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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르트먹고 죽을뻔함ㅜㅜ★★★★

똥이 웬수 |2011.12.26 14:53
조회 453 |추천 1

여러분 안녕하세요 ㅎㅎ

 

수능 끝난 고3입니다 ㅋㅋㅋ 편함과 친숙함이 필요한 이야기이므로 음슴체 쓸게용 안녕

 

gogo~~~!!!

 

 

 

 

 

그땐 평일이였음ㅋㅋㅋ

 

 

난 학원을 가야하는데 학원이 우리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려서

 

 

한시간전에 나가야함.

 

 

근데 엄마가 장에 도움이 되는 그런 요쿠르트를 사오심.

 

 

난 평소에 장 활발이 무지 발달한 요자임부끄

 

 

 

여러분 느낌이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때 그거 보면서 '설마..' 하면서 먹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에이설마' 이러면서 먹음,

 

 

먹고 바로 난 학원으로 출발 했음.

 

 

도착하고 나서 수업이 시작되고

 

 

 한 10분쯤 지났을까....슬슬 배가 아파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배가 아프다가 말거라고 생각했음

 

 

 

아프지만 닥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나아지질 않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 아파지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님 ㅠㅠㅠ통곡

 

 

 

 

생리통같은 그런 느낌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슈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학원 다닌지도 별로 안되서 똥마렵다고 그렇게 못말함 ㅠㅠㅠㅠㅠㅠㅠㅠ낯가림 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그때 느낌이 배아픔+항문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저거였음..

 

 

진짜 배아픈것도 생리통 같은 아픔이였음..(가랭이 아프고 막 ㅠㅠ)

 

 

식은땀까지 나는거임...

 

 

 

샘 말하는거 진짜 오브안중이였음

 

 

 

난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까 생각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속으로 선생님을 한 백번 외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점점 심각해짐을 알게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파지니깐 나도 모르게

 

 

 

 

 

 

'샘...'

 

 

이라고 부름ㅋㅋㅋㅋㅋ참고로 우리 샘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미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도모르게

 

 

 

'저 배가 ...아..파효..'

 

 

'생리통인데.....'

 

 

 

샘 순간 표정이  당황당황당황당황당황당황당황당황당황

 

 

 

 

진짜 딱 저 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선생님이 놀라셔서 어떠케 해줄까? 이러면서

 

 

 

잠만 오분만 쉬자 이러면서 어딜 급하게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순식간에 나에게 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배아픔이 생리통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눈물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연기 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배가 너무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무실가서 진통제 먹으라함

 

 

 

 나진짜 집에 보내달라고!!!!!!!!!!!!!!!!!!!!!!!!!!를 백만번 외침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러고나서 조퇴하겠다고.. 나 보내달라고 제발 ...

 

 

이러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버스를 타고 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진짜 버스정류장으로 미친듯이 뛰어감

 

 

 

버스 오는거 막탐..

 

 

 

 

아근데 진심 배가 더 아파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똥이 걸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러웠다면 ㅈㅅ부끄)

 

 

 

 

나 진심 입에서 욕 엄청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욕 잘안하는 요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뒤에 앉아서 푹 숙여서 욕을 줠라 마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때 아 진짜 사람이 이렇게도 죽을수 있겠구나..

 

 

 

 

라느 생각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진짜 아팠음

 

 

 

 

나 버스 창문 밖 보면서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음

 

 

 

 

그러고 나서 역에 도착함

 

 

 

 

역 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을 줠라 애타게 찾음ㅋ.

 

 

 

 

근데 뛰어가면 뭔가 '쟤 급하구나' 라는 걸 사람들이 눈치를 챌까바

 

 

 

열라 걍 도도하게 걸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도 조카 마니 뽐음 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나 진짜 구질구질했음

 

 

 

 

맨 끝에 들어가서 변기더러운거 이딴거 신경안쓰고

 

 

 

 

바지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천국이 이런데구나...라는 생각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얼굴로 화장실을 나옴...ㅎㅎ

 

 

 

 

근데 뭔가 눈물이 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건에 한시간만 있다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엄마가 왜이렇게 일찍왓냐고 물어볼까바

 

 

 

나 카페에 죽치고 있다가 들어감......

 

 

 

 

진짜 나 인생 구질구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흑

 

 

 

톡되믄 홈피 깝니다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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