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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카톡......(사진有)

사랑한가득 |2011.12.17 13:26
조회 106,508 |추천 242

와...톡이네요^_____________^;;

하지만, 악플달아주시는 쎈쓰쟁이님들 덕분에

김치먹다 밤인줄알고 먹었는데 크~은 생강을 따~악 씹은 그런

오묘한 기분이네요~~슬픔

 

전 양가 부모님 모두 살아계시구요.

원체 어른들께 살갑게 구는걸 잘하는 태생이예요

신랑이 외아들이라 무뚝뚝하고 조용한집에

조잘거리고 애교부리는 제가 가니

더 이뻐해주시는것도 있는거 같구요^^

그리고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4분이나 생겨서 정말 든든하고 좋았구요,

 

이글을 쓴 이유는,

저도 눈팅족이라

막장판 시부모님글만 보다가

사람들이 다 시집못가겠다고 그런글들이 많아서 ...

이런집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라고 쓴글이였는데^^ 헤헷 ㅠㅠ

 

전 결혼하기전에 신혼여행 알아보면서

신랑한테 그랬어요,

우리 신혼여행비 조금 아껴서

양가에 안마의자 사드리면 어떻냐고..

우리 결혼하고 나오면

엄마아빠랑 떨어지는데

안마해드릴사람도 없고,

우리가 대신해준다 생각하고 쓰시게 그렇게 하자고

신랑도 기특하다고 동의해줘서

신행비도 아끼고 엄마아빠한테 더 이쁨만 받았네요.

 

다들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도 생각해봤는데,

전 양쪽부모님들이 원체 살뜰하게 부족한 저희 챙겨주셔서

더 잘하게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엄마가 저녁때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데이트신청하셨는데,

행복한저녁이 벌써 기대되네요~~^_________^

 

모두 일년중  365일만!! 즐겁고 행복하세요~~~윙크

(추천수만큼 오늘 미용실 손님오길....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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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할께요^^

 

신랑이 얼마전 작은미용실을 오픈했는데,,,

30%할인까지 하는데,,,

신랑은 있으나,

손님이없으므로 음슴체

 

 

 

 

결혼한지 몇달된 나름 새댁임

 

먼저 아빠와의 카톡

 

 

참고로 난 시부모님께 그냥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있음

나중에 아이생기면 아버님, 어머님 이라고 부를 예정임

 

 

 

 

 

 

 

 

 

 

 

 

 

 

 

 

 

 

 

 

 

 

 

 

 

 

몇일전 아빠느님..

딸~딸은 도대체 왜그렇게 이쁘고 귀여워??? 하심

옆에계시던 엄마도

그러니깐 왜이렇게 하는짓이 이쁜지 모르겠어~하심

엄마 아빠는 동네에서 금은방을 하심

오시는 손님분들 붙들고

얼마나 딸래미 자랑을 하시는지

그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선

나름 인기스타임

그냥 흔며 인데, 결혼하고 인기쟁이 만들어주심

우리 엄마아빠 쵝오!!!!!짱

 

 

 

 

 

 

이번엔 엄마와의 카톡,,

정말 찡한카톡 많았는데 날짜때문인지 넘어가고 없어졌음ㅠㅠ

 

애앵~

갑자기 파일 업로드가 안됨

똥구멍멍멍

ㅠㅠ

 

몇개만 쓰겠음

 

뿅뿅아~ 엄마는 모임(친목도모 모임이 많으심)

보다도 우리 뿅뿅이랑 얘기 하고 하는게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아 정말고맙고 사랑해

 

나님 눈물 뚝뚝

 

나님 처음에 결혼하고 엄마한테 카톡하다

엄마~찐하게 싸랑합니데이~했을때

엄마답장..

갑자기 너무 뭉클하고 기분너무좋타..

정말 고마워 뿅뿅아.. 하는데;..

 

혼자 울었심

 

아빠도 무뚜뚜뚝하시고, 신랑도 그렇고,

허나 우리 아빠는 지금은 나한테 표정만봐도

사랑스럽다는 애정표현해주심~~~~^______^

 

 

 

 

 

 정말 전생에 나를 오억개정도 구했나봐요

정말 천사같은엄마아빠와..

나름 잘하려고 노력하는 신랑까지

항상 감사하며 평생 이쁘게  효도하며 살아야겠어요

(신랑보다 엄마아빠가 더 좋을때가 종종 있다는^^;; 신랑미얀~)

 

 

 

이렇게 좋은 시부모님들도 계시니깐

예비새댁 여러분~~ 힘내시와요~~

 

 

 

바쁘신일 없으시면..

밑에...빨.....간....

아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추천수242
반대수24
베플룰루|2011.12.17 14:01
헐.... 이건 시부모님 카톡이 아니라 연인 사이같어 ㅡㅜ 징글징글
베플|2011.12.17 14:00
아 좋아보이긴 하는데 좀 오그라드네요 ㅎㅎㅎㅎ 전 절대 저렇게 못할 듯
베플휴휴휴|2011.12.17 16:58
나님은 뭔가요? 본인? ㅎㅎㅎ 사이가 좋은 건 참 좋은데... 제겐 좀 읽기가 버겁네요..하하.. 사랑스런 강아지라니... 초딩 딸과 아빠의 대화라면 모를까..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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