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직딩녀 입니다.
제가 이회사에 들어온지는 채 1달도 안되었지만...
제가 이회사에 계속다니다간...부처가 될꺼 같아요~
으흠...바야흐로 약 2주 전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현장으로 투입...
인수인계를 해 줄 언니가 신혼여행을 가서 전..그냥 현장에서 잔심부름을 하고..
3일을 버틴후...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한번도 본사이는 아니지만..
어찌나 반갑던지...ㅠㅠ눈물이 날지경이 였음...처음 현장에 나왔을땐...
대기업 협력업체라...컨테이너에서 근무를 해야함...그런데 이게 뭐임...
여기 회사 남자들은....완전 개념 밥에 물말아 쳤 드셨음...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피기 시작하더니...J부장(변호사)이 나보고 임마라고 부르기시작..
그리고 P소장(이사람도 역시 변호사) 20분이 멀다하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
하루종일 일하랴 커피태우랴...죽겠습니다. 그러고 언니한테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정말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 언니가 어찌나 존경스럽던지...언니 옆에서 후광이 나기 시작
전 언니 몸에 사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ㅋㅋㅋ
언니말에 의하면 J부장은 절대절대 평생을 뭘 한번 사무실에 자기 돈으로 사서
기분 좋게 가지고 온적이 없다네요...그리고 만만해 보이는 거래처 사람한테
빈손으로 왔니? 과자사와라 뭐 사와라...지가 뭐지???지가 사장인가?
그리고 언니가 짐정리할때 가죽장갑을 버렸음..ㅋㅋㅋ 근데 그걸 휴지통에서 줍더니
자연스레 언니가 끼던 장갑을 지가 원래 산거처럼 끼고 다니고...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엔 언니가 그만두고 나서 총무랑 아침을 먹을려고 식당을 가는데 졸졸졸 따라오더니
지가 밥을 샀음...그걸 먹지말았어야 했는데...그 3천몇백원짜리 밥을 사고는 완전 개생색..ㅋㅋㅋ
그러더니 J부장왈
J부장 : 야 임마~ 이런밥 얻어먹어봤냐?
me : 저는 다른 회사 다닐때 소고기 아님 얻어 먹은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ㅋㅋㅋㅋ
J부장 : 그래 내가 고기사줄께~
me : 아니요 괜찮아요~ 사주시고 얼마나 볶으실려구요 이밥먹고 나니 속이 채하는 거 같아서 불편해요
그러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그리곤 차장님이 오시니깐 내가 오늘 자 밥사멱였다고...
어이가 없어서 누가보면 정말 제가 대단한 비싼밥을 얻어먹은거 마냥..ㅋㅋㅋ
그리곤 몇일 전 제머리를 툭툭치면서 야이 가시나야 커피나 태워봐라~
하길래 욱하는 마음에 기분 나쁘네요 하니 지가 할말이 없는지 밖에 나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가 다른회사로 옮기고 나선 부터 저를 완전 만만히 보고 머리를 툭툭치고 임마점마 새끼..ㅋㅋ내가 지새낀가???그래서 어젠 이부러 차장님(차장님과는 완전 잘지냄)과 이야기중
차장 : **야 너는 왜 친구들을 자주 안만나노?
me : 아효 차장님 친구중에서도 왜 그런애들있자나요 지는 잘 사지도 않는게 한번 사면 있는 생색 없는 생색 다내고...
J부장 : (지예기하는줄도 모르고 쳐쪼갬)
me : 와진짜 그런애들은.ㅋㅋㅋ 파묻어버려야 되요~
차장 : 요즘도 그런사람이 있나..ㅋㅋㅋㅋ
J부장 : (실없이 한없이 쪼갬)
me : 그러길래 대학교 동기들 자퇴도 시키게 만들고 휴학해게 만들었어요~ㅋㅋㅋㅋ
J부장 : (쎈척) 와 내가 다 해결해줄수 있는데
me : (ㅉㅉ 니 아무리 쎈척해도 무섭지도 않는데)아그러세요~
그러곤 대화끝..ㅋㅋㅋ 나중에 차장님이랑 둘이서 있는데 차장님이 니 이부러 부장들어라고 한말이제그러시길래..ㅋㅋㅋ 당연하죠 했더니 차장님도 완전 통쾌해함..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내 짐을 보고 뭐냐고 물어보길래 먹을거 아니에요~
그럴라다가 있어요 부장님은 봐도 모르는거 그랬더니 고개를 돌리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 지가 늦게 나와서 차 못탔는데 절대 미안하다는 말 안함..ㅋㅋㅋㅋ온니 지생각뿐~
그리곤 누구나 끓일 수 있는 찌게 하나 끓이면서 완전 생색내면서 이런맛 낼수 있냐면서..ㅋㅋㅋㅋ
완전 지혼자 지랄함..ㅋㅋㅋㅋㅋ 아무도 수긍도 안하는데..ㅋㅋㅋㅋ 그러곤 내보고 하는말 여기사무실에서 자기가 제일 무섭다고 그러길래 저는요 저희 부모님이외에 아직 무서운 사람없다면서..ㅋㅋㅋㅋ
왜 그렇까?ㅋㅋㅋ 나이 50살이 다되가면서 나이값을 못함..ㅋㅋㅋ 회식에서 노래방 가자고 가서 보도(노래방 도우미 )부르자고ㅋㅋㅋ미친 욕구불만인가봅니다~ 마누라도 있고 자식도 둘이나 있다는 사람이..
그것도 아직 새파랗게 젊은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합니다~
그러곤 얼마전에 저한테 춥제 그러면서 워머 줄께~내가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시더니..ㅋㅋㅋ
안받는다고 필요없다고..ㅋㅋㅋ 나중에 알고봤더니..ㅋㅋㅋ 우리와 협력하고 있는 대기업에서..ㅋㅋㅋ
직원들 준다고 나눠주는거 였음.ㅋㅋㅋ 미친 생색...그러고 다른사람들이 뭐 먹으라고 가져다 주면 자기집에 다 가지고감ㅋㅋㅋ 돈많고 땅도 많다고 그러던데..지말로~ 그럼 ㅆㅂ 우리집에 금송아지 금두꺼비 억수로 많은데..ㅋㅋㅋㅋ어쩌죠..ㅋㅋㅋ 이사람..ㅋㅋ 완전 휴우..ㅋㅋ 얼마전에 저한테 과자를 줬는데
그게 알고봤더니... 거래처사람들이 준과자....그걸 지 서랍에 넣어 놓고...한번씩 한개씩 주면서 생색을 냄
아...거래처 사람들의 피와땀인데...ㅠㅠ미안한 마음이네요...미친 옆에서 포커치네요
아하...여긴 철강회사안에 있기때매 용광로가 있는데...ㅋㅋㅋ
거기들어가서 샤워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짜라면 할사람이니깐요~
보면 옛날에 헤이헤이헤이 할때 한입만 딱한입만~하는 부장아는 사람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
그사람이 너무 생각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제 옆에 앉아 있어서...짜증나고 냄새나고 얼굴보면 구역질과 토를 유발합니다~
죽겠습니다..ㅠㅠ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