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살 전문직이고
결혼할 사람은 26살 영어학원강사입니다.
2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이 사람이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하겟다고 마음을 먹었고
크리스마스때 프로포즈를 할 계획입니다.
대출금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대출받아서 여자친구가 쓴게 아니라
여자친구 동생이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대출을 받아줬었습니다.
그때 당시 여자친구네 부모님들도 동생에게
돈을 1억정도 해주셨다고 들었네요.
부모님들은 공무원퇴직후 연금받아서 생활하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때 당시 대출 알아보느라 저도 조금 도움을 주었네요..
대출금은 7천만원 정도입니다.
여자친구 명의로 받은 4천만원, 전세금 담보로
대출받은게 3천이네요..
다행히도 저는 남들보다는 많이 유복하게 자라서
저 금액이 큰 금액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헤픈 사람도 아니니까요.
제 인생을 함께하기에 좋은사람이라고
확신이 든 상태입니다.
여기다가 글을 쓰는 이유는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빛을 갚아주고 싶어서요..
아직 저희집이 어느정도로 사는지 여자친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연애할때마다 결혼하기전에는 돈 모아야 한다면서
알뜰하게 연애를 했고, 자존심도 강한편이라 제가 덥썩
갚아주겠다고 하면 분명히 싫다고 할 사람이거든요..
결혼식후에 갚아주려고도 했지만
청혼을 할때 자기 빛이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말하면서
거절할까봐 고민도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청혼을 한 후에 결혼을 하고 갚아주는 방법도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러면 여자친구가 너무 부담을 느껴서
불편해 할 수도 있을것같아요..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이야기를 꺼내봐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