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목에 보다싶이동성판 입니다 .그리고 게이판 이구요.혐오자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0^
괜히 보시고 악플 다시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선
1편 에서 몇몇분들이자작이다 여자다 이러시는분들이있으신데남자 맞구요 자작도 아니에요..괜히 이런 동성글로 인해서 동정심 얻고싶은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악플다시는분들보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더욱 많았기 때문에 이 글을 더 쓰기로 할게요!!!!
그리고 기훈이는 제가 판쓰는거 알아서 댓글 달아줬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이랑 자기랑 이름이 헷갈린데요 훈이 이름 수정하기로 했어요 맹구 로...얘가 순하고 좀 멍한게있어서 ..잘어울리는거같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1편에서 보았듯이 난 19살이고 맹구 역시 19살이고음슴체를 쓰겠슴밑에 내용은 1편에서 이어지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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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정말 미치는 줄 알았음 ..
맹구랑 그렇게 첫인사를 끝내닌까 정말 당황스러운거임 하.내가 지금뭔짓을 했는지도 모르겠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은 난 참을수 없이 바로 폰으로 맹구한테문자를 하려고함 .. 핫..수업때 문자하는 나는야 철수
철수 : " 맹구ㅋㅋㅋ어색어색돋았다"맹구 : " 그런가?ㅋㅋ "철수 : "ㅇㅇ.. ㅠㅠ 자주 얘기해야할거같애! "맹구 : " 응 학교끝나고 문자하자 "
읭??읭??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끝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전까진? 난어떻게?난어떻게?나 좀 당황스러웠음. . . . . . . . . .
하지만 굴하지 않는 나는 흔흔남ㅋ
싸보이지 않기 위해 저 문자를 살포시 씹었음 . . .
그리고 난 야자를 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기훈이와 저녁시간에 급식실을 가고있었음 기훈이와 나는 맹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음
철수 : 아 맹구가 나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기훈 : 게이시키ㅋㅋㅋㅋㅋ걔가 왜좋아 ㅋㅋㅋㅋ철수 : 아 뭔가 끌려 ㅋㅋ나어떻게기훈 : 조카 한심하구나ㅋㅋㅋㅋㅋㅋ문자걔가먼저 끈었다며철수 : 아 그러닌까 ㅋㅋ 그래도 인사는 할수있으닌까 괜찮지 기훈 : ㅉㅉ
우리 형누나들 이런 얘기 별로지않슴?ㅋㅋ
그래서 바로 학교 끝나고 문자 한것을 알려주겠음ㅋㅋㅋㅋ
철수 : " 맹구야 아까 근데 왜 수업시간에는 문자안해ㅠㅠ? "맹구 : " 공부해야지ㅋㅋ " 철수 : " 헐 공부잘하는척 "맹구 : " 아니야 잘못해 "철수 : " 근데 왜그렇게 열심히해!!!ㅠㅠ "맹구 : " 잘못하닌까 열심히하지 ㅋㅋ "
아 . . . 나이때맹구한테 좀 실망감 느꼈었음..나 저렇게 단답식 같은거 별로인데나한테 마음한켠도 안내주는 맹구가 너무나 미웠음ㅠㅠ
그리고 몇일동안은 지나치면서 인사만 하고 문자를 뚝 끝었음 .. 나 이래뵈도 비싼남자 가치있는남자!
