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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만들어야 하는 까닭 ③

윤정환 |2011.12.29 17:55
조회 12,514 |추천 90

안녕하세요. ^^

오늘도 어제와 같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 3탄을 준비했습니다.

2탄을 올리고 1시간 쯤 지났을 때 쯤, 싸이월드 쪽지로 한 통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실명은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대전에 살고 계시는 26세의 남성 분이셨습니다.

글을 읽고 마인드가 좋아지게 되어 감사하다면 그 고마움을 담아

메시지를 남기신다고 말씀하셨죠.

그런 쪽지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글을 쓴 보람도 느껴지고 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글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이야기의 주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모방하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1억을 모으신 분들이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죠.

여러분!

실제로 1억을 모으는 필승 노하우는

“어떻게 해야 1억을 빨리 모을 수 있다!” 가 아닙니다.  

이것은 효과적으로 1억을 모으기 위해 좋은 금융상품을 찾고 투자의 기술을 찾는 것이지,

진짜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돈을 만들어 갈 것이냐는 마음가짐이 가장 큰 노하우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금 각자 일하고 계시는 분야에 처음 발을 내디뎠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업무에 대해 엄청 서툴렀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 일에 대해 익숙해지면서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죠.

기술적 노하우는 그런 것입니다. 처음에는 서툴러도 시간이 지나고 많이 접하면

알게 되고 익숙해지는 그런 노하우입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다릅니다. 오랫동안 만들어 온 무의식이라는 것이 지배하는 습관이

만들어 놓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완전히 바꾸지 않고서는 힘듭니다.

그래서 그 습관을 바꾸는 의지를 갖게 하고자

마음의 노하우를 이야기 했던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어제 못 다한 네 번째 모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젊은 나이에 1억을 만든 사람들의 특징 네 번째는,

‘처음부터 없는 돈이었다.’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고 1억을 반드시 모으겠다고 행각하셨다면!

반드시 지니고 가야할 마음의 노하우입니다.

만약, 이 노하우를 습득하지 못하신다면 실패할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월급은 얼마입니까?

100만원을 받을 시는 분도 있을 것이며, 130만원을 받는 분도,

150만원, 170만원, 200만원, 심지어는 500만원 등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월 20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여러분들께서 월급을 받아 관리를 하심에 있어서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축을 얼마를 할까?’라는 고민인가요?

아닙니다.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은

‘이달에는 얼마를 쓸까?’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도 분명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저축이라는 것부터 생각하시는 분도 ‘얼마를 저축할까?’ 앞에는

‘한 달을 살아가려면 이 정도는 있어야지!’ 라는 전제를 깔아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해서 본인이 쓸 돈!

30만원이든 40만원이든 쓸 돈을 미리 마음속으로 정해 놓고 계시지 않으세요?

그리고 보험료, 각종 공과금, 통신료, 생활비 등 잡다 지출 사항을 정리해 보니

원래 목표로 했던 저축액 맞지 않았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돈으로 정해 놓은 그 돈은 반드시 정복해야 해야 하는

전장의 고지라 여겨 고수하고,

처음에 생각했던 저축액 보다 10만원, 20만원 덜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내 급여 수준에서 이정도 저축하는 것도 정말 많은 돈을 저축하는 거야.’

라는 생각에 스스로 뿌듯해 했던 경험이 있지 않으세요?

 

여러분!

1억을 모으신 분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용돈이 없으면 없었지,

1억을 모으기 위해 월 저축하기로 처음부터 마음먹은 금액을 고수했습니다.

 

“장난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월 30만원도 없이 어떻게 생활해!

사기였네! 구라치지 마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 손드십시오.

그렇다고 진짜 드신 건 아니죠? ^^;;

 

그런데 말이죠. 사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활하셨어요. ^^;;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그때를 잊고 계신 것뿐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저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잠시 과거 여행을 할 것입니다.

가깝게는 대학생 때로, 멀게는 고등학생 시절로 말입니다.

 

학창시절~ 여러분들의 대부분이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생활했을 것입니다.

일부는 저처럼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스로 생활하셨군요.

그 시절 여러분들은 스스로를 통제하면서 생활해 봤습니다.

당시 여러분들의 부모님께서는 매달 초가 되면 어김없이 현금 30만원을 주셨습니다.

주변에는 그 돈을 일주일도 안 되어서 술값, 고급레스토랑 식사비 등으로 탕진하고,

온갖 애교로 부모님께 원조를 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그 돈으로 본인의 휴대전화 요금! 교통비! 밥값! 등을 모두 해결하고,

생활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서 물가가 천정부지로 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지출목록에는 교통비, 통신비, 밥값 등을 따로 떼어 놓고  

순수 용돈으로만 30만원 생활하는데, 그마저 여의치 않아 카드까지 시원하게 긁어버립니다.

애인이 생겨서 그런 걸까요?

그건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용돈을 받아쓰는 그 시절에도 애인은 있었지만 그 돈으로 서로 이해하며 지냈습니다.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원인은 욕망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돈을 벌면서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까요.

