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안정적인 직장 VS 꿈을 향한 도전

(난)(장) |2012.01.01 14:33
조회 99,059 |추천 88

안녕하세요 ^^

심란한 심정을 어디 마땅히 말할데가 없어서 몇자 적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구 있어요..

좋은말과 조언들, 경험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가끔 쓴말씀을 하시는분들의 말들도 달게 받아들이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큰관심 주시고 제 고민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분들에게도 다른분들의 댓글로 하여금 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진심어린 충고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흠..이제 3학년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제 대학생활이 딱 2년 남았어요

2년이면 뭘해도 하는 시간이죠

이제 결단을 내리고 무언갈 준비하고 쏟아부어야 할 시기인것같습니다 

 

하...정말 저는 유독 어릴때부터 TV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나마 보고 들을수있는 프로그램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저렇게 될수 있겠지..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꿈을 꿨습니다.

헌데 저보다 사회라는 곳을 먼저 밟아나간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 정말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건가 싶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해주니까요

 

대학교 1학년떄까지만 해도 저는 그런말들을 무시하고 그래도 난 할수 있다고 정말 자신만만해 있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꿈이라는 것에대해 말이죠.. 그렇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다수가 되다보니 정말 어쩌면 내가 틀린걸수도 있겠다. 저들의 말이 맞는 말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아직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아래에 세상물정 모르고 너무 편안히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정말 내가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한 남들이 흔히말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공무원 준비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건 압니다만 그렇게 쉽지 않은걸 알면서도 왜 다들 이 치열한 경쟁속으로 뛰어들까 아마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망상과 환상을 깨고 현실을 깨달은 내가 다행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실과 타협하기엔 너무 이르고 내 열정이 너무 쉽게 사그라든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선배인 어른들의 말을 심히 잘받아들이는 스타일 입니다.. ㅜ 꼭 부딪혀봐야 아프다는걸 알 필요는 없듯이 말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저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저를 정말 생각해서 해주시는 말인줄 알기에 정말 혼란스럽네요 ㅠㅠ 저는 지금 마음을 다잡은 상태이긴 하지만 자꾸 생기는 마음 한구석의 의구심 때문에  확신이 들지않네요

 