우리는 야자 하는 학교라 하지 않았음?ㅋ야자 시간에 기훈이와 나는 짝으로 앉음ㅋ
기훈이와 나는 글을 써서 서로 얘기를 했음 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때 좀 많이 외로워씀 ㅠㅠㅠㅠㅠㅠㅠㅠ
철수 : 아 맹구 생각난다기훈 : ㄲㅈ철수 : 맹구도 야자중일까?기훈 : ㅇ철수 : 맹구한테 문자 보낼까ㅠㅠ?기훈 : ㅇ철수 : 진심?기훈 : ㅇ철수 : 진심진심?진심?진짜!?기훈 : 그러면 넌 싼남자철수 : 아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슴 난 게이 아닌척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아시다싶이 나와 기훈이는 서로 게이ㅇㄷ 이런거 같이 돌려보는 사이라 저런말 잘해서 괜찮음 ^0^
기훈 : 뭐어때 누가 상관함 난 축복해줌ㅋ 아 하나님 돋네( 기독교 여러분 모독 한거 아닙니다 ㅠㅠ 열폭하지마세요저랑 기훈이는 기독교가 아니라 무교라서 그래요 ㅠㅠ 죄송합니다)철수 : 진짜 고백해?ㅋㅋ기훈 : 문자안한지 얼마나됨?철수 : 한 10일? 거의 2주다된다..ㅠㅠ기훈 : 폰줘봐
난 기훈이에게 맡겼음모든걸 다 맡겼음내 전부다 맡겼음기훈이는 나의 주인님
기훈이는 맹구에게 문자를 보냈음 난 흥분되서 자는척했음모든걸 기훈이의 손에서 끝내길 바랬음아지금도 떨려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ㅋ쨋든 그렇게 기훈이가 문자를 보냄 ......나 아직도 그 고백 문자 가지고있음.......ㅋ똑같이 적어 주겠음
" 맹구야ㅋㅋ너가어떻게생각할지는모르겠는데나너가좀좋은거같아니가봤을때미친놈같다고생각할수도있는데남자한테이런마음갖는것도이상하겠지그런데진짜너가좋다이건거짓말아니야나랑연락하기싫으면싫다고말해난괜찬아ㅇㅋ?"
SNS 하.. 상관없었음 난 저게 더 중요해^,^..
답장?ㅋㅋㅋ여러분 답장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훈이랑 나는 빡침
기훈이는 왜 화났는지 잘모르겠는데 화났음ㅋㅋㅋㅋㅋㅋㅋ뭐 그딴 자식이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나좀 후회되기도하고 안도되기도하고그랬음..
뭐어쨋든 문자 안온건 안온거잔슴..그뒤로 나랑 맹구는 거의 쌩까듯이 하고 ...기훈이는 맹구 엄청 째려봤음..................일부로 맹구 지나가면 큰소리로 뭐라고하고 ㅠㅠ기훈이 좀 무서웠음..아 근데 솔직히 기훈이 말리고싶긴했는데나도 좀 그런 마음있어서 못그랬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나와 맹구가 제대로 이런 애기를 하게 된 계기가 내가 다시 문자를 보냈었음..
고 1 겨울방학시작 전인가인문계라서 방학이나 아니나 .. 똑같아서 ㅋㅋ쨋든 겨울방학 때즘이였던거 같음
철수 : " 맹구 "맹구 : 답장안옴ㅋ철수 : " 맹구야 나 할얘기 있어 답장좀해줘 "그렇게 한시간 뒤 ?답장이 왔음 ㅠㅠㅠㅠㅠㅠ 감격감격
이렇게 나와 맹구 기훈이 셋이서 만나기로 했음 ..ㅋㅋㅋ그때 아 정말 이렇게 일이 풀려서 다행이구나 생각함 ㅠㅠ
그리고 네이트온에 기훈이가 있길래 기훈이에게 대화를 걸었음 !
철수 : 기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구랑 있다가 만나기로함ㅋㅋㅋㅋ기훈 : 걜 왜만남 너도 ㅈㄴ 한심철수 : 아 자꾸 왜그래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했어기훈 : 난 사람마음그런식으로 대하는거 진짜싫어 꺼지라해철수 : ㅡㅡ 그렇게 말하지말고 걔도 미안하고했어기훈 : 그걸 넌또 받음? 싸보이네철수 : 너 왜그래?; 미쳤어?기훈 : 아니 너조카 한심해서 걘 니 마음 무시한거임 철수 : 지금 미안하대잖아기훈 :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철수 : 아그래 너한테 미안할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미안하고 그냥 우선 셋이 만나서 오해 풀자는건데 뭘 그렇게 과잉반응해 ?기훈 : 과잉반응? ㅋㅋ내가 오크열폭했나보네? 야 그러면 나 거기 갈게 대신에 니네중에 한심한꼴 보이면 바로 때리고 걍 갈꺼야 난 거기서 한마디도안할꺼 알겠?철수 : 어 ㅡㅡ
기훈이가 왜 화났는지 아직도 모르겠음..지금도 말안해줌..나 이해 안됨 .. 쨋든 그렇게 화난(?)기훈이를 데리고 XX백화점 에있는 XXXX에서 나는 스무디를 마시면서 맹구를 기다렸음 아 .. 맹구 .. 패션테러리스트였음ㅋ기훈이는 보고 아 조카 싫다 라고했음..나 그거 들었을까봐 좀무섭..솔직히 기훈이가 옷을 잘입고 키도 커서 옷이 잘맞음ㅇㅇ..
