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먹자골목에 위치한 "수상한 포차" 입니다.
옛 베이글닭 자리에 새로 생겼네요.
베이글닭도 생긴지 별로 안됬었는데.. ㅎㄷㄷ
오징어회, 오징어 통찜이 생각나면 부평 "오징어촌"을 가끔 갔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소주가 무려 4,000원!!! 이여서 안가게 되었죵
그러던중!!!!
수상한 포차 앞에서 발견한 오징어 수족관
활발한 o형 오징어들이 수족관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고민없이 들어갔습니다.
오른쪽에 보면 친절하게 메뉴판도 크게 있지요
테이블에 비치된 일회용 종이메뉴판
각종 해산물, 구이, 볶음, 무침, 전, 탕, 식사류 등등등.. 메뉴가 참 많아요
가격도 참 착합니다.
적어도 오촌보단 통찜이 싸요.. ㅣ키키키키키키ㅣ 오예~
산오징어통찜을 주문해 봅니다. (사실 여기 이차에요...ㅋㅋㅋ)
오징어통찜은 15-20분정도 조리시간이 걸립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맑은 콩나물국
번데기.
직접 조리했나 봅니다.
물컹한 양파도 같이 들어있는거 보면..
요고 참 맛있네요. 한번더 리필해서 무쓰요.
번데기 아작내고 있을때 오징어통찜이 나와쑴다~!!!!
비줠이 좋네요.
근데... 나오는 순간,, 챔기름인지, 들기름인지,, 위에 쳐발쳐발해서 향기가.. ㅎㄷㄷ
오징어만의 향을 살려야 하는데.. 이점은 무척이나 아쉽네요
담번엔 주문시 챔기름 빼달라고, 미리 말씀 드려야겠어요
다른각도로도 찍어보고~
다리 왜 잘랏지!!!!!!!?????
많아 보일라고?ㅋ
요 까만먹물 오징어 내장때문에 오징어 통찜을 좋아라 합니다.
죽은 오징어로는 내장채 통찜을 못해먹어요. 비려서..
산오징어로만 할수 있는 요리입니다.
오징어가 작았나바요..ㅠㅠ
먹물이 요 두개만 들어있었다는.. 슬픈현실.
맛은, 간장게장에서 간장을 뺀 게알,내장맛?
아 모르겟다.ㅋㅋㅋㅋ
뜨끈할때 먹어야 참말로 맛나죠잉
오징어가 뱃속에 들어가서 자취를 감출때쯤..
간단한 메뉴 하나 주문해 봅니다.
계란후라이5개+스팸 요래해서 7처넌!! 싸죠?
후라이만 메뉴에 따로 있는건 첨봣어요~!! 완전조음..흐흐
개코네 가면 계란찜대신 계란후라이로 부탁하곤 했었지요
아따 후라이 참말로 맛나 보이구만요.
노른자가 살아있는거 보니, 반숙이구나~ 했는데 역시나!!!!!
내 노른자를 터트려, 흰자들의 몸을 촉촉히 적셔 주리라~~~
"여기 소주한병 더 주오~~"
같이 나오는 스팸 세조각
두깨는 랜덤인가 봅니다.
어떤놈은 두껍고, 어떤놈은 얇고.. 그래도 조아용
혹시.. 리쳄아냐? 런천미트 아냐? 하고 맛보니.. 아주 짠게 스팸 맛네요.ㅋㅋㅋ
케찹그릇은 오끼낙끼네요? 베이글 전에 그럼 오끼낙끼? ㅋㅋ
이집은 좀 오래가길... ㅠ
오징어통찜 생각나면 여기 자주 들릴듯 하네요. 알바생들도 친절하구요.
(아.. 잊고 있던 나의 프로젝트 다이어...)
암튼 둘이서 왕해물파전에 소주ㅅ.. 아니 21-25잔 올킬하고,
여기와서 또 각각 소주 12-3잔씩 들이부었네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같이 먹은 아이는 출근을 못했는지, 오늘 보이지가 않네요.. 풉~ㅋㅋ
위치는요
부평 먹자골목, jbd 에서 좀더 아래 최고집 근처에 이씀다. 찾기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