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솔이의 베네틱한 이야기(추가)
애솔나무
|2012.01.04 17:15
조회 3,641 |추천 24
후훗.,,생각나는 젊은 싱싱한 제목이업내용..뭐 봐주실거라믿을게용그름 애송이가파는 베네언니의 이야기 시작할게용..배네언니와의인연은 쿨하개..쏘파인드하게 기도중에 이뤄졋음..좀처럼 베네언니와의만남이 이뤄지지않아서 속좀태우다가..이때는둘다 기계에익숙하지못햇엇다는걸 인자못햇음,,나는 카톡아디를잘못알려졋으며,,언니는 공개를안해놓앗엇음. 그렇게 빙글빙글 도는 엇갈린 안연속에..산신할부지한테 하소연하고잇엇음..;(고자질돋내...)"산신할아버지. 이언니랑은인연이없는걸까요?"에휴...한숨쉬고 그냥눈감고 멍때리고잇을때,, 대답이들려왓음"서로 배우고익힐 인연을 지어주마. 많이 아껴주며 배우거라."어뭐자하면서 속는셈치고 다시언니의아디를 검색해봣음..분명 몇분전까지 공개안함이엿는대..오...기적이엿음..부랴부랴 친추를하고 무지막지한 친근함으로 들이댓음..애솔나무가 친근감빼면 시체임..ㅇ0ㅇ걍 나무젓가락임.처음에는 언니가윗글에썻다싶이,, 맞다고할만게 하나도업엇음,,성격으로보자면 나는 그냥 진지돋고 고지식하고 진지한말하다가 유머때리면 급당황시키는 성격임.배네언니는 쿨함. 아니라면 아닌거. 유머러스한 말속에 교훈을넣어주는편이랄까..말투도 웃겻음.. 뭔가 순수한듯싶다가도 닳고닳은 때밀이같은말투란.. 완전해서는 욕을안하는 나를.웃으면서속을숨기는 나를 걍...무장해제시켯음.. 뭔가 샤론스톤같은 언니였음..서로서로 그냥 망하면서 마음이열렷는지 그냥 막말이나갓음..그런즈음애서 언제인가 사진을주고받으면서 놀던중 언니의사진을 받아봣음..김멍언니의 말이뻥이아님.. 이쁨.. ㅇ_=그때쯤 알게된 신령님이주신 능력이잇엇음..전직 편의점을다녓엇엇음. 사람을대하는직업이니만큼 얼굴을만이대함..어느날 사람들을보다가 사람들얼굴애 뭔가막그려져잇음..그림자만,줄이쳐져잇음,신기해서 막쳐다보면 나도모르게 그사람애대해서 점사를보고잇는거임.결국 그능력때문에 편의점 관둿음. 물건담아줘야하는데... 얼굴보고 혼잣말...할까봨지금은 신령님이 붙여주신 포스트잇같음..어.?어? 그냥 미인여부만 가릴려고햇는대 언니의얼굴위에 드문드문 줄이 보이기시작햇음..보통 내맘애들어서 이뻐서 한번씩 봐준 사람들과는 모양이전혀달랏음..언니랑 이런저러한이야기를 하다가 관상을봐준다고햇음..언니의관상을 본다고일반기업들의 얼굴이랑과언 다른점이잇다면...코에서 거미줄마냥뻗어나가는 그러한 흐름이없음... 어떻개보면 검푸른강.어떻개보면 수심이 맑고 잔잔한강한줄기가 얼굴로 지나가고잇엇음. 거기에 돈줄,인줄.등등의 흐름이빠져잇엇음.., 풍덩.어?뭐지하고 다시보는순간 달라진개잇다면 이마서부터내려오는 검은천인지..강줄기인지 하나더잇엇음..천천히 선을 그리면서 내려간 그것은 언니의 얼굴을 가로질러 잔잔히 흐르는 검푸른강.에 닿을랑말랑 하고잇엇음..