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올해로 22살되는 후.....후............흔남임.훈훈하고 뭐고 음슴.
됐고 일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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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좋아하는 그녀를 A라고 하겠음.
A를 처음만난건 교양수업때였음ㅇㅇ나랑 A 단대는 완전 반댄데 우연히 같은 교양에서 같은 조가 됐음.
한 조가 4명으로 구성됐는데 나랑 매번 마주앉았음.하.
서로 막 영어로 닉네임 부르게 했는데 A는 ㄹ..아 이건 섣부름.이건 반응 보고 밝히겠음ㅇㅇ.
쨌든 이게 우리 만나게된 계기임.그때부터 서로 친해져서 따로 밥도 같이 먹고ㅋㅋㅋ좋았음.물론 이때 벌
써 나는 맘이 가있었음.
근데 내가 반수를 하게 된거임.거기다가 이사까지 하게됐음(원래 같은 지역에서 같은 대학교 다닌거였음)
그래서 반수를 좀 실패했으면 좋았는데 이놈의 수능난이도가 쓸데없이 나한테 적절했음.하 A와 나랑 이제
완전 떨어지게 된거임 하.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파옴.
지금이라도 고백해서 장거리 연애라도 해볼까 이랬는데 그건 또 아닌거같았음.이미 내 주변에 장거리연애
의 흑역사를 지닌 사람이 안음슴이었음.그래서 아픈 마음을 머금고 웃지방으로 이사를 옴.
사실 근데 이사와서도 A보러 매달 내려감.매번 데이트♥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남에 임함.근데 점점
맘만 아프고 이건 아닌것같은거임.
그래서 그냥 완전 잊어보려고 연락도 안하고...새로 들어간 대학교에서 다른 애들도 사겨봤음.근데 안됨.
자꾸 생각나고 비교돼서 결국 다 헤어짐.그게 한 1년 좀 안됐음.
근데 얼마전에 방학해서 갑자기 연락해서 갑자기 만나게 된거임. 하하하하하하하하터질것가튼마이핥항하
앙항하앟ㅇ허ㅣㅏ .친구들 만난다고 핑계대고 A만나러 그 먼거리 출동ㄱㄱ.
하 정말ㅜㅜㅜ기다리는데 뒤에서 빛이나길래 뒤돌아보길래 누나가...음슴.그날 뽝늦음.뽝칠뻔함.
쨌든 그날 완전ㅠㅠㅠㅠ점심에 만나서 완전 수다떨고 저녁에 헤어짐.올라가는 버스 늦을뻔함.같이 있고싶
어서 다음 약속 완전 저녁에 있다고 뻥쳐놨더니 놔줄 생각을 안함.오오미 감사함이 안음슴.
하 정말....마음같아선 당장에라도 면전에 대고 고백하고는 싶은데....이 누나가 글쎄 나를 너무 동생으로
봄.왜 그런사람 있지않음.당연히 연상이랑 사귈라는 하 나쁜사람.너무 아끼는 동생 이쯤으로 생각하는게
보임.나 없을때도 소개팅 여러번 했다고 자랑해댐.소개팅남에 대해 세세한 전달까지.하 나쁜사람
근데 톡커님들,혹여라도 여기까지 읽고있다면 울지 말고 들어줘요.나 다음달에 군대감.....
!?!?!?!?!?!?!?!?!?!?!?!?!?!?!?!?!?!?!?!?!?!?!?!?!?!?!?!?!?!?!?!?!?!?!?!?!?!?!?!?!?!?!?!?!?!?
하 이거 뽝 고백하고 가면 난 나쁜놈이지?근데 갔다와서 다른사람한테 뺏기긴 싫음.근데 괜히 고백했다가
친한 누나동생사이 깨지는것도 마음이 하,아픔.
아니 그리고 이사람이 좀....나쁨.문자보낼때 ♥가 몇갠지 모르겠음-_-내가 좀 내 마음 완전 딱봐도
알게 문자 보낸적도 많은데 그때마다 반응이 음......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게 보냄.손도 몇
번 잡았음.아니 손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로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건 아닌건 알지만 설레긴 함.예전
에 같이 커피마시고 데려다주다가 내가 손 차갑다고 아 누나가 내 여자친구면 손잡는건데 이러니까 장갑
낀 손으로 내 손 덥석 잡아줌.손잡고 건물까지 갔음.하 알수없는사람
어떡해야됨?나 고백해야됨?눈이 번쩍뜨이고 척추가 휘어지는 역사의 베플로 화답해줘요.
나 이글 베스트가면 내 면상까겠음.딜 콜?ㅇㅇ참여를 기다림,아니 애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와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