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저리주저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과업에 종사하고 있고요 내근직이예요(남)
영업소장 1
저
여자경리 1
영업사원 8명
제일먼저 6시 30분에 일어나서 7시 10분까지 출근
7시 30분까지 청소 밑 일일 업무 준비
8시부터 9시까지 영업사원 제품 상차 관련 검수 업무
영업소 입고제품 하차 , 창고 적제(손으로..)
각종 내부 업무(지시사항, 판매 계획, 실적 분석 및 피드백, 결과보고, 시장보고, 행사 결과보고 등등)
하다보면 6시가 다가오고요..
영업사원분들 귀소해서 마감 짓고
따로 마감자료 작성하고 퇴근하면 밤 11시네요..
월 실 수령액 210만원 정도이구요..
한달에 4일에서 5일 쉬고요..(토요일은 일합니다 거의..)
휴우... 고민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29살인데.. 개인 여가시간이 전~혀 없네요..
집에 오면 잠 자기 바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해야할까요?? 제 적성과는 조금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진급 시즌이 다가오고.. (4년차 진급)
진급 한다면 250만원이 실 수령액으로 되는데..
가정에 충실하고 싶기도 하고(아직 미혼임, 우리 회사는 지사장급까지 가족들과 해돚이를 못본다고 함)
내 개인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은데..
29살이라는 압박감과,, 다시는 이런 직장 못구할거라는 두려움도 크고요..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두서없이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정리가 안됩니다..ㅜ_ㅜ
이러다가 평생 일만 하고 죽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월 실 수령액 180만원에 여가시간 충분한 직업,, 구하기는 너무 늦은것 같기도 하고..
빌어 쳐먹을 세상.. ㅠㅠ
83년생님들과 더불어 이 세상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휴우....
이제 얼마 있으면 30이네요.. 한판....ㅠㅠㅠㅠㅠㅠㅠㅠ
마감 자료 준비할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