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11년11월11일=(처음해보는 이벤트의 결말)

김영호 |2011.12.22 09:33
조회 18 |추천 0

2011년 11월 11일 "밀레니엄빼빼로데이"

 

 내가 정말 큰맘 먹고 이벤트를 할려고 일주일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무엇을 어찌 해죠야 할지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다.

 

처음하는 이벤트니깐 남들 다 하는 풍선과 촛불 이벤트를 하겠다고 정했다. 그건 바로  D-DAY 하루전.ㅋㅋㅋ

 

급했다. 그리고 회사다니고 있어서 짬이 잘 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매일 회사 끝나자마자

 

여자친구와 노느냐고 준비할 틈이 없었다.

 

그래도 회사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기에 재료를 하나하나 장만하기 시작했다.

 

우선 부해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 폴라로이드카메라를 사이트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 (구매결정을 아직 안했네^^)

 

 

 

이름하여

(정품) 폴라로이드 미니 7S (헬로키티)-초코 + 브라운챠미키티 햄버거케이스

 

키티 이미지가 있고 없고 가격차가 있다.         더러운세상! 그게 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나이키 맥스에 나이키 없고 나이스 있으면 가격이 떨어지지 암튼 PASS

 

오케이 당일배송 다음날 바로 도착....선물은 준비 되었고

 

 

이제 초셋트와 풍선 풍선?풍선?  풍선은 충주 파티앤벌룬에서 사야하고

초셋트만 저렴한것으로 주문 역시 싼맛에 샀더니 퀄리티 좀 떨어지네.ㅋㅋ

현장가면서 파티앤벌룬 가보았는데 이런 메모지에 출장중.....

어떻하지 시간이 없는데  결국 회사앞에 있는 문방구에 들렸다.

-------------------------------------------------------------

영호:"사장님 풍선 있어요?".

사장:"창고에서  두었다가 오래되어서 버릴려고 꺼낸거 있는데 50% 깍아서 줄게요"

영호:"네 그래요 . 풍선이 뭐 오래 두었다고 변하겠어요? 고무인데 뭐 괜찮겠죠"

사장:"몇개 줄까요?"

영호:"한60개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사장:"하나,둘 하더니 그냥 대충 (한주먹쥐고선)이정도에 열개라고 하지뭐."

점원:" 이벤트 하실려나봐요? 부럽다^^

영호:"(쑥스러운)아 ~ 네~'-';;(부끄럽) "

-------------------------------------------------------------

여자친구는 수영장에 보내놓고

 

차에 몰래 숨겨놓은 이벤트 재료를 꺼내 칼퇴근후 집에서 준비를 하게 되는데...............얼쑤!

 

우선 풍선부터 검정 비닐봉지를 여는 순간   오 마 이 갓!!!!!!!!!!!!!!!!!!!!!!!!!!!!!!!!!!!!!!!11

 

상태가 정말 이런  쒸빠뱢더ㅣ멍리마ㅓㅇ리마어리마ㅓㅇ리멍리멀이머ㅣ라ㅓ

 

결국건진건 약 30개 정도? 지금가서 사와서 할수도 없고 그냥 하자 해서

 

하나하나 불기 시작! 우선풍선을 다 불어놓고 헬륨가스 효과를 낼수있는 양면테이프 작업을 마친후 천장에 붙이는데

 

내 생각에는 꽉찬 천장풍선을 기대 하였으나..................휑 한 천장          뻥 뚤린 천장      이런이런.....어쩔수 없다

 

촛불로 조지는 수밖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휑하다?.,.(.그래도 실제로 보면 나름 이쁨)

 

 아무튼 촛불로 조질생각으로 초셋트를 꺼냈는데 ..... 이런 이런 시간도 없는데 하트모양으로 놔져야하는 초가 자꾸만 찌그러지고

 

각지고 삐딱선 타고 뚱뚱보 하트 되고 비대칭 하트되고 제기랄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네.ㅋㅋㅋ

 

그래도 이래저래 만들어놓고 글씨도 써놓고  이제 초만 키면 완성되는 셋팅을 해놓고선 카메라를 가지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여자친구도 이제 수영장에서 나올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집에 도착하기전에 촛불을 켜놔야하기에

 

부랴부랴 오도방구를 타고 고고!   여자친구집에 도착을 했는데 제길. 여자친구 집키를 집에 놓고 왔다!!!!!!!!!!!!!!!!!!!!!!!!!!!!,,ㅡㅡ

 

이제 여자친구도 올때가 다 되어 가는데........어쩌지 창문을 넘을 까 ? 하다가 2층이라 무리데스 가 있어서 다시 집으로 무한질주

 

내눈앞엔 신호등도 없고 횡당보도도 없다. 계속 달려서 집키를 챙겨서 다시 여자친구집으로 눈에 불을 키고 눈썹을 휘날리면서

 

달렸다!    무사귀환 가자마자 촛불점화

 

몇분후 키따는 소리 그래서 나는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의 도가니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

 

 

 

 

 

이게 다가 아니다 나름 틈틈히 준비한 영상편지

 

 눈물을 보인 여자친구 (그순간 그래 이거야 성공한거야 장하다 김영호!)

 

이렇게 무사히 이벤트를 맞추고 사진찍으면서 놀고 초끄면서 놀았다. 

 

 

이제부터 사진 나갑니다.(무보정이니 흔들리거나 초점 안맞아도 이해바람)

 

 

 

 

 

 

 

 

 

 

 

 

 

 

 

 

 

 

 

 

 

 

 

 

 

 

 

 

 

 

 

 

 

 

 

 

 

 

 

 

 

 

 

 

 

 

 

 

 

이상 밀레념 빼빼로 데잇날 이벤트 였습니다.

 

PS. 부해야 선물 고마워 잘쓸께^^♥

내마음이야 밑에 사진은!

 

 

 

 

 

 

 THE-END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