상당의 제품을 삼.
그런데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엄마가 산 립글로즈 색깔이 이상한 거임.
그 테스터 나도 보고 나랑 같이 골랐기 때문에 나도 기억하는데 이건뭐, 진한 핑크색이 담겨져 있음.
분명 테스터 주면서 달라 했기때문에 유일했던 남자직원이 찾아준것도 기억.
늦으면 오해 받으니까 나가는겸 다시 한번 들림.
지금부터 대화체 나,엄마 // 미샤 점원1, 사장
"안녕하세요, 아까 낮에 들렸는데요. 이제품을 저 남자직원한테 찾아 달라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다른색을 줬나봐요.원래 원했던 색으로 교환하고 싶은데"
"아? 원래 세일때는 교환/ 환불이 안되시거든요.(혹시나 썼을까봐 제품 확인.) 잠시만요, 영수증좀 보여주세요."
"원래 원했던 제품이 뭐죠?"
우리는 원래 원했던 제품을 찾아다 줌.
"음~(열심히 찾음.) 죄송하지만 이건 같은 제품인데요."
색깔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그 직원도 이상했는지 원래 제품 상자, 제품 용기, 테스터 까지 다 확임함.
"같은제품이라 교환은 안되겠는데요."
"이게 어떻게 같은 제품이에요.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나는데."
"하.. 잠시만요. 000~ 사장님 불러."
이러고 카운터를 보기 시작함. 그때가 한창 바쁠때라 우린 쳐다도 안보고 방치됨.
바쁜 줄 알기에 재촉안하고 그 동안 원래 테스터색과 비슷한 좀더 가격이 나가는 제품을 고름.
정말 한참을 기다리다 카운터 줄이 끝이나질 않아서
"아.. 언제까지 기다려" 라고 옆에서 말하니
"사장님~!!!!!!" 그 여 직원 짜증나는 투로 째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왔음. 세 립글로즈 색깔을 보여주면서,
"???"
"저희가 이제품 테스터를 보고 샀는데 제품이랑 너무 달라서요. 이건 반납하고 이걸 구입을 하고 싶어요."
"(확인중)이건 같은 제품인데."이라며 훑어봄.
"이거랑 이게 어떻게 같은 제품이에요. 고객이 상품의 테스터를 보고 사지 제품 번호를 보고 사나요?"
"이제품이 오랫동안 있어서 변질이 되었나 보지만 같은거라서요. 원래 세일중엔 반품이 안되요."
"오랫동안 방치되서 변할 정도면 테스터를 바꿔 놓으셨어야죠."
"아, 알았어요. 바꿔드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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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 -----원이요, 여기 잔돈이요.ㅋ. 안녕히 가세요오~~(그거 앎? 완전 비꼬는 투로 얇게 질질 끄는 비꼼 인사.눈 안돌리고 계속 쳐다보는거.) "
그러고 나가는데 기분이 너무 나쁜거임. 난 학생이라지만 엄마도 있는데 그렇게 대놓고 비아냥 거려서.
다시 들어가서 진심 정중히 물어봄.
"저 죄송한데요, 저희가 골랐던 거 원래 제품이랑 테스터 사진좀 찍을께요."
찍고있는데 카운터에 있던 사장이 위아래로 인상쓰며 쳐다보더니 카운터한테 손짓해서 줌.
"하, 나참.. 제품 교환했으면서도 그래요? (교환이 아니고 내돈 5천원 더 내서 다른제품을 샀음 ^^.) 바꿔 드렸잖아요. 맘대로 하세요~ㅋ 내가 이곳 사장님이니까. 내가 사장이라고도 말하구요.ㅋ" 라며 웃기다는 듯이 말함. 난 아직도 왜 사장드립이 나왔는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이 미샤사장은 본사 먼 친척 뻘이라도 되나봄.
손님도 엄청 많았는데 매장안에서 별 거지 취급을 다 받음.
엄마가 한마디도 안하시고 참으시다 "그 비아냥거리는 태도좀 바꾸세요." 라고 하니까 "아 ~네~~~"라면서 얄밉게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플레인을 걸어야 할까요.
색깔 다르다 추천
확실히 다른 제품이다 추천
이 썩은 립글로즈 피부에 테스트 해본 글쓴이 불쌍하다 추천
나 같아도 바꾸러 간다 추천
내 눈엔 같은 제품이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