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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제가 훈남버노를 땃어요...★★★

꼬꼬 |2012.01.05 14:19
조회 817 |추천 14

쟈긔들 ㅠㅠ 내 글을 열시미 읽어줘서 고마어요

 

 

감동머거쩌 ㅠㅠ 열시미 끄적일테니까 끝까지 지켜봐주떼여 ㅎㅎ

 

 

글구 내글은 뻔하지 않아 ㅠㅠ 나도 뻔하게 전개되서 풋풋하게 됫음 조켓지만

 

 

알다시피 훈나미가 좀 싴한게 아니거둔요 ㅠㅠ 무튼

 

 

본론 꼬꼬 ㄱㄱ

 

 

 

 

 

 

훈나미에게 난 소중하다며 뽀뽀하지 말라는 말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주제에...내주제에....

 

 

그러더니 훈나미가 나를 보고 하는말이 "입술에다 할께 그럼"....

 

 

 

 

 

 

 

 

 

 

 

 

 

 

 

 

 

 

 

 

 

 

 

 

 

 

 

 

 

 

 

 

 

 

 

 

 

 

이라고 말했으면 나도 좋고 쟈긔들도 조은건데 훈나미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한 내가 바보였지만서도 훈나미가 한말을 나는 가슴 깊이 새겨박아놓고 있음 슬픔 ㅠㅠㅠㅠㅠ

 

 

 

 

 

 

 

 

 

 

 

 

 

 

 

 

 

 

 

 

 

 

 

 

 

 

 

 

 

"해달라해도 안해줄껀데 무슨"

 

 

아... 알았어... 미안해 내가 말실수했구나... 나님 쫀심이 조카 상했음 ㅠㅠㅜ

 

 

난 솔직히 말해서 훈나미가 뽀뽀를 해주길 바랬음 ... 나도 내주제를 알지만 첫데이트이기도 하지만

 

 

난 훈나미가 그정도로 좋았음...그렇다고 나님 절대 남자를 밝히거나 하지않음

 

 

그냥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지 이정도지 아 남친급구 이런거 아님 그러나 훈나미는 정말 가지고시펏음ㅠ

 

 

굵남 얇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조카못됬다.."

 

 

"그럼 해주길 바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다는게 아니고 말을 참 이쁘게해ㅎㅎ만족"

 

 

"말했잖아 여자한테 말 잘 못한다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 안다니까 나여자라고 ㅎㅎㅎㅎㅎㅎㅎ 짜쉭 누나가 조앗구나??

 

 

라고 말해주고 시펐음 그냥 내생각임 ㅇㅇ 나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사를 찍었는데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이상하게 나옴 포즈 잡다가 찍히고 서로 앞에서 찍으려다 찍히고 어깨동무하다 팔꺽어져서 찍힘 ㅇ

 

 

정상적으로 나온게 어떻게 하나도없음??게다가 스사가 좀비쌈?? 한끼식사 비용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도 만만치않아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야 이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한테 보여줘야짘ㅋㅋㅋㅋㅋㅋㅋ"

 

 

"안되안되 절대안되 제발안되 절대절대안되 진짜안되"

 

 

나님 개쫄아씀 첫회에 말햇듯이 훈나미 친구는 정말 잘생겼음 하나같이 미남들이였고

 

 

훈나미도 꿀리지 않음 솔직히 걔네 보면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을 이해할정도로 아 진짜구나 싶었음

 

 

그래서 나님 훈나미 친구들한테 스사이미지대로 박히고 싶진 안았음...하...

 

 

스사를 가꼬 튄 훈나미를 진짜 전력질주해서 쫒아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 마이 목덜미를 잡혔음 ㅋㅋㅋㅋㅋ 훈나미가 알았다고 준다고 그러면서 앉아서 개쪼갬 ㅋㅋ

 

 

정말 나랑 훈나미랑 겁내달리다 앉아서 둘다 지쳐서 개쪼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그러고 정말 잘놀았음 처음이였지만 훈나미 덕분에 편하게 있을수 있어서 내심 고마웠음

 

 

이건 진지하게 말하는거지만 훈나미가 내가들었던 다른 남자들과는 조금 달랐으면 했음

 

 

내주위에는 알다시피 좀 더러운 이야기들도 많음 그래서인지 남자가 조심스럽지만 훈나미는

 

 

아니였음 했고 훈나미가 나중에 말해준거지만 그때 내가 너무 불편해보이고 안절부절해서

 

 

편하게 해주려고 좀 애썻다했음 이말을 듣고 아 진짜 얘가 말투만 그렇지 진짜 착한애구나 싶었음

 

 