순간 머리를 차갑게 스쳐지나가는 소름이 돋앗음..헉.. 언니를 보통사람들마냥 읽을수잇는 모든것이 강한줄기에 빠졋다는건.. 언니네 신령님이 쥐고계신거다,,라는 생각이들엇음... 고행같아보엿음. 잔잔해보이지만. 신령님이 쥐고계신이상 언니는 고행을거치며..이겨내야하는, 수심도모르고 거칠게 흐르는강속에 자기의모든걸 맡긴..운명을내맡긴사람..그게 언니의팔자같앗음... 검은천은아마 그애따른 고행정도가아닐까 무섭고 지옥같지만이겨내면서 강줄기에 가라앉혀야하는....가라앉혀서 안아야하는 그렇기에 언니가 더더욱가엾어졋엇음...ㅣ나이도어린데... 어찌그런 힘든일을 겪는지... 답답하고갑갑해서 가슴을친다면 누런멍이들대로 들지언정피를토하고 가슴을치고 다리를 구를지언정 신령님께 감사하고 겸손하고 오만떨지않는,..답을 얻고자 노력하는 언니. 신령님의제자...베네언니.,,언젠가 본 신령님을 등진 제자,... 어리석엇던 답을내놓던 변명, "살수가 없어서 신령님을 져버렷다"라고말한 인간적인 대답을 한 그사람..그사람 보다도 안타깝고 힘들고 아편하고 가련스러운 고행을...차라리 그사람은 탑을쌓앗엇지만 몇개의돌을 안얹고 도망가버쳐서 다시 탑을 쌓아야하는사람이라면언니는 비바람이치고 하늘이 울리는곳애서. 태산에잇는바위라고해야하나..온갖 시련을맞고 바람와서 풍화되어서 잘잘히 부서져 저건너로 넘어가야 하는 그런 팔자로보엿음..인간적인 맘을 녹여내야하는 베네언니....아... 그래서 산신할부지가 배울게잇는귀한연이라고 햇구나 라는 탄식이 나왓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베네언니 보고잇나.. 항상 가르침이랑 재밋는 이야기 교훈을 줘서고마워.언니때문에 안일햇던 내자신을바라보게되엇고.감사하고 부럽다,ㅋㅅㅋ나라면못햇을 것이 용기를내고.. 딱 똑부러지는 성격이 부럽다.. 믿음으로 견디는 언니가자랑스러워앞으로 신령님안에서 평정찾고 고요해지는 그런맑은제자가 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대 따라하는개 분명하지만 개성이 다른 우리 동자님 이야기...ㅇㅅㅇㅋㅋㅋㅡ동자님의 첫신당출현기....어느날 엄마네로 간적이잇엇어요 , 갓는대 고민상담도하고 차라도얻어먹을겸..편의점에서 희한한말을지껄이니까요,,아...이런손님이와계시네요. 웃는모습이 서글서글하지만 왠지모르게 처량맞은 아주머니가요..엄마는 아주머니를 보면서 안된다고 손짓을 내젖으시다가. 저를보앗는지 한마디하셧어요."애솔아 자꾸 점사가보인다니, 이아줌마가 왜왓는지 한번 읊어봐라"어...어,..?,! 잘모르는마음애 인간마음으로 자...자식으로온거같아요...이랫는대 서릿발처럼 내뱉어지는 엄마의말"다시봐!!!!!"눈을묘하게. 쳐다볼 즈음 마음에 뭐가걸린듯 울어제끼고.. 목소리가변햇삽니다,"네맘이 네맘이아니고. 어찌온것이냐, 안타깝고 애잔하구나..." 할머니의 목소리로 울다가...아줌마도 울고 할머니도 울고... 