쨋든 그건그렇고
맹구가 그렇게 오고 나는 우선 어색하게 너도 한잔 사고와 라고 말하고 맹구도 주문을 하고 왔음...진짜 셋이서 빨대 빨기만 한거같음...어색하게 시간이계속 지나갔고 기훈이는 계속 맹구 째려보고 ㅠㅠ나는 고개 숙이고있고 맹구는 나만 쳐다봤음 하 .. 진짜 그상황 정말 답답답답답답답
그때 갑자기 기훈이가 말을함!!!
기훈 : 야 철수 니가 불렀으면 말을 해야할거아니야철수 : 아 우선 맹구야 미안해 기훈 : 니가 왜미안해 맹구 :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 아 어색하게 서로 사과함 ..기훈이 아직도 뭔가 기분안좋아 보임 ㅠㅠ
철수 : 기훈 너도 사과해 솔직히 너도 맹구한테 그런거있잖아맹구 : 내가잘못한게 더많어괜찮아기훈 : 알긴아네 ?철수 : 아 하지마 진짜 ..기훈 : 솔직히 맹구 니 사람마음 무시한거암 ?맹구 : 응 기훈 : 내일도 아닌데 내가 껴서 빡치기도 하지 ? 그건 나도미안한데 맹구 : 아니야 너가 화날만해 이해해
지금 둘이 나만 바보만듬?여러분 나만 바보임?왜 기훈이가 화난거임? 제발 나이해좀;;
기훈 : 그래 그럼 됬네 내가 여기와서 하고싶은 말은 이거였어 철수 : 맹구야 내가 예전에 너한테 했던말 그냥 무시해도되 ..알겠지 ??그렇게신경 안써도되구 맹구 : 괜찮아 이미 몇개월전 얘기고 이미 생각도 다 정리됬어 너희 둘다 이제 할얘기 다한거야 ?철수 : 응맹구 : 그럼 나 하고싶은 얘기 있는데 해도되?
여기서부터 끈을까 말까 끈을까 말까 아 근데 끈지 않을래 ... 형누나들 기다린 시간 길잖아..나 그동안 친척네집에있어서 못썻어 ㅠㅠ미안해들!
그때 맹구가 정말 충격적 애기를 꺼냈어 ..
맹구 : 솔직히 말할게 나 게이 아니야 그리고 철수가 게이 아닌것도 알고있어사실 너랑 연락안하는동안에 너에 대한거 친구들한테 좀 물어봐서 어느정도 들었는데 너희둘이 단짝인것도 알고 뭐 주절주절주절 ..철수니가 나한테 한 고백이 진심이라는것도 알고있는데 무서웠어나도 너가 싫진 않거든? 그렇다고 좋아한다 그런 마음도 아닌거같아아직은 잘모르겠어 그러닌까 기훈이 너도 자꾸 사람마음 무시했다는거 나한테 안했으면 좋겠어 밤마다 너랑 실갱이하는것도 힘들어 철수는 모르지 ?
이게 어떻게된일? 나 빼고 둘이서 얘기를 한거였음?ㅋ이런 호로잡삐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기훈이가 말해줌 사실 기훈이랑 맹구는학원 같이다녀서 어느정도 아는사이였다고함ㅋ ..하 . . 그래서 밤마다 기훈이가 맹구한테 ..뭐라한듯..
철수 : 난 몰랐지 아 사람완전 바보만들었네 ㅠ기훈 : 어차피 상관없잔아 아는 사이든 모르는사이든맹구 : 어쨋든 철수야 너가 어느정도 시간을주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있다면 나도 너가 나한테 한 고백에대해서 답을 해줄께 철수 : 응...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 엄청 감동한듯..솔직히 기훈이한테는실망한 마음도있었지만다풀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그때 하늘 날아가는줄. .그렇게 스무디 먹고 서로 웃고 떠들다가서로 집갔음 ㅇㅇ..
그리고 그 다음엔 2학년 봄방학 얘기부터 해드릴께요! 형누나들 오래기다려줘서 고맙고 사랑하고
나의사랑을 받아쥬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