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반 동안 사귐
남친성격 : 소심, 착함, 고집, 뭘잘모름(사람심리?그냥 뭐라고 말할수없음)
내 성격 : 단순, 털털, 다혈질, 착함, 쿨함
남자친구가 1월군번으로 군대에 간지 약 일년이 되가고 있음
나는 술자리도 다빠지고 맨날 학교집학교집 이엇음
남자가 생긴것도 절대 아닌데 요즘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움
전화와도 말 이쁘게 못하겠고 퉁퉁 거리는 말투로만 대하게됨
원래 오글거리고 그러는거 싫어하는 사람임 내가
그래서 사랑해 이런말 절대 안하는데 군대에 가더니
그런걸 요구함 근데 정말 못해주겠음
너무 오글거려서 이불 쓰고 발차기 막 하고 싶은 정도임
근데 내가 그런거 안해준다고 내가 변햇다고 하면서 힘들어함
난 원래 안하는데
어쩃든 나는 내가 남자친구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남자친구 단점만 자꾸 보이고 설레고 보고싶던 마음이 다 사라짐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진다고 해서 뭐 다른 연애를 하는것도 아니지만
지금 기다리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싫음 그냥 혼자 있고 싶음...
여태까지 사귀면서 한번도 헤어진적 없고 바람핀적 없고 정말
남자친구 주위 사람들이 내입으로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천사라고 호칭 할만큼
남자친구한테 정말 잘했었음
반면에 남자친구는 맨날 게임에 미쳐서 잘 만나지도 않고
연락안하는건 기본 내가 전화하면 게임에 정신팔려서 대답도 제대로 못하던
그런 남자친구였었음
그래도 남자친구가 나 좋아하는거 알아서 그런건 다 견딜수 있었음
근데 정말 요즘엔 생긴거며 성격이며 다 마음에 안듬
나한테 잘 못한거만 생각나고 진짜 생각하면 꺼려짐 ....
남자친구가 전화와서 왜 변해가냐면서 엄청 속상해 하는 모습보면
미칠거 같이 미안했음.... 그래서 절대 헤어지자고 못함 .....
근데 남자친구가 싫음 이런 마음 왜그러는건지 아시는분 ㅠㅠ?
저 이런 마음 처음 이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엉엉 답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