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5 목요일
남편은 늘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건우군을 위해 오늘은 새우로 무얼
만들까 고민고민..
나도 만족하고 아들도 만족할 수 있는것..^^
감자 새우조림(2인분)
감자 큰거 1개(작으면 2개~)
새우 5~7마리
진간장 4큰술
고추장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대파 1/2개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2큰술
옵션: 표고버섯 2개 - 조림후 국물이 자작하게 남길래 조렸다.
*아들은 매운걸 잘 못먹어서 매운재료를 적게썼는데 일반적인 조림을 즐기려면
고추장,고춧가루는 1/2큰술가량으로 잡으면 된다.
또한 이 레시피가 응용가능한 조림류는 감자대신 무를 이용하면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생선조림을 할땐 땡초첨가 강추!!! 그럼 집에서 아무리 만들어도 이맛이 안나~!!
하던 그 생선조림을 상당히 심플한 레시피에서 득탬하게 될지니...!! ^^
주먹보다 큰 감자~
1개를 도톰하게 썰어서 집에서 가장 오래된 냄비에 깔아준다.~
난 어쩐지 그래야 조림이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ㅎㅎ
물을 밥공기 1개정도 붓고 끓여준다.
이렇게 감자의 90프로 이상익혀준다.
분량의 양념간장을 넣고 중약불로 조린다.
보글보글 ^^
(난 도마 위에다 마늘을 다졌더니 곱게 안 다져졌다..)
깨끗이 씻어둔 새우를 넣어서 함께 조린다.
새우가 앞뒤로 고루 익을 수 있도록 새우만을 살짝 뒤집어서 익게 해준다.
국물이 어느정도 졸아들면 냄비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인다. 국물이 거의 다 졸아들무렵 불끄면된다.
감자라곤 상상할 수 없는 비주얼~ ^^
사실 무새우조림을 하려고 했으나 집에 감자밖에 없었다.
그런데 무와는 달리 감자또한 정말 맛있어서 놀람~
마지막에 조금 남은 국물에 표고버섯 두개를 열십자로 잘라서
큼직하게 함께 조려주었다.
감자 새우조림 완성~!! ^^
그런데 뭔가 허전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늘 대파를 준비해놓고 깜빡하고 넣지를 않았다.
내일 골뱅이 무침에 넣어 먹어야 겠다 푸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