그러다가 갑자기 동자님이들어오셧네요동자님은 방실방실 웃으셧습니다, 아,....그로소는 한마디하셧어요."아찌하그여. 문밖에요 다른아줌마때믄애여 뚝뚝,,,울디마여"ㅇ ㅅㅇ"내가막때찌해줄까여?저요 막 잘때찌해여,,ㅇ_ㅇㅋ 때려주까여?""아이고,, 맘이너무아파서 저주할라고왓는데 때찌하면 저주하는거아니예요?그름안되지.그러엄"ㅡㅡ"그럼은요,, 때찌하면안되여?ㅠㅠ""때찌하면 엄마야 신굿할때 도망갈꺼예여 안해줘야지.""어...어...그름안되영 아찌야가여 13일날여 들어올꺼예여 ""확실해요? 하늘에올라가서 막심부름 잘해야함 ㅇㅋ?아님 먹을거안줄거임, "" 에잉. 우리할무니 왜그래여 ㅇ.ㅇ 잘하깨요 심부름도 잘하그어 말도잘들을개여 ㅠㅠ"" 근데 동녀님이신가!동자님이신가!"" 흐흐흐,,,뭘그런걸다,,, 부끄럽잔아요 -//-저요 꼳.꼳휴달렷는대 보여줄까여ㅇ0ㅇ?""꼳휴가달리셧구나 난또 이쁜 동녀님인줄알앗지,""동녀는여 부끄럼이많아여 그래서재가와떠여 ㅇ0ㅇ저요 노래도 잘부르그여 놀가도잘놀아여.."-ㅁ-외에에에애 오운 둘라는여... 귀여븐 아아,,,아기꽁롱 호잇호잇 ㅇ0ㅇ"신굿때 잘놀으시겟내, 심심하지않게하시겟네 우리동자님은 아이쿠.여기 아줌마가 까까값줫네 우리동자님.""ㅇ0ㅇ이거잇으면요 쪼꼬랫도많이먹어여?젤리두어?자동차두여?우와 대빵조타.."이렇게 수줍엇던 우리동자님이엿음, 좋다고 개다리춤도추신,... 무릎으로 법당을 기어다니신,,,우리동자님,,ㅋㅋ이런동저님아 요새는 사람들말투를 잘배워오셨음."야!이 개삐리리야,,,썅삐리리리리야.! 라고 말햇어요 ㅇ0ㅇ"어...어....배우지마세요, 엄마가 비록 말투가 좀 닳앗어도 그건 배우지말아여,,,ㅠㅠ"아라쪄요,근대여 엄마 이모가여 뿌개진 과자줙을때여...잇짜나여 ㅇㅅㅇ""아,,, 그때여 그 삼백원짜리 미니쿠키요?""으히히히,,,그때여 참 가짠앗떠여,,, 내가 누군대여 뿌개진거여 져옷ㅡㅡ"동자님의 말투는 점점더 닳아,,아니 진화하고잇엇어요...아...그제서야 재가욕을 내뱉을때마다 왜 산신할아버지 표정이 안좋앗는지..,좀이해가갓어요,,앞으로는 말조심해야하갯습니다, 학습이빠름 우리동자님때문이라도요,,,언제는 어그를보셧는지.. 저한태그랫습니다,"엄마잇짜나여 나여 막털달린 긴장화여 가꼬싶어여, 그거하나사주면 심부름도 잘다니고 말도 잘듣고 할텐데,,신으면안추울탠데 아이추워 ㅠ ㅇ ㅠ"아....그냥 나중애사드릴개여 하고 신당에가서 기도를드리는데신엄마가 들어오셔서한마디 합니다, "신발좀사야갯드라,"그냥 지나가시는말이갯지 하는 순간,.. 신언니가 들어왓습니더,"애솔아 꿈애서 네가 쓰리빠신고 산신당올라가드라,,, 신발좀사"아...그래 우연의일치일꺼야 하고 기도를 마무리짓고 그냥저냥보냇습니다.새해가돠가 며칠전. 저는 어여쁜 꽃신?고무신 두켤래를 보게됩니다.=_=;;;;;;설날선물로 하나올려드려야하나봅니다... 많아 도와주시면요 올려드릴개여 라고 약속드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