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사절
큰맘먹고 하나 샀다.
비싸지만 따뜻하고 좋은 것 같다.
가족 반응 : 이거 살 돈으로 고기를 먹으면 한달 내내 먹을 거다
친구 반응 : 어 너도 샀냐
큰맘먹고 하나 샀다.
비싸지만 따뜻하고 좋은 것 같다.
가족 반응 : 이거 살 돈으로 옷을 사면 우리집이 옷가게를 할거다
친구 반응 : 어 너도 샀냐222222
큰 맘 먹고 하나 샀다.
비싸지만 따뜻하고 좋은 것 같다.
가족 반응 : 이런거 검색하고 알아볼 시간에 공부를 하면 전교1등을 할거다
친구 반응 : 어 너도 샀냐333333
엄마 겨우 졸라 큰맘먹고 하나 샀다.
눈치가 슬슬 보인다.
확실히 따뜻하고 좋은 것 같긴 하다. 비싼 게 흠.
가족 반응 : ㅡㅡ
친구 반응 : 올ㅋ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다가 등짝 후드려맞았다.
???범접할 수 없는 가격대다.
이런 옷 사면 찢어질까 무서워 못입을 것 같다.
+사담
참고로 글쓴이는 EXR 패딩만 2년넘게 입고다님(좀 춥지만 견딜만은 함)
다만 주위 사람들이 에블바디 노페! 유세이 노! 아세이 페! 노! 페! 노! 페! 이럴 뿐
내 주위에도 노페 입은 애들 널리고 깔리고.. 개성따위 안녕임
노페 따뜻하고 좋은 건 인정하겠는데 싸고 더 따뜻한 브랜드도 많다는거
솔직히 부모님들도 애들이 사달라고 무조건 사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 싸고 예쁘고 따뜻한 녀석들도 있다는 걸 알려주세요
그리고 노페 계급도 만든 사람은 왜 이런 걸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그럼 나 같이 노페도 없는 사람은 뭐임? 불가촉천민임?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살아가는 게 자기 개성이지..
내 주위에도 보면 큰맘먹고 노페 산 애들도 많던데, 25만원이 뉘집 개이름인가.
큰맘먹고 노페샀는데 기껏 학교 가니까 "어? 찌질이 노페다."
생각만 해도 끔찍함
솔직히 글쓴이 눈에는 얼마가 됐든 노페 사는 거 자체가 사치로 보임
워낙 비싸니까..
글쓴이가 얼마 전부터 30만원하는 아이팟이 갖고 싶어 열심히 돈 모으고 있는데, 노페가 워낙 따뜻하고 좋아보이길래 엄마한테 한 번 말해봤음.
엄마 왈 "아이팟 살래 노페 살래?"
난 당연히 아이팟을 택했지만 노페를 택한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봄
근데 노페는 겨울 밖에 못입지만 아이팟은 사계절 내내 1년 365일 쓸 수 있다는거.
집이 정말정말 남 부러울 것 없이 잘살거나 재벌 2세라거나 그런 사람들은 뭐 노페 입던가 말던가.
근데 어려운 집안 사정 뻔히 알면서 노페 사달라고 하는 중고딩들은 정신 좀 차립시다.
안그래도 물가, 전기세, 도시가스요금, 등등 아빠 월급 빼곤 안오른 게 없는데 부모님 속도 모르고 무조건 사달라고 하면 안돼요잉!!!!!!!
암튼 제발 뭘로든 계급나누는 짓은 하지 맙시다!!!
..여담인데 난 스마트폰 계급도도 싫더라... 비싼 걸 어뜩하라고.............
장난 삼아 만든 계급도에 평범한 시민들은 돌 맞아 죽음ㅠㅠㅠㅠㅠㅠ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ㄱ..그냥 마침...
난 그냥 노페 계급도에 화난 마음약한 AAA+++형 학생일 뿐..
악플 달진 말아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