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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일로 심란해요.

답답잉 |2012.01.03 18:43
조회 571 |추천 0

전 서른 중반 들어섯구, 재작년에 결혼했어요.

아버지는 지병으로 오래앓으시다 만 6년전쯤 돌아가시구, 친정엄마만 계신데..형제자매가

많아염.

 

그중 오빠는 한명이어여.

 

바로 위는 언니, 그 위가 오빠..그 위언니가 41되었네여.

 

반은 결혼했구..제가 막내구...........반은 안가서 따로도 한명 살구 돌싱...;

3명은 저렇게 오빠, 언니2명 이케 엄마 당뇨와 골다공증있어..이래저래 모시구 살아여~~~

뭐 언니들은 눈높아라 하지만, 엄마가 불쌍해서 그런거 같아여..

무슨 말이냐구여?

 

오빠가 귀가 얇고 정도 많구 술, 담배하는거 아빠닮았고 성격두 아빠라 물러터졌어염.

그런데..똥꼬집은 완전 황소! 거슬리게 말하믄..언제부턴가...빗지고선 그런듯한뎅, 8년전부터

가족한테 고집부리면 살기도 느껴지져;;;;알건 다 아는데...좀..욱해요ㅕ!!!자존심쎄공.

 

문제가 뭐냐구여? 오빠가 술, 담배 쩔어있구 얼굴은 잘생기고 키도 크구..고등학교때도

수석에 반장 도맡아 했것만 도시로 12년전 와서  참! 저희 오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기술인정받아

성실해..객지로 집안도 넋넋치 않아 곧바로 도시로 취업해서 혼자생활했는뎅...

 

그러다 아빠도 먼저 아프셨구 병원이 시골서 살았는데염....한참 위에 언니가 추진력있는뎅.

제가 울며 전화하니, 안쓰러워 아빠 병원문제 계기로 도시로 왔어염.

오빠도 안쓰러웠는데 오빠있는 지역으로 와서 합쳤져.

그때도 오빤 괴안았는뎅....

 

어깨에 짐이 무거운건지 친구를 잘못사궈서...경마에 빠졌네염...아마, 빚이 몇 천되염.

 

취업해서...아주 10년 넘게 성실히 다녀 인정받았었어염.그런데 마무리 못하구...경마를 그쯤해서..

관두기전에..사장한테두 그렇게 신임얻어 공장장까지 하던 작지만 실속회사서...미음받궁..억울히

나오고......ㅠ..암튼 신용불량자에..몇천의 빚!!!

 

다행히 담에 친정집 2배로 뛰어 팔면서 정리야 될듯한뎅...오빠는 또 어떡해 될런지..;

 

경마를 못끊구 술마시지 않을땐 인터넷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문제는, 지금 언니가 언니 두 명이 생활비대며 엄마를 모시는데, 둘다 회사가 안좋아져서.ㅠ

오빠두 이삿짐으로 노는건 아닌데..2년째 돈안되게 다니기라도 합니다.겨울엔 비수기져@!!!

 

오빠가 비수기라 생활비를 더 안주고있대여...그래서 바로 위언니가 난린데..참...

그 언니가 하소연하길, 요즘은 형제들...다 생활비 결혼해두 준다는데..자식많은데두

꾸준히 주는 언니들 없다구!!공감해여..여기서 글보면..다 결혼해두 주더라그여.

당연한거 같아여.제 생각도..그래서 막내지만 엄마 위한거라...말주변없음서 말꺼냈다가.

거둬서 소액씩 내면 한사람당 부담도 적고 좋겠다고..형제많은 장점이용하자했는데..

제가 오해스럽게 말한건지...다들..기분만..상해하구...;

다 쪼들리는지 경기가 경기인지라.ㅠ..

말들이 너무 많구..언니들이..맘에 여유가 없나봐염.; 소액 걷으면 좋은건뎅...넘 핑계가..말이 많아여.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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