그래서 더 훈나미가 좋아졌음!!!!!!!!!!!!짱

 

 

진지해져서 미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리고는 카페에서 앉아서 스사보면서 서로에 대해서 얘기도 마니하고 웃으면서 장난치다가

 

 

11시쯤이였을꺼임 저녁약속이 있으시다고 데려다 주겠다는거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님 감동머것음 ㅠㅠ 남자가 내 집까지 데려다 준다는게 어디 쉬운일임??ㅠㅠ 게다가 얘기들어보니까

 

 

훈나미 집이 좀 나님 집과 멀었음 같은 방향이긴 하지만 훈나미 집이 좀 멀어서 미안하긴 했음

 

 

글고 훈나미가 데이트 비용을 다 냇기때문에 더 미안한거임 나님 훈나미에게 해준거 뽀까리 그거

 

 

하나 사준거 이외에는 없는거임 ㅠㅠ 그래서 나님 걸어가면서 생각을 한게

 

 

"야야"

 

 

"응?"

 

 

"너 약속 없는날 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번엔 꼬꼬가 데이트 신청하시게?"

 

 

"오늘 니가 비용 다내고 나 데려다줬으니까 약속잡으면 그땐 내가 비용다내고 데려다주께ㅋㅋㅋㅋ"

 

 

이렇게 나님이 말했음 ... 나님 가치관이 남들과 좀 달라서 남자가 무조건 비용다내야된다는게 맘에 안듬

 

 

그래서 나님은 항상 생각한게 남친이 생기던 썸남이 생기던 나도 돈 무조건 내고 말것이다 라는거였음

 

 

내가 저 말을 하니까 훈나미가 여간 당황한게 아니였나봄 내가 저런말 할줄 몰랐나봄 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다시 데이트 신청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안음?? 나님 저때는 아무생각없이 나도 해줘야지

 

 

라는 생각에 다짜고짜 말은했지만 말하고 나니까 저게 데이트 신청이였던거임 ㅋㅋㅋㅋㅋ

 

 

내말을 듣고 훈나미가

 

 

 

 

 

 

 

 

 

 

 

 

 

 

 

 

 

 

 

 

 

 

 

 

 

 

 

 

 

 

 

 

 

 

 

 

 

 

 

"너 시간되는날 말해 내가 약속 뺄게ㅎㅎㅎ만족"

 

 

이러는거임ㅠㅠㅠㅠ 진짜 배려심또한 훈훈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렇게 착하게 말해준거

 

 

데이트이래에 처음이였음 ㅠㅠ 계속 무뚝뚝하고 시크하고 조카웃기만 하던 훈나미였는데

 

 

완전 밝게 환하게 웃으면서 눈웃음을 살살 날려주시면서 저렇게 말해주는데 진짜 미치는거임

 

 

완전 두근거리고 이게 자제가 안되는거임 ㅠㅠ 눈 마주쳤는데 내가 먼저 피해버렸음

 

 

계속 보고있으면 당장이라도 보쌈해가고 싶은심정이였음 ㅠㅠㅠ 그냥 훈나미가 다음 데이트신청을

 

 

받아준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웟음 그렇게 둘이 웃긴 개그도 하면서 무서운얘기도 하면서

 

 

우리집까지 꽤 걸린 시간이였지만 걸어갔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버스타자 그랫는데 훈나미가 걸어가자고 그랬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얘기도 더할수 있어서 좋앗고 훈나미랑 같이있어서 더 좋앗음 그래서 기꺼이 걸어갔음

 

 

이윽고 우리집앞쯤 가서 더이상 오면 훈나미가 약속 늦을까봐 걱정되서 그냥 돌려보냈음

 

 

괜찮다고 어서 가라고 했음 되게 고마웠던건 나랑 같이있으면서 핸드폰을 딱!!!!!!!!!!두세번??보고

 

 

내 카톡소리 다들리는데 무참히 씹어주셨음 ㅎㅎㅎ그런 매너는 정말 끝내주는거임 ㅎㅎㅎㅎ

 

 

그렇게 훈나미 모습이 사라지고 안보일쯤 나도 뒤돌아서 집에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바로 개년이한테 전화해서 이사실을 알려주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굵개 얇꼬

 

 

"헐 매너는 끝내주네 진짜??"

