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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의 친구의 도둑질 도와주세요★★★★스압주의

도와주세요 |2011.12.27 21:54
조회 5,513 |추천 97

 

 

 

저는 전주 16.99999살 입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근 이년동안 친구가 저를 포함한 제친구들의 물건들을 도둑질 해왔는데요

 

좀 심각하고 진지한 얘기기도하고 도움이 필요해서 쓰는거라서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사건의 이해를 돕기위해 좀 자세히 쓰겠습니다

 

 

그 도둑년을 A라고 라고 하겠습니다

 

A는 군산에서 전주로 이학년초에 전학을 왔고

 

삼학년초에 전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후로 간간히 전주를 내려와서 저희집에서 많이 놀았고

 

물론 전학 가기전에도 저희집에서 자주 놀았구요

 

그런데 제가 고시원으로 방을 옮겼습니다

 

그 A가 내려와서는 제 고시원 방에서 하루 자고

 

저는 교회를 가기위해 일요일 고시원을 나왔구요 물론 A랑 같이요

 

근데 그 A가 제 고시원에 먹을것좀 둘테니 문을 열어놓고 가라

 

해서 저는 좋다고 문을 잠구지 않았죠

 

 

그리고 교회를 다녀온 다음날 패딩을 입으려 했지만 패딩을 찾을수없었습니다

 

고시원이 넓은것도 아니고 그냥 작은 방하나인데

 

어디 없어질 데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십분정도 더 찾아보고 일단 나가긴해야야니까

 

다른 겉옷(야상)을 찾았는데그런데 그것마저 없더군요

 

일단은 급한데로 그 겨울날 바람막이를 입고 나가야했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옷이 어디갔나 생각해보다가

 

사실 고시원으로 오기전에 저희 집에서도 옷이 많이 없어져왔습니다

 

그땐 제 옷을 입을사람도 없고 가져갈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서

 

마냥 언니인줄 알았구요 A를 그만큼 믿어오던 친구였구요

 

물론 언니는 언니대로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실 집에 현관 통로쪽에 CCTV 가 있습니다

 

그걸 돌려보고 싶었지만 엄마가 됐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니 친구들이나 의심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언니를 밀어붙이고 언니도 아니라고 억울해하고

 

결국 언니가 화를 못이겨서 따로 나가살았습니다

 

물론 엄마가 돈을 부담하시구요

 

사실 고시원에 나온 이유도 비슷합니다 제 옷과 물건을 가져가는 언니와 같이 살고 싶지않았었거든요

 

 

 

하지만 역시 고시원에도 CCTV가 있습니다

 

저는 올타구나 하고 설마 진짜 A일까봐 불안하기도 했지만

 

주인집에 가서 CCTV를 돌려보았습니다.

 

CCTV에 잡힌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패딩을 들고 나가던 A였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믿을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세번을 돌려보고

 

제 폰으로 찍어서 혼자 계속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집을 나와서 제친구 B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해야하냐 믿을 수가 없다 걱정된다"

 

등등 얘기를 하는데

 

그 B의 얘기를 들어보니 저말고도 B와 다른 학교친구들 물건까지도 2학년 초부터 의심을 계속 해왔더라구요....

 

물론 이때까진 심증 뿐이였구요

 

(그당시엔 약간 확실하다고 생각했던것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한번 있었으나 물증이 없고 A의 강한 부정과

 

연기덕에 넘겨 왔더라구요)

 

 

 

도무지 어떻게 말해야 하나 밤새 고민을 하고 힘들어 하다가

 

다음날에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대화체로 ㅎㅎ..

 

"(처음 그냥 인사치레로 허무맹랑한 말하다가)야근데 A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나 옷없어졌다 또?ㅋㅋㅋㅋㅋㅋ"

 

"헐? 또? 뭔옷?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아몰라 ㅋㅋㅋㅋㅋ패딩 ㅋㅋㅋㅋ"

 

"헐 패딩은 에바다"

 

"긍게 ㅋㅋㅋㅋㅋㅋㅋ어찌해"

 

"아 야근데 (다른 말)"

 

 

 

이렇게 세번을 말하는데 세번을 A는 말을 돌렸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들어주다가

 

 

 

"ㅋㅋㅋ야 근데 너 언제다시 전주 내려오냐?"

 

"ㅋㅋㅋ몰라 ㅠㅠ빨리가고싶다 "

 

"ㅋㅋㅋㅋㅋㅋㅋ빨리와 내일와 (패딩갖고)"

 

"... 내가글케 보꾸찌포? ><"

 

"ㅋㅋㅋ어 그니까 내일와 패딩갖고"

 

"... 뭔패딩 ? 나패딩 없는데??"

 

"ㅋㅋㅋㅋㅋㅋ내패딩 ㅋㅋㅋㅋㅋ"

 

"... 니패딩은 니돈모아서 니돈으로사 미친년아"

 

"ㅋㅋㅋㅋㅋ?뭐?(이때 살짝 그상황에 욕을 들으니까 짜증났음)"

 

"(따른 말 돌림)"

 

 

"(말끊고) 야 A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응?"

 

"나 CCTV돌려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CCTV?"

 

"ㅋㅋㅋㅋㅋㅋ뭐겠어"

 

"뭔 CCTV? 고시원 ?"

 

"어 ㅋㅋㅋㅋㅋㅋ"

 

"....."

 

"ㅋ"

 

"...."

 

"할말없지"

 

"... 어 할말없어"

 

"ㅋㅋㅋㅋㅋㅋㅋ"

 

"...."

