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수학여행 졸업여행 등 학교의 각종 행사 외 개인적인 사유로 서울에 간 적 음는 지방인임
그러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글쓴이는 지금 경상북도 구미에 거주 중이며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쓴이는 서울에 개인적인 사유로 서울로 가본 적이 음슴
물론 우리 학교 아이들도 글쓴이와 같은 사정인 아이들이 많음
우린 곧 졸업을 앞두고 있음
우리는 선생님들을 조르고 졸라 드디어 졸업여행이라는 것을 가게됐음
그것도 서울에!! 그것도 롯데월드에!! 후후훟 씐남 ![]()
글쓴이는 학교에서 에버랜드는 가본 적이 있지만 롯데월드는 처음임
울 학교 대부분 아이들이 그러했음
우린 들뜬 마음으로 롯데월드에 도착했음
헑 여긴 신세계.. 롯데월드는 정말 신세계였음
아닠 실내에 놀이기구가 있다니?
이거슨 티비에서 보던 아이스링크?
우리에겐 모든게 너무 신기하고 멋졌음 굳 굳
선생님에게 자유이용권을 받고 두준 두준한 마음으로 놀이기구를 타러감
글쓴이와 친구들까지 총 6명이 함께 아틀란티스라는 것을 타러감
줄이 매우 길었으나 여기까진 그저 신나고 좋았음 우린 신나게 줄을 섰음
너무 씬이난 글쓴이와 친구들은 사투리로 대화를 주고 받았음
솔직히 구미 억양이 매우 쌤; (구미 사투리가 대구랑 좀 섞인 면이 있어서 더 역양이 쌔다고 들음)
사람들이 우리를 좀 씬기한 눈빛으로 좀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를 보는 것과 같이 ㅜㅜ
하지만 그것도 괜찮았음 왜냐면 우리도 서울말을 쓰는 서울 시민들이 신기했음
그래서 우린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음
그런데 일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됨; ![]()
우리가 줄을 서고 좀 시간이 흐른 뒤에 우리 뒤에 두 야상 커플이 섬
한 야상커플의 커플 야상은 파랑색이고 한 커플은 카키색으로 기억함;
우린 당연히 신경 안 쓰고 우리끼리 대화를 하며 두준 두준 설리 설리한 맘으로 아틀란티스를 구경함
그런데 열심히 대화를 나누던 야상 커플 중 한 커플의 여자가 우리를 신기한 듯 보며 큰 소리로 말을 함
"쟤들 봐 사투리 쩐다 촌놈이야?"
촌놈이야? 사투리 쩐다 하는 말은 우리의 신경을 긁었으나 우리는 참음
그래 신기하게 볼 수도 있음 억양이 다르니까ㅋ 아까 말 했다 싶게 우리도 서울억양이 신기함
근데ㅋ 커플들이 다 같이 수근거리다 한 커플의 여자가 우리 들으라는 듯 큰 목소리로 ㅋ말을 함ㅋ
"촌놈들 놀이기구 탄다고 신났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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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린 벌써 빈정이 상했음 굉장히 기분이 나빴으나 대놓고 말을 할 순 없었음;
아무리 그래도 우리 뒤에 섰던 그 두 야상커플은 20대는 되어보였음 그래서 따질 순 없었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점심을 먹고 사탕가게에 들어감
씬기하고 귀여웠음 씬나게 사탕을 고르고 있었는데 사탕가게에 사람이 매우 많았음;
하지만 우린 사람들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고 솔직히 좀 큰 목소리로 사투리로 이야기를 주고 받음;
(그때 사탕가게 계신 분들 죄송여.. 철없는 저희들이 넘 씬나서 목소리가 커졌어여..)
근데 제 친구 중 한명이 우리 앞에 서 있던 어떤 중딩으로 추정되는 서울 여자와 부딫힘
그냥 부딫힌 것도 아님 비켜주려다가 부딫힘 ![]()
길은 넓었음ㅋ 우리 옆으론 아주 넓~~~~게 나갈 수 있는 길이 펼쳐져 있었음
부딫히고 저의 친구는 당연히 사과를 하려고 그 여자애를 봤는데ㅋ
"아 나 씨ㅂㅏㄹ"
내 친구 들으란 듯 말을 하며 그 여자는 내 친구를 야림ㅋ
내 친구 당연히 화가 남 ![]()
내가 봤는데 그 여자 애 아까 어떤 서울 중딩? 으로 추정되는 다른 여자랑 부딫혔을 땐
분명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걸 봄ㅋ 다른 사탕 보러 가다가 바로 앞에서 봤음
근데 우리는 사투리 쓴단 이유로ㅋ 지방에서 온 사람이란 이유로ㅋ 사과는 커녕 욕을 함
제 친구도 화가 남 어이가 없어서 제 친구도 욕을 함
"씨ㅂㅏㄹ? 길 넓은데 왜 여기서 지*이야 돌았나 돌아서 가면 될 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제 친구 말이 굉장히 빠름 저러고도 한참을 조목 조목 따지고 듬;
그 서울애는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아 나 ㅈ같애" 이러고 우릴 무시하고 나감; ![]()
그리고 끝나고 돌아와서 들어보니 촌놈이라고 욕 먹은 애들이 저희 뿐만이 아님ㅋ
씬나는 마음으로 졸업여행에 갔다가 욕만 먹고 옴 그것도 지방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
솔직히 서울 사람들 친절한 사람도 많았음 길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주는 사람도 많았음;
그렇게 듣는 지방인 생각 안 하고 촌놈이라고 손가락질하고 무시하고 이유도 없이 욕 하는 서울 사람들 때문에 착한 서울 사람들도 괜히 욕 먹음
솔직히 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 아님? 처음부터 지방인 서울인으로 나눠서 다르게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부터 나는 잘 못 됐다고 봄; 서울에 사는 사람이든 지방에 사는 사람이든 다 똑같은 사람임;
앞으로 그런 몇몇 서울 사람들 때문에 가만히 있던 착한 서울 사람들까지 욕 먹지 않도록 지방에서 놀러온 지방인에게 손가락질과 욕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음..![]()
저흰 동물원에 원숭이가 아니고 똑같은 사람임 ㅠㅠ
입장 바꿔서 조금만 생각해보심 저희 마음 이해 갈 거라고 믿음..
혹시나 그분들 이 글 보고 계신담 조금의 반성은 했음 좋겠음
앞으로 서울 시민분들 조금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이런 일로 맘 상해서 지역감정 생기고 이럼 서로 안 좋은 일 이잖아요 ㅜㅜ.. 부탁드려요♡
어떻게 끝내야 하지..☞☜
★톡 되면 글쓴이 사진은 물론 함께 다닌 지방녀들의 사진 공개d★
ps. 지방녀라고 지방이 가득한 여자가 아님.. 지방에 사는 여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