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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우리도 드라마틱한 연애좀 해보자!! 32.

멍주니 |2011.12.18 21:11
조회 1,479 |추천 31

동성애를 싫어하시거나

혐오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안녕...ㅎㅎ 나 기억하는 사람 있겠지?..

있을거야 그치?ㅋㅋ

 

 

 

 

 

월요일날 글을 썻던거 같은데.ㅋ.ㅋ

 

거의 일주일 만인가?..ㅎ

음.. 그날 분명히 바로 댓글 달아준다 그러고

나갔던거 같은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됬네..

 

 

 

 

 

 

이번 일주일은 조금 힘들어서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된거야..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겹히 온거 있지..

 

그러다보니 싸운일이 드물었던 우리둘도 싸워버렸어..

크게... 지금까지랑 다르게...

 

지금은 화해를 한 상태이긴 하지만.....

조금 그날이 둘다에게 많이 힘들고 상처가 된거 같고..

잊기 힘들거 같아....

 

 

 

 

글을 통해서 그일에 대해서는 말을 하긴 힘들겠지만..

지금은 둘다 미안해하고 있고 괜찮아 졌으니

 

ㅋㅋ 그러니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겠지..

 

 

 

 

 

 

 

진짜 그날은 되게 무서웠다..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둘다 신경이 곤두서서는..

 

진자 소리도 지르고.. 그랬었어..

 

 

 

근데...

 

 

 

 

딱 헤어지자라는 말이 튀어나오는거 있지...

진짜 둘다 당황했었어..

 

 

 

장난삼아 그냥 그런이야기는 한번도 한적없었는데..

 

두사람 입에서 다 그런말이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으니깐..

그말을 듣는순간 당황을 하게 되고.

말이 꼬이고 막 그런데..

 

 

전혀 돌아갈수가 없는거야..

아무렇지 않게 그런말을 안한것 처럼 그렇게 돌아갈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더 힘들어지는거야..

마음이 너무 아팠어..

내 마음은 그게 아니고

절대 그러기 싫은데 왜 저런말이 나가는 건지..

 

 

 

 

 

 

 

그러가 보니 둘다 감정이 억해지고..

 

 

결국 내가 그냥 형집에 있는 내옷이랑 전부 다 싸들고는..

무작정 나왔는거 같아..

진짜.. 울면서 막 가방안에 옷집어놓고... 아무생각없이 나와버렷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속상했던게..

형이 나를 잡아주지 않았다는거 그건거 같아..

 

 

 

짐을 싸들고 현관밖까지 나오는데도

잡아주지 않았어..

그래도 싸웠더라도 정말 이렇게 끝내고 싶은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이렇게 끝인가 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는 그후로는 아무 생각 안들었던거 같아,,..

 

 

 

 

 

그냥 울면서 길을 걷는데 되게 슬픈거 있지..

딴사람들이 쳐다봐도 별느낌 안들었어..

또 그날따라 날씨는 왜이렇게 춥고.. 그런지..

 

 

 

 

울음을 참으려고 해도 계속 눈물은 나오고..

형도 나처럼 아플까

울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겠지?..

그런생각만 머리에 꽉차고..

 

 

 

 

그냥 무작정 걷기만 하다보니까...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렇고...

그때는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었어..

 

 

 

 

걷고있는데.. 장재인 겨울밤이 들리는데 왜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가사가 너무 아프게 들리고

진짜 나도 이러는건 아닌지 그런생각이 들면서.........

 

끝내기는 싫은데 헤어지기는 싫은데..

괜한 자존심이 다시 형집에 돌아갈수 없게 만드는거 같았어..

 

내 성격이 사과도 못하게 만들고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못하게 만들고..

그렇게 그날은 진짜 되게 빨리 지나간거 같았어..

 

 

 

 

 

 

 

 

집으로 돌아와서는.. 진짜..내일은 일어나면 생활을 할수있을까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그냥 차라리 깨지말고 잠이나 계속 잘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

 

근데.. 잠이 안오는거 있지..ㅎㅎ

 

근데 또 시간은 엄청 잘가고

금방 시계보고 또 본거 같은데.. 한시간이 훌쩍지나있고

 

그러다보니 또 아침이 와있고 그러더라구..

 

 

 

 

 

 

진짜 멍하게 시간을 보내고 한것도 없는거 같아..

막상 형이 옆에 없다고 생각하니 되게 허전한거 같고..

 

 

이게 정말 헤어진게 맞나?..

아닌가 헤어진거 맞지... 이렇게 또 한숨만 쉬다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형한테 연락할 용기가 안나는거야

연락해야되는데..

 

용서만 해준다면 잘못했다고 그러지 않을거라고

무릎꿇고 빌어야 되는건데..

