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심란한 심정을 어디 마땅히 말할데가 없어서 몇자 적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구 있어요..
좋은말과 조언들, 경험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가끔 쓴말씀을 하시는분들의 말들도 달게 받아들이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큰관심 주시고 제 고민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분들에게도 다른분들의 댓글로 하여금 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진심어린 충고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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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흠..이제 3학년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제 대학생활이 딱 2년 남았어요
2년이면 뭘해도 하는 시간이죠
이제 결단을 내리고 무언갈 준비하고 쏟아부어야 할 시기인것같습니다
하...정말 저는 유독 어릴때부터 TV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나마 보고 들을수있는 프로그램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저렇게 될수 있겠지..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꿈을 꿨습니다.
헌데 저보다 사회라는 곳을 먼저 밟아나간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 정말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건가 싶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해주니까요
대학교 1학년떄까지만 해도 저는 그런말들을 무시하고 그래도 난 할수 있다고 정말 자신만만해 있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꿈이라는 것에대해 말이죠.. 그렇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다수가 되다보니 정말 어쩌면 내가 틀린걸수도 있겠다. 저들의 말이 맞는 말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아직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아래에 세상물정 모르고 너무 편안히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정말 내가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한 남들이 흔히말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공무원 준비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건 압니다만 그렇게 쉽지 않은걸 알면서도 왜 다들 이 치열한 경쟁속으로 뛰어들까 아마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망상과 환상을 깨고 현실을 깨달은 내가 다행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실과 타협하기엔 너무 이르고 내 열정이 너무 쉽게 사그라든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선배인 어른들의 말을 심히 잘받아들이는 스타일 입니다.. ㅜ 꼭 부딪혀봐야 아프다는걸 알 필요는 없듯이 말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저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저를 정말 생각해서 해주시는 말인줄 알기에 정말 혼란스럽네요 ㅠㅠ 저는 지금 마음을 다잡은 상태이긴 하지만 자꾸 생기는 마음 한구석의 의구심 때문에 확신이 들지않네요
인생선배님들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