 

 

"그치?그건 진짜 인정할만해ㅋㅋㅋㅋ 나 진짜 편하게 해줬어'

 

 

"야 그래도 너한테 데이트신청하고 친구들 안데려오고 집까지 데려다준게 어디 쉽냐?ㅋㅋ"

 

 

"그렇지 진짜 고마웠엌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되게 무뚝뚝한데 하나하나 설레는말만 했다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좋았겠네? 그냥 니가 확잡아버려 뭐하러 기다리냐 "

 

 

"그래도 내가 여잔데 ㅠㅠ 자존심이 있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엔 진짜 남자고 여자고 좋으면 고백하는거야 게다가 여자가 고백하면 얼마나 용기있어보이냐

막말로 니가 그때 번호 딴것도 걔가 그랬데메 지보다 니용기가 더 비싸다곸ㅋㅋㅋㅋㅋㅋㅋ

걔도 그거 아는거지 니용기를 고마워 하는거지 그냥 기다릴거 없이 고백해"

 

 

"니 왠일로 말 잘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나 순간 훅갓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원래 좀 말 잘하잖아 병*아 ㅋㅋㅋ 진짜 걍 사귀자 말하라니까?"

 

 

"아직 그건 모르겠고 내가 다음에 또 데이트신청을 했는데 그땐 내가 돈 다내려고"

 

 

"좋은 생각임 여자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야되 너도 이런면이 있었네 ㅋㅋㅋㅋ"

 

 

"나이런여자임 ㅋㅋㅋㅋ 너 지금 남친이랑 있는거야?"

 

 

"웅냐 ㅋㅋㅋ 남친님도 니 얘기를 듣고있어 ㅋㅋㅋㅋㅋ 남친도 그남자 매너는 끝내준뎈ㅋㅋㅋ"

 

 

"그라제 ㅎㅎ 누구 남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왜 훈나미가 갑자기 니남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런대화였음 기억은 잘안나는데 개년이랑 말을 짜맞추어 보았음 ㅎㅎ 생생한 얘기를

 

 

쟈긔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ㅎㅎㅎ 무튼 딱이러고 있었는데 문자가 오는거임!!!!!!!!!!!!흐흐

 

 

"야야 잠만 문자왔어 훈나민지만 보고 기달"

 

 

하고 나님 광속으로 문자 비번을 풀어해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데이트신청고마워 오늘 한게 없어서 미안해"

 

 

 

이렇게 왔음 ㅠㅠ진짜 저문자보고 정말 행복했음 혹시나 훈나미도 나에게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

 

 

근데 훈나미는 드럽게 이모티콘따위 키우지도 않음 ㅅㅂ 조카 맘에안듬 그냥 딱 거짓없이

 

 

딱 저렇게만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나님 좋았음 저문자받고 완전 좋아하면서 개년이에게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나미한테 문자와쭁ㅎㅎㅎㅎㅎㅎ"

 

 

"뭐래??뭐라는데빨빨빨빨"

 

 

"다음 데이트신청고마워 오늘 한게 없어서 미안해 이렇게 왔쩌 ㅠㅠ진짜 심장 개벌렁거려"

 

 

"와 근데 말투는 진짜 시크한데 진짜 사람 녹게 만드는 재주가 있넼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야야 너 남친이 나랑 통화한다 샘나겠다 끊을께 집들어갈때 연낙해라"

 

 

"오키오키 또 얘기할거 있음 저나해"

 

 

"웅냐"

 

 

요러고 끈냈음 ㅎㅎㅎ 그리고 바로 훈나미에게 문자 투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재밌었는데??ㅋㅋ편했어 나야말로 우물쭈물해서 미안했으ㅠㅠ"

 

 

이러케 보내씀 훈나미에게 문자가 오지않을까봐 두려웠음ㅠㅠ 친구들이랑 같이있어서

 

 

문자 씹는건 아닌지 또 걱정했음 ㅠㅠ 소심한 걱정때문에 속만 탈뿐이였는데

 

 

일분도 안되서 답장이 옴 ㅎㅎㅎㅎㅎㅎㅎㅎㅎ훈나미가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여기서 그만!!!! 맨날 이렇게 끈내버려서 쟈기들 미안 ㅎㅎㅎ

 

 

추천수와 댓글수가 많을수록 꼬꼬가 일찍 돌아오께요 ㅎㅎ

 

 

그리고 맨날 제 글 읽어주는 분들 보답할께 없어서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요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진지하게 장난이 아니고 기대해주시는게 감동이에요

 

 

앞으로 더 자주올께요 ㅎㅎ

 

 

아고 댓글보고 카톡소리를 봣네요 ㅠㅠ

 

 

앞에 내 카톡소리라고 적어야되는데 내가 빠져서 수정했어요 죄송해요 ㅠㅠ

 

 

말이 안이어져서 저도 보고 당황해버렸어요 ㅠㅠ저기님 지적 감사함니다!!

 

 

 

 

추천수14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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