왜 전화를 못하고 그러는지.....

 

 

 

 

 

 

 

 

근데........그때 형한테서 문자가 온거야..

 

진짜 내용도 안봣는데 눈물도 엄청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진짜 눈딱감고 일단 열고 봤는데.

 

 

 

"집앞이다 나온나.."

 

 

이문자 딱 하나 와있는거 있지..

근데 너무 기뻐서..

진짜 씻지도 않고 제대로 옷도 안입고 잇었는데.. 무작정 달려 나갔어..

근데.. 정말로 눈앞에 형차가 보이고 그옆에 형이 보이는데..

 

 

 

 

 

 

진짜 형이 눈앞에 보이는데 더 눈물 나느거 있지..

움직이도 못하겠고..

 

 

 

 

 

근데 내가 안움직이고 있으니까 형이 점점 다가오는거야..

난 더 울고.......그냥 울기만 하고 있고..

 

 

 

 

욱 : 왜 또 우냐.. 계속울었던거야?..

 

준: 아니..

 

욱: 머리도 뭐고 옷도 뭐냐... 밖에 추운데 제대로 입고 나오지...

 

준: 괜찮아..

 

욱: 뭐가 괜찮노.. 얼른 들어가서 옷다시 따뜻하게 입고 나온나..

 

준: 싫어.. 그냥 있을래..

 

욱: 얼른 형 여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얼른 준아..

 

준:....

 

욱: 같이 들어갈래?.. 지금 집에 누구계시나?

 

준: 도리도리

 

 

 

 

그리고는 형이랑 나랑 둘이 집안으로 들어왓는데.

또 조용하고 적막한 분위기인거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고..

 

 

근데 형이 나를 끌고 가서

 

 

머리도 감겨주고 세수도 해주고..

옷도골라주면서 입으라그러고

 

그러는데.

 

진짜 또 막 눈물나고......

 

 

 

 

 

욱: 울지마... 준아

 

준: ....응

 

욱: 미안..내가.. 그러면 안되는건데.. 자꾸 울리고만 있네.

 

준: 아냐 형때매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진짜..

 

욱: 형이 잘못했다 준아.. 형이...

 

 

 

형이 갑자기 나를 꽉안아주는데..........

형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형이 우는 모습은 진짜 볼수없는 모습중에 하난데...

 

나때매 우는거같아서

내가 너무 못나보이고.. 그런거 같은거야

형이나 울리고 잇고.........

 

 

 

욱: 준아 진짜 미안해.. 형이 잘못햇어.. 너한테 하면 안되는말도 했고.. 진짜 너무 많이 잘못한거 같은데...

    너 나가는데.. 붙잡지도 못하고... 너 울게 만들기나 하고.. 안그럴거라고 그렇게 안할거라고..

    힘들게 안할거라고 그랬는데.. 미안해 정말 준아 미안해..

 

 

 

둘다 그때는 엄청 울었던거 같아..

그냥 아무말없이 엄청 울면서.......

 

 

 

 

 

 

 

 

 

그렇게 둘다 울고나니까........

뭔가 마음이 편해진거 같기도 하고

우리 헤어지는거 아니란 생각도 들고.. 너무 행복했었었어..

 

 

 

욱:.. 준아.. 이제 절때 우는일 없도록 할께.. 형이 미안해..

 

준:.. 아냐 ㅏㄴ도 잘한거 없는데.. 나도 진짜 미안해....

 

욱:.. 준아 사랑해..

 

준: 나도 사랑해/..

 

 

 

 

 

 

이렇게.. 좀 이번에는 둘다 상처도 입은대신

더욱더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해서...

 

나ㅃ지 만은 안았던거 같아....ㅎ

 

 

 

 

 

 

오랜만에 와서는 좀 안좋은 이야기를 한거같은데..

 

음... 몇일동안 지금까지 쓴글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많이 했었거든..

 

 

근데.. 이게 나쁜일이든 좋은일이든..

우리에게는 큰 소중한 날중에 하나니까..

 

 

나중에 기억할만큼.. 더 사랑할수있게 해준 날이니까

그래서 적을수 잇었던거 같아..ㅎㅎ

 

 

 

 

음...... 이제는 좀더 자주 오도록 할께..

일주일동안 안와서 미안해용..ㅠㅠ

 

 

음.. 못난글?.. 재미없는 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댓글들을 통해서 힘주시고 그런 분들 때문에.

 

힘들어도 살아갈수 있었던 날도 잇었던거 같아....

 

 

 

 

 

앞으로는 좀더 밝을 모습으로만 찾아올수있도록 할께..

 

 

모두들 사랑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욱이혀ㅇ 사랑하구 내일 보자!!!!!

사랑해 욱이형..

그리고 진짜 미안해.!!

추천수3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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