 

"...."

 

"사랑해 미안"

 

 

그런데 얘가 대충 이렇게 계속 장난 식으로 알아먹고 계속

 

사랑한다 어찐다 장난식으로 얘기를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인 얘기를 시작했구요

 

처음에는 패딩만 했다 정말이다 믿어달라

 

그러다가

 

 

"아 사실 나 니꺼 후드티 세개.... 그거 니가 나한테 없어졌댔잖아

 그것도 나야...."

 

 

이렇게 해서 계속 아니라고 나못믿냐고 정말 끝이라고 * 10번

 

하다가 결국 대답 받아낸게(이 부분에서 실망도 가장 컷고,지치기도 지치고,화도 많이 났습니다 그만큼 신

 

뢰가바닥날 정도로 거짓말에 또 거짓말 때문에요)

 

 

제꺼는 패딩, 후드세개, 모자, 야상, 바람막이, 신발 두개, 구두 하나, 니트

 

저 말고 다른아이들 것으로는 야금야금 가져간 화장품들과 파우치 바람막이 티셔츠 심지어 교복 와이셔츠

 

그렇게 해서 총 13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A가 다 가져오겠다고 그리고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서울에서 전주까지 오는 시간때문에 A는 학교를 빠지고 전주로 내려온다고 했는데

 

그시간을 어느정도 계산해서 1시 정도에 만나기로 했는데 5시가 되도록 안오는 것입니다

 

같이 기다리던 친구 B도 기다리다 지쳐 화가나서 들어가고

 

저희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그리곤 저녁에 연락이 닿게된게 A는 우릴 볼 면목도 없고 얼굴보고

 

얘기할 낯짝도 없다는 이유로 고시원급식쪽에다가 옷들을 두고 갔다고 하더군요

 

 

 

아직 받지않은 것들이 있었고 제 옷과 신발상태들이 정말...할말없게 만들정도로 헐고 더러워져 있었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건 A의 이러한 버릇도 그렇고 A와 저희들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할거 같아서 결국 A의

 

어머니께 말씀드리기로 결정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에선 저희가 이상한 거일수도 있겠지만 A와 다시 친구로 지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었구요 (그만큼 고 친한 친구였어서)

 

 

그래서 지금 까지 A가 가져갔던것들과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보상해주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 다 받지못한것들을 받기위해 A에게 또 언제 전주 내려올거냐고 햇더니

 

자기도 이제 니네한테 길만큼 기었다, 내가 매주 전주를 어떻게 내려가냐, 되려 화를 내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솔직히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럼 경찰서가게 ㅁㅊ년아 라고했는데

 

그럼 그냥 가자고 신고하라면서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지니 그사이에 A의 어머니와의 전화통화 내용이나 대화는 생략하고

 

제 물건들과 다른 친구들의 물건들의 상태로 봐선 보상을 꼭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구요

 

아 A의 어머니는 보상해주겠다고 말했지만 그 이후로 저희와의 약속들도 많이 깨셨고

 

저희는 점점 화가나고 오기도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요구한것은 제 옷값 100만원과 저희엄마가 저랑 언니사이의 옷문제와 고시원에서 살게되어

 

나간 생돈들 포함해서 200만원이었구요

 

 

 

 

아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저희엄마와 A의 엄마가 얘기를 했는데 저희 엄마가

 

돈문제에 대해서 괜찮다고 말씀하셧더라구요;

 

솔직히 제입장에선 그게 아니엿구요 신발은 뒤에가 다 헐어서 터져있고 평소에

 

신발은 깨끗하게 신는데 더럽혀져서 오고 어린 제 입장에선 괜찮다고 할게 아니였구요

 

 

 

무튼 그렇게 해서 오늘도 A의 부모님을 만나고 왔는데

 

200만원이 너무 어처구니 없다면서 그냥 니네가 알아서 하라고 경찰에 신고를 하던지

 

합법적으로 알아서 하라시네요 ^^;

 

또 A의 엄마가 했던 말로는

 

"빚쟁이 독촉하듯이 하지마라"

 

그 당시 A의 거짓말이 심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녹음을 해놨었는데요 그말을 듣곤

 

"너 정말 무서운애구나..?..라는 생각이든다"

 

이런식으로 자기딸이 더무서운지 모르고 이런말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한돈 200만원이 어느집 개이름 아닌거 알고있구요

 

저희 엄마도 문제의 근원인  A때문에 생도 많이 쓰셧구요 그래서 그만한 보상을 받으려는 건데요

 

200만원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보상은 꼭 받아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받을수 있을까요

 

 

+

아 그리고 A의 훔쳤다고 인정하는 대답을 받아낼때 원래 A가 서울로 전학가서 사귄 친구 한명이랑 알고

 

있었는데요

 

그 친구한테도 신발같은경우는 신고 있는거 봤냐고 물어 봤었는데(A는 정확한 물증이나 확실한게 있어

 

야 사실대로 말해서)

 

봤다고 알려주면서 왜그러냐고 자기도 걔가 집오고 그런 뒤로 없어진게 좀 있다면서 상황을 바로

 

짐작했는데 그후에 알고보니 서울에서 사귄 친구들것도 훔쳤더라구요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ㅠㅠㅠㅠㅠ

 

마우스 휠 돌리시지만 마시구ㅠㅠㅠㅠ그짤 올리시지만 마시구요ㅠㅠㅠ

 

한번만 읽고 조언이나 해결책좀 알려주세요ㅠㅠㅠ

 

 

추천수9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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