인생선배님들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88
반대수18
베플장근욱|2012.01.03 02:32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배는 안전하다. 하지만 배는 묶어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 우왕 베플..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본인이 정말 해야 할 일을 잘 찾으시란 얘깁니다 용기를 가지고 절벽으로 뛰어내리세요! 그럼 보일 것입니다 하늘을 훨훨 날고 있는 자기자신을! 글쓴이님 화이팅!!
베플도전정신|2012.01.03 06:49
너무 비현실적인 이상이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현실가능성이 있고 도전정신으로 노력하며 꿈을 향해 도약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공부를하면 그어떤꿈도 이룰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다 운까지 플러스된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용기와 자신감이 또 뒷받침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줄것입니다 꿈이 없는자는 그 어떤것도 이룰수없고 성공할수없으며 행복도 느끼지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아닐까요? 예전에는 오르지못할 나무 감히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높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야말로 용기있고 이시대 진정으로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글쓴이는 확고한 본인의 뜻이 있고, 그 길을 걸어가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도 뒷받침하면 최선의 결과물을 받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베플|2012.01.03 10:52
제 나이 이제 28살이 되는군요~ 저는 올해부터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2년동안취미로하던 요가에 빠져서 일끝나고 그리고 주말마다 요가지도자 가격증에 도전합니다. 갑자기 다들 왠 요가자격증이냐며그냥 안정적으로 다니던 회사나 다니다가 시집가라라고 하지만 정말 할때마다 너무 재미있고 이걸 배워서 직업으로 가지면 정말 즐겁게 일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제 주위를 보면 정말 어쩔수 없이 첫직장이니깐 그냥 다니고 , 돈벌어야되니깐 다니고, 남들이 좋다니깐 그냥 일을 다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도 한살두살 먹다보니깐. 대기업에 안정적으로 다니는 저보다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제동생이 저보다 행복하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걸 느꼈어요. 급여차이도 처음에는거의 2배정도 났습니다. 지금도 제가 더 잘벌고 있지만 제 동생이 매일 밤늦게 오고 아침일찍일어나서 일나가는걸 보고 왜 저렇게까지 하면서 다닐까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집에서 동생이 다니는 미용실까지 차로1시간이 넘게 걸리고 밤늦게 오고 아침일찍가는 이유는 연습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그렇게 다닌다는군요. 제가 "이제 디자이너도 되었는데 더 이상 할 공부가 있어? " 묻자. 동생이 "언니 우리나라에서 내가 최고로 잘하는 디자이너도 아니고 아직 내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야 그리고 패션이 바뀌면서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스타일은 계속 바뀌니깐 공부해야되는데" 라는 말을 듣고 제가 느낀건 얜 자기 일에 열정도 있고 재미를 느끼면서 정말 하고싶은 걸 하는구나 근데 나는 그냥 매일 책상에 앉아서 일만하는 기계마냥 하는데 내가 하고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이니깐 하는데... 내가 정말 하고싶었던걸 무엇일까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부턴 제 동생이 미용기술이 있으니깐 미혼모센터나 아님 노인복지관 같은데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저도 같이 봉사활동을 다니는데 정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제 동생은 그 봉사를 2년넘게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저희 부모님도 몰랐던 사실이고 놀랐습니다. 지금은 디자이너라서 주말에쉬는 날도 있지만 1주일에 하루 평일에 쉬는날에도 그렇게 자기 시간쪼개서 다녔다는거에 놀랐어요 집에서는 정말 사고뭉치에 말도안듣고 중고등학교때는 공부도안하고 맨날놀러다니고 사고만쳤던 제 동생이 봉사활동도 다니고 자신이 하고싶은일에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걸 보니깐 자극도 될뿐더러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평생직업이란 없습니다. 시대도 변하고 기술도 바뀌게 되어있으며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됩니다. 공무원도 정말 좋은 직업이지요 시민들을 대변해서 일하고 문제점도 찾아서 우리나라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야되는 직업이니깐요. 정말자신이 하고싶은일을 찾아보세요. 매번바뀔대마다 억지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필요해서 공부하는게아니라 정말 열정을 갖고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그럴려면 정말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됩니다. 경험이 없이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니깐요. 열정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 베플이 되었네요^^;;ㅋ 근데 제 결혼까지 걱정해주시다니~지금이라도 갈수 있어요~ 5년만난남자친구도 있구요 모아둔 돈도있어요~ ^^ 근데 현재는 결혼이 목표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요가강사가 되는겁니다^^ㅋ 요가도 많이 공부해야겠더라구요 항상 단련도 많이하고;; 종류도많고~필라테스2급 같이 등록했는데 1급까지 욕심내고 있습니다^^ 미용하신다는 분 ~ 그게 꿈이라면 ~ 꿈을 현실로 만들면서 살아가는것도 좋아요~ 저도 제 동생 미용할떄 좀 무시했어요 그렇게 고생하지 말고 공부라고 제대로 하지~ 맨날 하루에 몇시간 잠도 못자고 저렇게 서울까지 고생하면서 다니고~ 밤늦게 들어오면 어찌나 저도 걱정되는지 ~ 그랬는데 그건 제 착각이였어요~ 제 동생은 정말 즐겁게 다녔거든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공부하는데~ 저 혼자만 고생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지금도 경험없이~ 그냥 대학교가서 공부해서 대기업만 갈려고 죽어라고 공부만 하고 다른 경험을 못해본 제가 안타깝습니다. 요리도 배워보고 싶고 제가 젤 좋아하는 빵도만들어보고 싶고~ 바리스타도 한번해볼걸 하고~ 네일도 배워볼걸 생각하고 이것저것 배워봤으면 제가 더 빨리 제 목표가 생겼겟져~ ^^ 후회없이 이것저것 해보세요~ 경험이 많을수록 선택의 폭도 많아집니다. 단 열정없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그냥 저냥 하는 사람은 알지 못해요~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