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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갓 성인이 된 사람에게 고함

대한이민국씨 |2011.12.27 22:42
조회 70 |추천 0

아직 어린 중고등학생과 갓 성인이 되는 분들께 고하고자 함이니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ㅋㅋ

 

먼저 본인은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대학졸업을 앞둔 학생이기도 하고 사회로의 진출을 앞에둔 한사람의 국민이기도 합니다.

 

제가 요즘 네이트에서 신문기사나 글에 달린 댓글을 유심히 보면

현정부에대한 비판과 비판을 넘어선 비난, 비방, 욕설이 난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런걸 볼때마다 한가지 걱정이 듭니다.

아직 정치라는 것을 잘 모르는 학생들이, 혹은 그 학생들이 인터넷이라는

필터없는 정보의 바다에서 잘못된 것들을 보고 군중심리에 이끌려

무조건적으로 현정부에 대한 비난을 일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고 노무현 정권때는 학생의 신분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땐 여러가지 문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내 대통령 최초로 탄핵위기에 몰리기도 했고,

햇볕정책을 펼침으로서 북한에 퍼주기식 정치를 한것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지요.

FTA를 무력진압하는 현장은 지금보다도 훨씬 더 가격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때 선생님들로 부터 들은 정치적인 발언과 지나치게 색깔짙은 견해를 아예 안들었다면 거짓말이죠.

그럴때마다 저희는 조금씩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노무현은 고졸의 한계를 드러낸다.'

'정치는 잘 못한다' 라는 등의 비판을 받는 분위기였고,

흔들리는 부동산정책과 잡지못하는 민심, 추락하는 경제, 북한의 도발과 그에 따른 보호를 우선해야하는

우리나라 정부가 연평해전을 두차례나 겪으면서 해준 보상은 거의없고, 햇볕정책의 일환으로 국민의 세금을

들여 북한에 쌀을 원조 한것 만해도 엄청났죠. 그에대한 북한의 행보는 핵실험을 통한 한반도의 전반적인 위기 조성이었습니다. 교육적으로는 08입시 트라이앵글을 만들어 수능을 등급제로만 표기해 백분위도 없고 표준점수도 없는 괴이한 성적표가 탄생했죠. 따라서 수많은 학생이 피해를 입고 내신으로만 대학을 가는 웃지못하는 해프닝도 있었는데.. 문제는 이 법이 법적안정성이 전혀 없어서 08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만! 89년생이네요 ㅋ 이 89년생에게만 적용된 기이한 법이었습니다. 마치 실험용 쥐처럼.. 실험을 당한 것 처럼ㅋ

(이때당시 여러분은 초등학생, 중학생 이셨기 때문에 잘 모르셨을것 같아 적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08대선때 60%의 지지로 이명박 대통령 후보자가 당선되었고, 그 것을 뽑은 사람들은

우리 어른들이었죠.

진보진영에서 보여준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97~07) 진보는 민심을 잃은 상황이었고,

보수를 뽑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아주 유명한 발언을 하신분이 있었죠.

60세가 넘어가면 투표를 하지 말라고 하시던..

그때 진보진영이 욕을 엄청나게먹었습니다.

 

저는 위에도 밝혔듯이 중도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10년도 국회의원선거에서

엄청난... 정말 진보진영에 실망하는 정치적인 발언들이 쏟아지죠..

천안함 사건을 한나라당이 조작을 했고 어쩄고 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한나라당을 뽑으면 전쟁이 난다는 말도안되는 것 부터 ㅋㅋㅋㅋ

정말 경악할만한 악랄함을 가진 발언아닙니까?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선거를 이용한건 진보진영으로 보입니다.

 

뭐..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제 여러분은 특히 갓 성인이 되신 여러분은

직접적인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투표권이

여러분의 개인적인 성향과 뚜렷한 목표의식에서 나오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FTA가 뭔지도 모르면서 반대를 하기보단

FTA가 뭔지, 정확히 알고 집단군중에 의해 선동되지 않는

뿌리깊은 목표의식이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FTA하나 때문에 보수를 욕하고 진보로 자리를 잡는 것보다,

어떤것이 잘못되었고 어떤것이 잘 되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현 정부는 임기가 남아있습니다.

결과를 판단하고 성적을 판가름 하는건 시험이 끝난 다음 아니겠습니가?

우리는 일단 남은 임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판단해야 합니다.

표를 하나 행사할때마다 목표의식을 가지세요.

이미 민심을 잃어가는 정권말기의 여당이지만!

국방에 관한 부분은 그래도 제 마음에 들긴 하네요ㅋㅋ

 

아무튼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다는 말처럼,

깊은 뿌리를 가진 나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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