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실시간 베스트톡 6위까지 잠깐 갔다왔네요 ㅋㅋ
댓글써주신 분들, 추천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ㅎ
아 그리고 베플님, 저 기분 안나빠요ㅋㅋ
제가
했으니 당연히 제 입에서 냄새가 났겠죠
아님 혹시 평소에 말한건가??ㅋㅋㅋ그러면..그러면...못웃겠thㅓ요ㅋ
그리고 악플다신분들^^ 덕분에 사회로부터 소외된 인간이 인터넷상에서
어떤 이중성을 보이는지 체험하게됐어요ㅎㅎㅎ감사해요^^
+혹시 양아치냐고 하신분??저 양아치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여튼 글봐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전 순진하고 착하고 모범적인 아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전 네이트 판을 살앙하는 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직장내 여직원의 입냄새를 못참겠다는
글을 보고 제 짝이 생각나서 이 글을 쓰게되었어요
처음쓰는 판이라서 떨리긴 개뿔 흙흐르흐극흐ㅡㄹ흑륵
떨림을 느낄 여유가 없어요ㅎ륵ㅎㄹ흑
저 진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잠깐 눈물좀 닦고 얘기할게요
흙ㅎ르륵큭ㄱㄱㅋㅋㅋㅋ그크긐그큭크ㅡ긐극킄극끼긱끼끼끼낔끼키끼끼킦
ㅋ낔낔낔ㄲ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약 일주일전이었어요
저희 슨샘께서 갑자기 자리를 바꿔야 할 때가 왔다고 그러셨어요
저희 반은 이렇게 슨샘께서 바꿔야 할듯한 느낌을 받을때만 자리를 바꿔요
그래서 이번 자리바꾸기는 삼개월만에 실시되었어요![]()
전 그때 별 생각이 없었어요
지금 짝하고 정들었는데ㅠ다음짝은 누가될까?
두근두근두준두준선덕선덕쿵덕쿵덕쿵기덕쿵더러러럭덩기덕쿵덕!
죄송합니다ㅋㅋ아무튼 이런 생각이나 한가하게 하고 있었어요
그때 선생님께서 컴퓨터를 뙇!!자리 랜덤 섞기를 뙇!!!
카운트 다운을 뙇!!!!
3
2
1
내 짝꿍은 평범한 아이가 뙇!!
ㅋ그래요 이 아이는 아주 평범한 아이랍니다
겉보기엔..그냥...평범하고..조금.....활달한 아이?정도?
그래서 그냥 빨리 친해져야지~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종례를 하고 집에갔죠 이때까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날 아침...
학교에 갔는데 제 짝이 먼저와있길래 수줍게 아침인사를 건네어 보았어요
지금부터 이 친구를 상큼이라 칭할께요
나 : 안녕 상큼아~일찍왔네?^^
상큼이 : 어, 안녕 글쓴아~나 머리 묶은거 안이상한지 봐줘
그리고 얼굴앞으로 확 다가오더니
상큼이 : 허어 때에헤?(어때?)
나 : ![]()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부터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큼한 친구는 저에게 신세계를 보여주었어요ㅠ큐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진심 저때 진지하게 이자식은 입으로 모닝X을 싸나 고민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코가 안좋아서 냄새를 잘 못맡는데 이친구가
내 만성 코막힘 치료해줌ㅋ
정말 진심으로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벙쪄있으니까
이친구가 더 가까이 다가와서
"글쓴하아! 내머허리 어떻냐구후! 응?
얘왜해이래
햐아!!햐아!!!!햐아아!!!!!!!"
(글쓴아!내머리 어떻냐구!응?얘왜이래 야!야!!야아!!)
ㅎ르그흑릏그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 진짜 거짓말안하고 저친구 주먹으로 내리치고싶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 사람한번 때려본적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 너무 심각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에서 발냄새가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아빠발냄새보다 심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을까요?
알아맞춰보세요호롤호호롤로로로로로♪
어쩌긴 뭘어째ㅠㅠ차마 친구에게 심한말을 할 수 없었던 나는
조용히 숨을 참고 머리 예쁘게 잘 묶었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런데 짝꿍이 제 말을 못알아들은 표정을 하자 불안감이 엄습해와서
최대한 예쁘게, 길에서 남자사람이 말걸었을때를 대비해서 하루에 3번씩
거울보고 연습한 미소를 싱긋하고 짓자,,,,
"뭐허 어쩌라고호오오오!!!!
"
이렇게ㅠㅠㅠ화를내며ㅠㅠㅠㅠㅠㅠ내 어깨를 붙잡고
앞뒤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흔.들.흔.들
그 순간 찬고 있던 숨이 탁 트이며
생전 처음 맡아보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냄새가
약15cm 앞에서
mouth to mouth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화장실로 뛰쳐나감
우리반이 화장실 바로 앞이라서 바로 들어갈수는 있었지만
변기통까지 완벽히 도착하기엔 내 비위가 너무 약했어요ㅠ
변기통에 반쯤 걸쳐서 ![]()
아침에 먹었던걸 다시 보았어요
...모든게 끝나고 난뒤 뒷처리를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왔어요
흐흐흘ㄹㅋㄹ킇흐르ㅡ흐크릏그ㅡ그ㅡㅋ흘흨르
그러면서 별별생각이 다 들었어요
내가 왜 아침부터 이런 꼴을 하고 있지
내가 토하는 소리는 아무도 못들었겠지
아침 맛있었는데 아깝다
상큼이가 눈치챘나![]()
그때부터 트리플 에이형인 저는 교실에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교실 창문틈으로 분위기를 보는데 제 짝꿍은 그냥 거울을 보면서
머리르 다시 묶고 있을뿐 별다른 이상한 분위기는 아니어서 조심스레 교실에
들어갔는데
"야!괜찮냐?너 어디갔다왔어?"
상큼이가 말을 걸어왔어요 본능적으로 숨을 참게되었고요
니 입냄새때문에 토하고 왔다는 얘기는 차마 할 수 없어서
"아 속이 않좋아서.."
라고 말하자 상큼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얘가눈치챘나자기입냄새때문에토한거알고상처받으면어쩌지뭐라고변명하지
"아...저기.,,,,,그게"
"ㅋ니 입에서 똥내낰ㅋㅋㅋㅋㅋ아침 넘 급하게 먹었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
괜찮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죽는다진짜
그래요..이친구는 제가 아침급하게 먹느라 체해서 토했는줄 알아요ㅋㅋ
그래서 저한테 입에서 똥내난대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친구 때문에 바로 화장실가서 양치3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나한테 똥내난다니까 뭔가 비참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소심한 나는 얘한테 절대로 너가더심하다 이뇬아 난 진짜 토해서 나는 냄새지만 너는
목구멍에서 똥내가 올라온다곸ㅋ이렇게 말도 못하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저 어쩌죸ㅋㅋ그냥 방법은 한가지 인듯ㅋ
우리 모두 하루에 3번 이닦기를 합시다♬
학교가기전♪ 점심먹고나서♪ 짝꿍에게 말걸기 전♪
부탁이에요추천안해도좋으니까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