캔커피를 버리고 스타벅스를 택하고, 소주 대신에 위스키나 와인을 택하고,

밥보다는 스테이크를 택하고, 버스보다 택시를 택하게 되었죠.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지녔던 과거의 검소한 습관은 사라지게 된 것이죠.

 

생각해 보세요^^

우리 모두 과거에는 1~2주 점심까지 굶어가며, 그 밥값을 아낀 돈으로

애인에게 선물하고, 함께 여행도 가고 그랬습니다.

우린 정말 그렇게 검소한 사람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15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럼 100만원은 처음부터 당신의 돈이 아닙니다.

50만원이 당신의 월급입니다.

그 50만원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50만원 안에서 공과금, 보험료 등 고정지출을 해결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혹시 배를 타 보신 적이 있습니까?

배들 타고 장시간 이동하다 보면 ‘배 멀리’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모난 육지에 있다가 울렁거리는 낯선 바다와의 만남으로 생기는 일종의 거부반응이죠.

하지만 그 배 멀미도 어느 정도 지나면 사라지고 익숙해집니다.

반대로 1~2년 동안 바다 위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은 울렁이는 바다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육지에 내리면 그만 쓰러져 버립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육지가 낯선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와는 달리 육지 멀리란 걸 경험하죠.

 

지금부터 생활의 틀을 개선한다면 배 멀미의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익숙해지고 나면 차후는,

현재의 생활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육지 멀미가 두렵게 될 것입니다.

 

그 만큼 그 생활에 익숙해져 더 독하게 1억 모으기에 도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하고 원론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오늘은 기대했었는데...

그래서 1억 어떻게 모으냐고! 방법이 있긴 있는 거야!

라고 말씀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너무나도 원론적이고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법한 이 내용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시 잊고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이틀에 걸쳐 이야기한 1억을 모은 사람들과 우리들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같은 근로자이며,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니며, 월급도 많이 받지 못하며 등등

엄청나게 많은 공통점이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그들과 우리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들은 했고, 우리들은 하지 않았던 그 작은 1%로의 사고와 행동입니다.

나비효과라고 다들 들어보셨죠?

바로 그것입니다.

정말 별것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을 법한 그 행동을 시간이 지나므로 인해

거대한 허리케인이 되어, 우리와 다르게 된 것입니다.

 

1억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연말을 맞아 여기서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로 하겠습니다. 대신!

새해가 되었을 때!

1억 어떻게 만들어 갈까

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여러분들이 정말 듣고 싶었던 기술적인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그럼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임진년에 새해 인사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관심표현 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추천수90
반대수2
베플김성진|2011.12.30 16:47
글쓴 분이 실명으로 썼으니 저도 실명으로 쓰죠.세 편에 걸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참 충분한 제목 좋네요.그런데 왜 자꾸 핵심은 숨겨두고 겉 얘기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사람들이 이런 글에서 정말 원하는 것은'투자를 위한 저축을 해라', '몇 년 독하게 참아라' 이런 누구나 다 아는 얘기가 아닙니다.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얘기를 굳이 여기에다가 그것도 세 번에 나누어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내용은수익률 몇%짜리 적금을 어떻게 몇년을 넣어서 얼마가 될 것이다 라는 구체적인 포트폴리오입니다.사실 이 내용이 정환씨같은 사람들의 영업노하우이기 때문에 공개하기 어렵다는 것쯤은 압니다.정 그렇다면 대략적으로라도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주어야 합니다.뜬구름 잡는 소리 계속해봐야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5W1H라 하죠?What, Where, Who, When, Why, How말입니다.왜 How만 시작하는 알파벳이 다를까요?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정환씨의 글에는 How는 없는 것 같습니다.왜 모아야하는지 언제 모아야하는지 누가 모아야하는지 어디서 모아야하는지 무엇을 모아야하는지는 다 압니다. 하지만 어떻게 모아야하는지는 잘 모르죠.How를 제시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글쓰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p.s 어차피 인생은 깁니다. 1억을 무리하게 일찍 모으려는 시도는 그다지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독하게 모으지 않았지만 1억 모았습니다. 15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정환씨가 보기에는 엄청 느리게 모은거죠.그리고 그 돈은 저의 급여와 별개로 투자되어 잘 순환하여 자가증식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는 그 돈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신경끄고 삽니다. 몇 달에 한 번씩 심심하면 한 번 확인이나 해보는 수준입니다. 더 넣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말입니다. 저번 주인가 한 번 확인했더니 5억쯤 되어있더군요.초반에 불편하고 나중에 편한것. 좋은거 다 압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초반에도 편하고 나중에도 편한것이 베스트 아닐까요?인생 = 돈? 아닙니다. 왜 사람인이겠어요.인생 =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사람'같지 않게 1억 모아봐야 주위사람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죽을 때 돈 같이 묻을 거 아니잖아요? 천천히 모아도 1억 모으겠다는 기본 의지만 꺾이지 않으면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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