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7년 연예 그리고..헤어짐

답답해죽겠... |2011.12.31 02:52
조회 718 |추천 3

전 2012년이 되면 26 , 현재나이 25 여자입니다.

 

제목대로 7년동안 만난 남자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귀었을땐 저는 별로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전에 사귀던 사람이 저한테 너무 모질게 굴어서 새로운 이 남자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기에

그거에 끌려 연예를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저희도 장거리 연예였어요.

자주만나기도 힘든상황이였죠.

그치만 그남잔  새벽에도 제가 보고싶단 말한마디에

택시타고 와서 나를 안아주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집을가고,

그 초기때는 그남자가 대학생이였거든요.

돈도 없었을텐데 저한테만은 정말 아끼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저는 고등학생이였죠.

제 생일날엔 퀵으로 수업시간에 장미꽃다발과 목걸이 그리고 케익도 보내주는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제가 아무리 짜증내고 이유없이 화내고해도 뭐든 받아줬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게 답답했던지 오빠는 뭐든지 받아주냐며 또 뭐라고 하고..

나보다 그사람이 날 더 좋아하는걸 알기에 함부로 대했었습니다 .. 철이 없었지요 ,

저 보려고 학교간다고 돈 받은거 학교도 가지않고 저보러오고..

그러고 나서 군대..

오빠는 군대 일찍가려고 했지만

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위에 군대도 일년뒤로 늦추고,

그 일년이 지나고 나서 뒤늦게 군입대를 했습니다.

전 제 자신 스스로 못기다릴줄 알았습니다..

그때 당시 제나이가 스무살.

성인이라고 나이트 다니고, 한창 남자만나고 그러다가 바람을 피게되었죠.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을 두고요.

그러다가 바람핀 남자에게 너무 빠져서 술먹고 그남자랑 통화하며 울며 얘기했었습니다.

"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너 못기달린다. 미안하다 "

는 한마디와 함께 전화 와도 짜증내고 끊으라그러고 전화도 꺼버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면서 바람을 피운남자와도 헤어지고,

제 남자친구가 전역하고 나서 다시 만났습니다.

제가 말했죠 그떈 미안했다고. 그랬더니 그남자가 한마디 했습니다.

" xx아 난 있지 니가 미운게 아니고 , 넌 외로움이 많은 앤데 내가 군대 있을때 네 옆에 있어주지 못한

내 자신한테 너무  화가났었어 그러고 그럴때마다 항상 화장실에 휴지 막아가면 막 울었다..^^"

말을 하는데 너무 미안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맘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빠가 더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떄서야..

아 이사람만한 사람이 없구나 하며..

그러면서 그사이에 금전적인 문제도 많이 도와주고, 내성격 하나같이 다 맞쳐주고..

그러다가.. 오빠가 나이가 먹고 앞으로의 미래떄문에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다면서요..

그러면서 하루에 10번오던 연락이 5번으로 줄여지고 3번으로 줄여지더군요

저는 짜증이 났습니다.

그렇게 잘해줬던 사람이 갑자기 변해버리니까 너무 섭섭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짜증도 많이 냈습니다.

왜 전화안하냐 공부하면서 쉬는시간도 없냐 그 쉬는시간에 전화한번이라도 할수 있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 전화하는거 어렵지 않지 근데 난 지금 그런것조차 부담스러워 "

할말이 없더군요... 자기 목표의식이 강하고 현실적인 남자인건 원래부터 알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매일같이 전 왜 전화몇번밖에 안하냐 때를쓰고 오빤 또 거기에 지쳐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더이상 힘들어서 안되겠다고요 , 자긴 솔직히 너보다 나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며..

그러면서 그냥 헤어지고, 간간히 연락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전 항상 얘기했죠.

" 오빠 우리 인연이 되면 다시 볼수있는거지? 나 잘되고 오빠잘되서 그때도 우리 서로 마음이 남아있다면

그때 다시 만날수 있는거지 ? "

그때마다 오빠는 " 그렇지 근데 가능성이 희박하지 라는 말을요..

그치만 전 그 1%로의 가능성을 믿고 오빠가 저를 잊을까봐 전화도 제가 먼저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여자친구인척..

그러다가 한번 만나게 됬어요.. 만나서 이런저런얘기하고.. 

근데 오빠는 만날때마다 좋은 사람만나라..

그럼 저는 .. 내가 다른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 왜 자꾸 그런소리해? 하지마 그런얘기 라며 얘기했죠.

그럼 오빠는 " 니가 딴 남자 만나도 어쩔수없지, 내가 아쉽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날 기다리라고 하는건 더 미친놈이니까 "라구요... 그러면서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 맘이 있냐고 하면 그때마다 내가 로보트도 아니고 어떻게 한순간에 널 잊냐며 아직 조아한다고 했었습니다...그러고 나서 계속 그렇게 지내다가 이 남자는 정말로 여자가없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라곤 딱2명 .. 근데 어느날은 핸드폰으로 그 남자 핸드폰으로 카톡을 보는데

제가 모르는 여자애 사진과 이름이 눈에 띠는겁니다..

이거누구냐며 또 난리를 쳤죠..

" 넌 나랑 공부때문에 헤어진거면서, 니가 지금 여자를 만나? "

했지만 오빠는 그저 그냥 아는 동생이라며 그리고 내가 여자랑 연락을 하던 솔직히 너랑은 상관없는 얘기

아니냐며.. 그말을 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아.. 이제 진짜 남이구나..

하며 몇일전에 만났습니다..

제가 그러면 안되는데 오빠 핸드폰을 뒤져봣어요 카톡이요

근데 오빠 친구랑 대화하는 내용에 그 여자애 이름이 있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또 뭐라고 했더니. 아니 핸드폰을 왜뒤지냐며 남의껄 왜뒤지냐며..

그러면서 그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우리 이제 아예 연락도 하지말자구요.

공부때문에 헤어진줄알았는데 오빠말로는

공부떄문에 헤어진것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네 성격 못맞추겠어 .

그리고 나이가 한살한살 더 드니까 집안도 보게되고 뭐 그렇게 되더라고.

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 그럼 나중가서 내가 자리잡고 오빠도 자리잡고 서로 잘되면 다시 만나자고 했떤 말은 ? " 이랬더니

" 서로 잘되도 , 아니 잘될수있어도 내가 싫어. 우린 성격이 너무안맞는거 같아 너한테 질렸어.

.......... 그 한마디에 진짜 7년이란 세월이 꿈만같았어요 마치 꿈에서 깬거처럼 모든게 거짓말인거처럼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렇게 끝냈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만나면서 제가 오빠의 마음을 물었을때 분명히 마음은 남아있다고 했었거든요

좋아하지만 어쩔수없이 공부때문에 여자만나서 시간투자하고 돈투자하고 그럴시간없다.

너만날시간도없고 너한테 해줄수있는것도없는데 어떻게 사귀냐

기다리란 말도 못한다 미안해서 어떻게 그런말을하냐.

이랬던 사람인데 .. 이런 결과까지온건 아무래도 제가 핸드폰을 디져서 다시 제 성격이 나오고..

여자친구도 아닌데 뭐라뭐라 하고 짜증내고 승질내서 이런 결과까지 온거같아요..

 

이 남자한테 다시 연락이올까요?..

잊고싶은데 지금 많이 힘듭니다..

철없을때 저의 행동이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못해준게 너무 많아 아쉽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