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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하는 관점이 다른 나와 여자친구

남(23,9) |2011.12.24 23:44
조회 342 |추천 1

글을 처음 쓰다보니 카테고리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아니라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1살 어린 여자친구와 정치 관련 대화를 하다가

이것저것 투닥 투닥 해서 뭐가 서로 잘못 되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판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남자가 이런걸 논하냐 하실 수 있을까봐서..

필자는 이제 예비역 2년차 입니다. 

 

바로 본문 들어가겠습니다.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가끔씩 정치적인 이야기를 나눌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때마다 서로 의견차가 커서 '웬만하면 이런 대화는 하지말자' 하며 끝낼 때가 많은데요

저보고 하는 말이 장난으로 하는말로

 

'오빠는 수꼴인거 같아'

 

라는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북한에 대하는 태도가 완전 한나라당 같다며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한나라당 같은 어느 특정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북한에 대한 저의 태도는

 

1.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다시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강경책으로 맞써야 한다.

2. 물자 퍼주고 소 퍼주고 하는 햇볕정책에 대하여 의도는 좋지만 북한에게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3. 이번에 김정일 사망과 관련, 조문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 3가지가 주된 것이구요..이 태도에 대해 반박하는 여자친구의 반응은

 

1.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폭력적이지만 비폭력으로 맞써야한다. 설사 그것으로 인해 나의 가족이

  피해를 입더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해 줄 수 있다.

2. 북한에 물자를 퍼주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야 핵을 쏘느니 마느니 하는 도발에서 

   비롯한 전쟁의 위험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정치 이야기가 나왔는데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저는 특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민노당에 대해서 안좋은 관점을 지닌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글이 길어질 것 같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말을 듣는 여자친구는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딨냐..이런 반응인데

하는 말이 08년도 광우병 사태 처럼 선동하던 사람들이나 그런 일을 하는거다... 이런 늬앙스?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솔직히 이런 말을 하는 여자친구를 조금은 갸우뚱하게 보는게 사실이구요

 

어찌어찌 얘기하다가 인도에 간디는 비폭력주의로 왜 유명해졌냐...이런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대충 여기까지구요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누가 옳다 틀리다 말해달라고 올리는게 아니라

저희 둘에 대한 의견말고도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글을 처음쓰다 보니 글이 너무 산만하지만 톡커님들의 다른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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