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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과회사..제과업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키스홀릭 |2011.12.17 17:49
조회 589 |추천 0

그냥 주저리주저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과업에 종사하고 있고요 내근직이예요(남)

 

영업소장 1

여자경리 1

영업사원 8명

 

제일먼저 6시 30분에 일어나서 7시 10분까지 출근

 

7시 30분까지 청소 밑 일일 업무 준비

 

8시부터 9시까지 영업사원 제품 상차 관련 검수 업무

 

영업소 입고제품 하차 , 창고 적제(손으로..)

 

각종 내부 업무(지시사항, 판매 계획, 실적 분석 및 피드백, 결과보고, 시장보고, 행사 결과보고 등등)

 

하다보면 6시가 다가오고요..

 

영업사원분들 귀소해서 마감 짓고

 

따로 마감자료 작성하고 퇴근하면 밤 11시네요..

 

월 실 수령액 210만원 정도이구요..

 

한달에 4일에서 5일 쉬고요..(토요일은 일합니다 거의..)

 

휴우... 고민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29살인데.. 개인 여가시간이 전~혀 없네요..

 

집에 오면 잠 자기 바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해야할까요?? 제 적성과는 조금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진급 시즌이 다가오고.. (4년차 진급)

 

진급 한다면 250만원이 실 수령액으로 되는데..

 

가정에 충실하고 싶기도 하고(아직 미혼임, 우리 회사는 지사장급까지 가족들과 해돚이를 못본다고 함)

 

내 개인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은데..

 

29살이라는 압박감과,, 다시는 이런 직장 못구할거라는 두려움도 크고요..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두서없이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정리가 안됩니다..ㅜ_ㅜ

 

이러다가 평생 일만 하고 죽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월 실 수령액 180만원에 여가시간 충분한 직업,, 구하기는 너무 늦은것 같기도 하고..

 

 

 

빌어 쳐먹을 세상.. ㅠㅠ

 

83년생님들과 더불어 이 세상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휴우....

 

이제 얼마 있으면 30이네요.. 한판....ㅠㅠㅠㅠㅠㅠㅠㅠ

 

마감 자료 준비할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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