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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페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

안녕하세요.. 판 처음쓰는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오늘 있었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평소처럼 저녁을먹고, 유명한 커피 체인점 T사를 들어가서 커피를 시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도 많이 먹고 해서 나른해지길래....... 다른손님 동선에 방해안되게 제 나름대로

의자에서 팔짱끼고 눈감고 쪽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이 제가 잠들던중 오더니

"손님 저희 매장에선 잠을 잘 수 없으세요^^"  하는겁니다.

 

제가 비몽사몽해서 "아 네알겠습니다." 하고 넘겼긴 했지만, 정신이 들고

화가나서 남자친구랑 카페를 나왔습니다.

 

제가 뭐 퍼질러 자러 온것도 아니고, 너무 졸려서 남자친구도 있는터라

"나 10분만 있다 깨워줘" 하고 눈좀 붙이려고 한것인데

여기 커피는 손님이 해야할 행동, 안해야할 행동 이 구분져 있는건가요??

컨디션이 좋고 잠이 안와야만 들어올수 있는 T사인가요??

 

 

 

손님이 왕이라고 버럭버럭 우길수는 없지만 손님 잠을 깨우는게 지금생각해도 너무 헛웃음이 나오네요ㅋㅋ

잠깨우는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되게 잠깨우면 민감한 스타일인데

 

 

친구가 T사 괜찮다고 오늘 처음 가본건데 저는 T사 트라우마가 생길까 합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생각이 짧은 무개념인가요?? 아님 T사 직원이 무례한건가요??

 

따지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판에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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