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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당??안철수 영입??

세코미 |2012.01.05 01:25
조회 45 |추천 0

박세일 신당 당명 ‘국민생각’…안철수 영입?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추진중인 대중도신당이 당명을 ‘국민생각’(가칭)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창당작업에 돌입했다.

 


국민생각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50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후 16개 시·도 지구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하고 2월 하순경 중앙당을 창당해 4월 총선에 본격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국민생각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많은 국민들로부터 제안 받은 당명을 검토한 결과 ‘국민생각’(가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며 “첫째,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과 둘째, 국가의 전략이나 정책을 펼칠 때 국민생각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당명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국민생각은 박정희 정부 이후 제대로 된 국가발전전략이 없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양극화를 극복하고 성장과 복지의 갈등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국가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며 “또한 국가의 선진화와 남북통일을 결합해 선진화된 통일국가 모델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이는 기존의 남북통일전략을 뛰어넘는 창조적 신통일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생각은 “현재 정치권은 여야가 통합 및 쇄신바람과 안철수 현상 등 격변의 바람이 몰아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제3지대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연합하는 새로운 정당이 출범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성정당의 갈등이 격화되고, 심지어 분당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3의 정당인 국민생각의 출범은 한국정치의 근간을 바꿀 수 있는 혁명적 시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철수 영입한다? 글쎄…


 

국민생각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결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외부인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서울대 교수 영입 여부에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세일 이사장은 구랍 2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곧 만나 신당 창당과 관련해 협의할 것”이라며 안 교수 영입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안 교수가 국민생각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국민생각 관계자는 안철수 교수를 비롯한 외부인사 영입과 관련해 “11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엄병길 기자 bkeom@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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