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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2년차.. 근데이건뭔일

,,,,,,,,, |2012.01.04 06:11
조회 371 |추천 0

안녕하세요

누구한테 솔직히 마음펴고 말한적이없는데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이제 고2 남학생입니다. 여자한명도 사겨보지못한..ㅋㅋㅋㅋ

 

 

저에겐 너무나도 사랑하는 1살위 아는 교회누나가 있어요.

 

그누나를 알게된지는 초등학교 5학년쯤 알았는데 ㅋ.

중학교 오면서 좀 어색했지만

중2때쯤 같이 공부하면서 조금씩 친해지게됫죠..

 

당시(내가 중2때)  그 누나는 좋아하는 오빠와 헤어졌다고

힘들다고 내게 말한적이 있었어요.

그런 솔직한 누나감정에 저는 '힘내라 남자가 그뿐이냐'하면서 말했지만

평소 솔직하지 못하던 저는 그런 일도 솔직하게 터놓는

그누나가 너무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짝사랑에 빠졋죠

 

중3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노느라 공부도못하고

공부해야하긴하는데 노력은하여도

그만큼 성적이 안나니...

또 그누나가 다른 남자들에게 웃음치는것도 싫었고요.

 

어느날 너무 힘들어 표정이 않좋던날

제가 앉는 자리에 편지 한장이 있었어요.

그누나가 써준 편지.

'요새 왜그래 표정이 많이안좋네 힘내~'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엿어요

 

그 편지를 받고 저는 그누나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됐어요.

고맙고 미안하고..(응원해주는데 않좋은 결과의 연속..ㅋ)

사랑하는 마음은 더 높아져만 갓죠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고1..

빼빼로 데이날 저는 그누나에게 고백을했습니다.

편지로 제 마음을 모두 솔직히 터놓고 말했어요

'다른사람한태 웃음치고 장난치는게 싫어서 중3때 누나에게 좀 못되게 굴었다고

'누나가 이제 고3이라 힘들면 기다리겠다고..'

이렇게 모든 감정들을 적어서 주었습니다.

 

그날 새벽쯤 문자가 왔더라고요..

'지금 사귀면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만 될꺼같다고

 기다리는건 힘든건 아니까 기다리라고도 못해'

 '끝내용은 절대 빠킹같은건 아니야 결정이 잠시 보류된거야 그니깐 서로 어색해지지 말고'

대충 이런내용이었습니다.

 

그이후 저는 평소처럼 문자도 보내며 행복한? 나날들을 지냈죠.

 

근데 엊그제 아는 형이

그누나와  예전에 사겼던 남친이 다시 사귄다고 내게 말했습니다.

 

전 이 소식을 듣고 정말.... 뭐라 그럴까요

세상을 다 잃은느낌? 정말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배신감...? 그런 감정들이 느껴지고

정말 서럽더군요...

'내가 모자라서 그런가?' 등등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순간 들었던 생각은

왜 그누나가 저에게 그 남자친구와 다시 사귄다는 말을 안했을까요

내가 불쌍해서? 나따위놈은 그냥 자기가 심심할때 놀아주는용이라서?

별에 별 생각이 다나며 눈물이났습니다.....

 

하 지금 글을 썻지만 뭐라고 쓴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제가 묻고 싶은건 왜 그누나가 저에게 사귄다고 말을 안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냥 이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ㅎ

차마 친구들에겐 못말하겠네요.. 창피해서..ㅋㅋ

 

그럼 이만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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