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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키웨스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이웨이 -오버시즈 하이웨이-

김정윤1기 |2012.01.05 10:45
조회 25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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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잠깐 플로리다(FL)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미국의 남부 지방에 위치한 주이며 아래로는 쿠바와 인접해 있다.


 


마치 중국 대륙에 붙어 있는 한반도의 지형 같은 모습이라 애착이 더욱 간다.


 


 


 



 


주로 많이 찾는 관광지는


 


올랜도(월트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마이애미 해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키웨스트 정도이며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미국의 최남단에 위치한 키웨스트 섬이다.


 


시기적으로 연말과 맞물려 2011년의 마지막 밤과 2012년의 첫 아침을 미국의 최남단에서 맞이해 보겠다는


 


의미까지 더해서 출발했다.


 


 


 



 


오버시즈 하이웨이 (Overseas Highway)


 


말그대로 "바다를 넘는 길"


 


이 한장의 사진을 보는 순간... 이번 플로리다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를 키웨스트로 정했다.


 


플로리다 땅끝(플로리다 반도의 남반부)에서 시작해서 미국 최남단에 위치한 키웨스트 까지 무려 160 Km 구간을 


 


섬 사이사이를 42개의 다리로 연결하며 이루어진 하이웨이 !!!!!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첨부하자면,


 


위의 사진처럼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의 습지를 지나 키라르고 에서 시작해 키웨스트 까지 이어지는 하이웨이이다.


 


총 40개 가량의 섬을 연결한 42개의 다리로 이루어졌으며


 


섬을 key, 다리를 channel 이라 부른다.


 


40개 가량의 섬들을 통칭해서 플로리다 키스제도(Florida kies) 라고 한다.


 


실제 제주도에서 육지까지 거리가 60Km 정도라고 하니 그 규모는 실로 어마하다고 할수 있겠다.


(※ 제주도에서 목포까지가 160Km 정도)


 


자, 그럼 출발 !!!!!


 


 


 



 


이렇게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의 끝에 살짝 걸려 습지 지대를 가로 지르면


 


오버시즈 하이웨이의 시작이다.


 


도로 양옆으로 광활한 습지가 펼쳐져 있는데 이건 추후에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편에서 별도로 포스팅 예정이다.


 


야생동물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펜스가 높게 쳐져 있는것이 인상적이다.


 



 


드디어 Florida Keys의 첫관문인 키라르고에 도착


 


플로리다키스 안에서 가장 큰 섬이다.


 



 


하이웨이 양옆으로 이렇게


 


다이빙을 비롯한 수상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심지어 돌고래와 수영할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어찌되었건 이건 직접 확인해본 사항은 아니니 패스!


 



 


이렇게 계속해서


 


섬과 다리 이름들이 표시되어 있다.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는


 


드라이브 하기에 매우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왼쪽으로 위의 간판이 보이면


 


드디어 오버시즈 하이웨이 (US-1도로)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Kinghts key와 Little Duck key를 연결하는


 


총길이 10Km(7마일)의 세븐마일 브릿지 의 시작이다.


 



 


사진을 보면 두개의 다리가 있는데



오른쪽의 다리는 1912년에 지어진 다리로 기차용으로 사용되었으나



1935년에 허리케인으로 훼손되었다.



지금은 사람들이 다니게 그냥 두었는데 시간만 있으면



저위를 자전거로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철로였던 옛다리를 두고 차량용 도로를 새로 지은것이 지금의 세븐마일 브릿지 이다.


 



 


오른쪽으로는 멕시코 만, 왼쪽에는 대서양을 두고


 


드넓은 바다와 푸르른 하늘에 둘러싸여 미끄러지듯 달려 나가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 된다.


 


TV나 영화를 통해 이런 장면을 본 사람은 많겠지만 직접 달려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다.


 



 


키웨스트로 향하는 길 도중에 모텔들이 늘어서 있다.


 


미국에서 모텔의 개념은 장거리 운전하다 지친 사람들이 수면을 취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이웨이 주변에


 


자리해 있다.


 


실제 키웨스트 안에는 호텔들 밖에 없으며 두번째 사진의 모텔이 키웨스트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이며 (27Km) 가격은


 


키웨스트에서 멀어질수록 저렴하다.


 


 


 



 


키웨스트에 도착하면 반드시 들려야할 곳 !!!


 


서던모스트 포인트


 


Whitehead Street가 바다와 맞닿는 곳에 세워져있는 미국 최남단 지점 기념비이다.


(사진에 나오듯이 저기에서 쿠바까지 거리는 불과 90마일)


 



 


헤밍웨이의 집


 


입장하면 헤밍웨이를 사랑하는 친절한 가이드가 설명을 해준다.


 


고양이를 좋아했던 헤밍웨이가 기르던 고양이의 자손들이 지금도 돌아다니고 있으며


 


1938년 당시 2만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이 들어간 키웨스트 최초의 담수 풀장은 지금도 키웨스트에서 가장 큰


 


개인 풀장이다.


 


초록 기둥 밑의 동전은 "마지막 1센트까지 다 써버렸다"는 농담을 던지며 풀장이 완성되던날


 


채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그가 눌러 박은것이다.


 



 


맬로리스퀘어 주변의 거리 풍경들


 



 


키웨스트 부둣가 풍경들


 



 


2011년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


 


키웨스트의 일몰 사진


 



 


2012년의 첫 날을 장식한


 


키웨스트의 일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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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이웨이를 달려


2011년의 마지막 밤과


2012년의 첫 아침을


미국의 최남단 지역에서 보내고자 했던 컨셉의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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